윤하 노래 가사 봇

눈을뜨다
가슴이 울컥멎어
니가 없다는걸 꿈이
아니란걸
매일 깨닫는 아침이
두려워

가끔씩 돌아보는
이 길이 그저 꿈만 같아
그대와 함께 걷는
몇 번에 봄을 지나
여름처럼 뜨겁게 널 사랑하고
가을을 건너 함께 걸으며
겨울을 기다려요

쏴아아아..부르릉..
똑.똑.똑.똑.똑.
덜커덕, 끼이익..
웅성웅성..
따단~따~따라~따~단~
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
스으읍~으흠..
똑똑
따단~따라~
(......)
three, four

I pray for only one way
이젠 다가오는 시간을 떠나
다시 함께 할게 그 어디에서도

벅찬 맘에 웃고
때론 지쳐 눈물짓던 날의
소중했던 모든 건
사라지지 않는 걸
내 안에 있어

비가 오고 슬픈 음악이 흐르면
옛 노래처럼
네가 생각나
네가 생각나

그녀의 친구라도 이 노랠 듣는다면
그녀에게 전해줘요
내가 아직 사랑한다고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시간 그 자리에
내가 매일 기다린다고
언제라도

나의 하루하루가
그대로 인해 변해가고 있죠
모든 순간에 그대가 보여요
눈감아도 더는 멈출 수가 없게 됐죠

고요한 밤 하늘에
적막한 내 방안에
한 없이 무너지네

흔들거리는 내 맘 잡아줄래
멀리 못가게 나 좀 안아줄래
자꾸 흐려져만 가는
사랑한단 그 말을
내 귓가에 더 크게 들려줄래
어리기만한 욕심 알아줄래

내가 꿈꿨던
이길이 맞는건지
불안한 난
뒤돌아봤어

언젠가는 우리만의 약속들로 행복할 수 있을꺼야
그날을 다시 꿈꿔 보곤해 기다릴게 널 사랑해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지난 날과 오는 날의 사이에 서서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오늘도 난 하루만큼 어른이 됐어

시리게 아름답던 그 추억들
뒤로 한 채
어디서부터 뒤틀려 버린 건지
숨쉬는 공기마저 다 어색한지 오래
I can't take it anymore baby

내 꿈에 날개를 달아
새로운 내일을 향해
세상의 끝에서 다시 한 번 힘차게 날아볼꺼야
저 멀리 날 수 있다면 혼자라도 난 괜찮아
내 꿈을 이룰 때까지 Someday

이젠 이해하려고 해봐도
아마 왜 그랬는진 모르고
하나라 여기던 둘이라
무덤덤해진 거겠지

네 품 안에 웃던 그 날 그 날에 멈춰
미소지어 보는 난
내일이 되면 꿈이라고

저기말야 그렇다면 나는 어때
참 많이 노력했지 너를 위해
어때 이만하면 나도 달라보여

새벽과 아침이 마주친 순간
그 기적이 빛이 되어
모든 게 시작되듯
너를 처음 본 순간
세상의 모든 빛이
내게 모인 것처럼
가슴 벅찼기에

나의 Peace Love & Icecream
편한안 이느낌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세상 끝에서 난 다시 뛰어올라
언덕 너머 저편으로 fly

I pray for only one way
이젠 잃어버린 시간을 쫓아
너와 함께 할게 언제까지라도

지난겨울 행복했던
우리들의 꿈은
지금도 난 기억해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지만

생각해보면 아주 오래된 얘기죠
아무도 알지 못할 마음이야
그대가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요?
하루하루 슬픔인걸요

It falls the leaves
널 생각해
바람 젖은 거리
눅눅할 땐

아니지 착한 니가 떠날 일 없지
뭔가 오해가 있겠지
얼마나 좋아했는데 하늘이 알잖아 우리

You don't have to try
to be a shining sun
The most beautiful thing
is the moon reflecting the light

돌아갈래
내가 있을자리
너의 그곁에
잠시 비워뒀던
넓은 가슴 안에 모두
이제야 알아서 미안해

그러다 가끔 네가 날 깨우고
그때의 내가 되어 버린 나
그날에 멈춘 우리의 소리는
아득한 시간 그 사이로
끝없이 맴돌아
마치 꿈처럼

꿈속에서 널 보았어
하늘을 날아 나에게 왔어
어디든 갈 수 있어
가진 날개를 펼쳐
몸을 맡겨
나를 믿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