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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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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녕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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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준이 친형이며, 형을 매우 좋아하고 어릴 때부터 잘 따랐다. 성인이 된 현재에는 서로의 스타일에 다른 점이 있어 따로 살고 있지만, 여전히 형을 좋아하고 어릴 때부터 바쁘셨던 부모님 대신에 자기자신보다 동생을 늘 먼저 챙기던 형이 세상에서 가장 멋지다고 생각한다. 교내에 있는 보드게임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동아리 외에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에 참석하는 걸 엄청 좋아하고 왠만하면 빠지지 않는다. 술자리에서 술 마시는 것도 좋아하는데, 평소에도 있는 애교와 초딩스러움이 취하면 상당히 더 많아지는 편.

10.10.2023 14:59 — 👍 0    🔁 0    💬 0    📌 0

삼총사이다. 예쁘장한 외모와 이름덕분에 '예쁘다,여자같다' 라는 말을 많이 듣곤 하는 걸 정말 싫어한다. 실제 성격은 까칠하고 상남자인 편. 호불호가 확실하고 싫어하는 사람이나 사물 등등에는 관심자체를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고등학교 때부터 자취를 시작하면서 해본 아르바이트 종류도 많고, 나름대로 자취노하우가 꽤 쌓인 편이다.

29.09.2023 01:46 — 👍 0    🔁 0    💬 0    📌 0

사신인 지우가 평범한 인간인 지유를 좋아하는 걸 눈치채고 있었고, 지유의 죽음을 막으면서 운명을 바꿔놓게 되었을때에도 왜 그랬냐고 하지 않았다. 타인의 사생활에 관여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인 것도 있지만, 사신이 된 후에 즐거움이 딱히 없어보였던 지우가 그렇게까지 하게된 게 신기하기도 했고, 정지유라는 인간은 지우가 사신인 걸 알게 되어도 옆에서 좋은 영향이 되어줄 것 같다는 느낌이 문득 들어서였다. 본인이 지우한테 왜 이 정도로 신경을 쓰는지에 대해서도 사실 의문이지만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

24.09.2023 15:56 — 👍 0    🔁 0    💬 0    📌 0

인간의 죽음을 관리하는 명계의 염라대제이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도 좋아한다. 안타깝게 죽거나 슬프게 죽는 인간들의 모습도 많이 봐 왔으며, 지우도 사고로 예기치못하게 죽을 운명이었어서 지우가 죽은 후 마침 카페에 알바생이 필요했던 참이라며 다시 인간계에서 살 수 있게 해줄테니 자신의 옆에서 사신이 되어 도와달라고 한다. 좋아하는 커피는 아메리카노.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만 단 커피나 단 음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손님이 말을 걸어도 단답이거나 말을 거의 하지 않아서 잘생기고 과묵한 사장이 되어버렸다.

24.09.2023 15:40 — 👍 0    🔁 0    💬 1    📌 0

프사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9.2023 15:10 — 👍 1    🔁 0    💬 1    📌 0

인간의 정해진 죽음을 바꿔버린 지우는 명계의 법에 따라 사신의 힘을 잃게 되고, 명계에서 추방되어 떠돌이영혼이 되어야한다. 하지만 한별이 "명계의 법은 예외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나도 그것을 거역할 수 없으니 널 명계에서 추방할 것이다. 하지만 네가 원한다면 사신의 힘을 남겨줄테니 인간의 몸으로 인간계에서 살며 내 일을 계속 도와줬으면 해. 너도 그래야 보고싶은 사람을 계속 보지 않겠어?" 라고 하여 인간계에서 한별의 사신일과 카페일을 도우며 지유와 계속 함께하게 되고, 지우의 무기인 윤도 한별이 다시 지우에게 건네준다.

19.09.2023 16:54 — 👍 0    🔁 0    💬 0    📌 0

막고, 인간의 운명을 바꾼 죄로 지옥에 떨어뜨려도 좋다고 한다. "네 일은 네가 알아서 해." 라는 한별의 말을 들으며 사고가 발생하는 장소에 가서 지유가 사고를 당하는 것을 아슬아슬하게 막아서 살린다. 그런데 지유가 사고당해 죽기 직전이었어서 사신인 지우의 모습이 보이게 돼 정체를 들켜버린다. 그 뒤로 자신이 죽을 운명이었었다는 것과 지우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된 지유를 걱정하지만, 오히려 지유는 금새 사실을 받아들이고 "난 형이 사신이 아니라 염라대왕이어도 여전히 좋아. 형도 내가 좋으니까 날 살려준거잖아." 라고 말한다.

19.09.2023 16:41 — 👍 0    🔁 0    💬 1    📌 0

하지만 열 번 찍어 안넘어오는 나무 없다고 포기하지 않고 매일 찾아와서 들이대는 지유 덕분에 결국 자신도 좋아하고 있었다는 걸 말하고 사귀게 되지만, 자신이 사신이라는 건 밝히지 않는다.
연인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우가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아 명계로 데려가야하는 인간들에 대해 적힌 명부를 확인하다 지유가 몇시간 뒤 교통사고로 사망할 운명이고, 지유의 혼을 자신이 명계에 데려가야 한다는 걸 알게 되어버린다. 사신은 인간의 죽음을 막아선 안 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던 지우는 한별에게 자신의 무기를 반납하며 지유의 죽음을

19.09.2023 16:18 — 👍 0    🔁 0    💬 1    📌 0

지우가 일하는 카페는 대학교 근처에 있는데, 대학생들 부활동이 끝나는 시간이 되면 종종 커피를 마시러 오는 육상부 대학생 지유를 처음 봤을 때부터 이상하게 눈길이 많이 갔다. 자주 놀러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지유를 보고 자신도 호감이 생기고 있다는 걸 눈치채지만, 자신이 인간이 아닌데다가 인간의 죽음과 관련된 사신이기 때문에 고백을 선뜻 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좋아한다고 먼저 고백하는 지유를 보고 매우 당황하는데 차마 사신이라고 밝히진 못하고 "넌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좋아한단 소리를 해." 라며 거절한다.

19.09.2023 16:00 — 👍 0    🔁 0    💬 1    📌 0

서 인간의 죽음과 떠도는 영혼들을 관리하며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한별을 도와 알바생으로 일하면서 '유지우' 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사신일때에는 인간에게 보이지 않고, 죽음이 다가온 인간에게만 보인다. 가끔 악령과 싸울 때 사용하는 무기는 권총의 형태이고, 사신의 무기는 인간화할 수 있다.(화 윤)
한별이 명계에 볼 일이 있어 카페를 장기간 비우면 혼자서 관리와 영업을 대리로 맡아야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커피(아메리카노)를 좋아해서 딱히 거부하지도 않는다. 잘생긴 알바생인데 말수가 없고 무뚝뚝해 신비주의로 통하는 편.

18.09.2023 16:31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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