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여름 아니면 땀흘릴일 잘 없으니까 다른 계절에 체온조절 안되서 감기걸리는 경우 잘 없는데; 전기장판 오래되서 그런가? 뭔가 중간이 없는 느낌이여...

땀흘리면서 잤는데 그대로 감기걸림... 어이가 없네...

ㅎㅎ 맘만이라도 고마운걸ㅠㅠ 시간이 답인거 아니까 그래도 견딜만혀.. 그러고보니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야;; 진짜 오래된거 같은데 다음에 꼭 같이 밥 먹자!

응. 좀 더 오래 있어줄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가버렸네ㅜ

고맙습니다ㅜㅜ 동백이도 고마워할거에요ㅜ

이 얘기 정말정말입니다.
제가 2022년 부터 지금까지 불렛저널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쓰고 있는데요, 이건 2022년 1월 1일 부터 갑자기 시작했던 게 아니라, 그 전해 2021년 11월 어느날부터 아무 노트 남은 페이지에나 아무렇게나 써보면서 연습해가지고 대충 틀이 잡힌 다음에 딱 2022년 1월 1일 되었을 때부터 새 노트에 각잡고 써서 가능했던 것입니다.

지금부터 연말까지는 내년의 워밍업, 내년도에 뭔가 시도하고 싶은 일을 연습해보기 딱 좋은 기간입니다!!!!

꿈을 너무 많이 꿔서 힘들어... ㅇ하...

세차하려고 했는데.. 바람이 너무 분다... 추워....

먼가.. 계속 쁘띠 번아웃 상태라서 막막함..

아무것도 못함... 심지어 요리도 잔뜩했는데 지쳐서 배달시켜 먹음..

오븐 샀는데 빨리 오면 좋겠당.. 올리브와 올리브유 가득 넣은 치아바타 만들어야징...

으아아… 왜지.. 와이이잇..

요번 서울행에서 육체적으로는 그닥 힘들지 않았는데.. 예전에 비해 공기도 놀라울정도로 많이 좋아졌고...(전에는 외출 후에 무조건 두통약 먹어야 했음) 근디 멘탈이 너무 털린거 같다. 아직도 회복 하는 느낌인게,,ㅋㅋ,, .

큰일이다...일해야 하는데... 도무지 의욕이 안생겨...

본편 성현제의 괜찮은 실패: 아련 한 스푼.... 가련 열 스푼...... 와중에 챙기는 간지 백 스푼...........

외전/후일담 성현제의 그냥 실패: 동생만들어달라는도련님말에여기있지도않은파트너한테떠넘기기, 도련님F적으로못달래서파트너한테떠넘기기, 어르신기분못맞춰서잡도리당하기

유진아 확실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걸 겪어봤다 이런 대사 괜찮은거야?

신체가 40-50년 이상 써서 닳으며 오는 증상들은 달래며 사는 거지 말끔히 고칠 수 없다.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면 신체적 고통에 정신적 고통이 더해지고 돈도 많이 낭비하게 된다. 줄기세포도 너무 기대 마소.

젊은 유덕화… 정말 잘생겼군….

평택에서 광화문까지 운전해서 다녀왔는데… 서울 운전자들은 목숨 여벌로 몇개 더 갖고 있는게 아닐까 싶었고… 그리고 그냥 그 모냐.. 차씹도를 계속 떠올림… 부산은 운전이 거친거고 이동네는…와…

어제 심신이 넘 힘들어서 자기전에 운ㅅㅔ? 보러 들어갔더니 최악이라고 적혀 있어서 기분이 참ㅋㅋㅋ 아… 사람이 이래서 점에 심취해버리고 그러는걸까..

ㅋㅋ 더이상 리디에서 들을 tts가 없어서 시리즈로 갔는데..하...이 고저 없는 tts 라니..... 하나도 인식이 안됨.....…..

오... 동생집까지 생각보다 얼마 안걸리네...? 저번에 잘못 봤었나봐..

가볍게 입으려고,, 아무튼 편한 바지를 샀는데 ㅋㅋㅋ 나 정말 하체 튼트이로군.... 허벅지가 낀다..

귀염둥이덕에 안울고 다시 러프 잡았다🥲
그래도 한번 그렸던거라 금방 위치 잡을 수 있었으...

안그래도 요새 내그림구려병에 또 시달리고 있ㄴ느데...(답도 없는병임...걍 시간만이 약인...) 하..... 등산가고 싶네..

레이어 정리하려다 그림 날림... 그거 복구하려다 울면서 작업한 것도 날림.. 우울하다....

아무튼... 방석이 왔으니.. 걍 집에서 일할까..? 택배 올것도 있고,,,,

아무리 비싼 의자도 오래 앉으면 허리 아픈데 요 방석 있으면 3만원 의자에서도 허리 안아픔... 비싼값해준다.. 대신 꼭 로얄이어야 함. 기본?퍼플방석은 아쉬운점이 많음.

오.... 로얄퍼플방석 새로 샀는데 확실히 새거라 그런가 쫀쫀한 느낌이네... 물론 전에 산것도 아직 말짱함! 7년은 넘은거 같은데 여전히 좋음..

不管은 알겠어... 근데 왜 都가 와야 하는거여..? 한국말로는 중첩되는 느낌이라 쉽지 않네.. 예문이 많으면 좋을텐데 교재 예문 너무 적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