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프로필사진
인장 컴백
@a9y1d0i.bsky.social
18↑ / 오타쿠>일상계 #젠더퀴어를지지하는시스여성여기있음 자기소개!! https://introducing-a9y1d0i.carrd.co
#새프로필사진
인장 컴백
트위터에는 이미 있슴 연성 찾아보고 구독할 용도로...
근데... 연성 올리는 건(애초에 하지도 않지만) 도저히 못 하겠어서
교류라면 블스에서도 충분할 거고 애초에 교류할 생각은 없지만... 근데 걍 창구라도 열어놔야 싶은 거고
걍 혼자 주저리할 데가 필요하고 여기에서 떠드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근데 내기 너무 쁘끄러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죠죠계를 팔까 블스에도
13.10.2025 21:11 — 👍 0 🔁 0 💬 1 📌 0와........... 제발이라는감정
JK해주셔서감사하다는오열
동인의새역사,,, 동인? 이건 동인이아니라...
그냥 창작. 문학의새지평을여는작품을...
19만4천자
미친거지이거는
웃기다 일반인의 순수한 사랑이란 이런 거구나
후죠시인 나는 내가 개썩엇고 일반적이지않고 이런 걸 머리에 계속 집어넣는데
동생: "진심으로" DIO가 있었기에 죠죠가 시작된거라고 피력함
개웃기네 동생 최애가 DIO였다고?
근데 인지를못한다고?
슬슬 코가 막힌다...
작두콩차 물 올려야 하는 시기가 됐다...
첵스초코 딱 한 줌 있길래 먹으려 했는데 우유가 없다
이런.
“이제야 그나마 숨 좀 쉴 수 있겠다 싶을 때, 어김없이 다른 가족의 죽음이 시커먼 어둠처럼 닥쳐온다. 두려움은 더 이상 잠깐 스쳐 지나가는 감정이 아니게 됐다. 두려움은 이제 지속적으로 우리 곁에 머물며,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끼어들고 간섭한다. 상실은 우리 존재의 일부가 됐고, 슬픔은 일상이 됐다.”
13.10.2025 13:01 — 👍 23 🔁 59 💬 0 📌 1아모고토 안 하는 게 적성에 맞는데 큰일
13.10.2025 13:37 — 👍 7 🔁 5 💬 0 📌 0오늘 집에 오면서 얘기하다가
이젠 환절기가 아니구 완전히 가을이 됐다... 스스로 그렇게 말해놓고 뒤늦게 깨달은 느낌이 들었어
진짜제정신아닌갑다...
13.10.2025 06:52 — 👍 0 🔁 0 💬 0 📌 0알... 알람이없었던건가
13.10.2025 06:51 — 👍 0 🔁 0 💬 0 📌 0#birdbot
12.10.2025 21:00 — 👍 55 🔁 11 💬 0 📌 3근데 난 벼르다라는 단어가 좋아
12.10.2025 21:06 — 👍 1 🔁 0 💬 0 📌 0그리고, 무엇보다, 블스는 덕질하기 힘든 구조임
악지 오지
왜냐하면 공식 계정 없어서... 소식을 보려면 어쨌든 트위터에 가야 함...
1차러라면 괜찮을수도 있겠다만,,,
덕질계를 따로 파기엔 늦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구 애초에 죠죠계 따로 팠으면 걍... 여기 접률 줄어들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래 이 인장도 스톤오션 달린 뒤 내 기분을 나타내기 위해 고른 인장이었는데
덕질 여운 어쩌구 하기도 전에 개바쁜현생 들이닥쳐서 강제로 극복되었더랬지...
근데 나
6타로의 ... 케이프커내버럴에서의 그 대사들을 보고
아 진짜 우리가 알던 3타로는 없구나... 실감함
짱센주인공이나왔으니까 해결되겠지! 했는데
본인이 착착 ○○○의 전철을 밟는 걸 보고서...
아 기억 못하는구나... 이젠 완전 과거가 되었구나 옛 영웅 서사가 되엇구나
그리고 이 지점에서 눈물 오백리터 쏟... 을 감상도 없이 뭔가 엄청나게 들이닥치고 이미 스포로 다 알고 있는 결말이었는데도 정신이 멍하고 눈물이 쏟아짐
아아아 시간...
12.10.2025 19:07 — 👍 0 🔁 0 💬 0 📌 0고쳐야 한다고 느낀 건 고등학생 때였나
조별과제를 하는데... 나는 사소한 맞춤법에 목숨을 걸고 있고 PPT 디테일이나 가운데 정렬에 열을 내고 있고...
언제까지는 그걸 모두 내가 감수하면 된다고 정말 하나도 귀찮지 않은 일이라고 여겼는데
내가 그런 '귀찮은' 일을 떠맡으려고 할 수록 상대에게도 부담이 되고
그리고 어떤 때는 그런 걸 좀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걸 배움
여튼간에 내 초3 생활기록부를 보면
쉬는 시간에 틈틈이 책상 줄을 맞춘다고 나와 있음
이것도 기억이 선명함... 매 쉬는시간마다 1분단부터 3분단까지 30여개 되는 책상을 전부 꼭꼭 줄에 맞춤... ... ... 누가 자리에 앉아있거나 책상에 앉아있거나 하면 안 하고(소심하고 반 친구들이랑 안 친해서)
와..잠만... 와... 미친놈같애............
와~~~ 와~~~~~...
이러는 거에 빠져서... 정말 책 한 페이지를 온통 지우개로 문대느라 프린트도 벗겨지고(그 교과서 특유의 반질반질 코팅된 종이를 지우개로 전부 박박 밀어버리면 새하얗게 된다는 걸 알게 됨)
손도 아프고 지우개똥도 엄청 나왔는데
국어뿐만아니라 수학처럼 길고 숫자 많이 쓰고 수식 나열하는 것마저도
그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전부 다시 썼던 기억이;;
생각해보니 이거 진짜 오래된 거고 이정도면 정말 강박이라고 할 수있겠다 싶네...
아잠만!! 초등학생 시절 국어교과서 하니까 번뜩 떠오르는 거 하나 있음
수업 시간에 교과서에 필기를 하든 뭔가 적게 시킴
열시미 공들여 예쁘게 적음
그러나 어린이의 필기 속도는 느리고 꼼꼼히 하면 엄청나게 느려진다
그래서 나는 항상 남들이 필기 다 끝내고도 몇 장 전 페이지를 붙잡고 있었고... 그러면 수업을 못 들으니까
내가 떠올린 방법
일단 휘갈겨 쓴다(약하게)
집에 교과서를 가져간다
약하게 쓴 부분을 지우고(;) 한 자 한 자 예쁘고 정갈하게 꾹꾹 눌러 쓰며 다시 필기한다(;;)
근데 그게 잇슴
중고등학교 시절에 본 교과서같은 건 잘 기억이 안 나는데(아예 기억이 안 나는 것은 아니구,,,)
유독 초등학생 시절에 본 교과서의 한 장면이라든가 교육이라든가 그런 건 십여 년 지난 지금도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지
국어 교과서가 특히...
읽음→머릿속으로 정리→내용 출력
이게 한 번에 되는 게 신기하다
아니 되긴 해??
난 초등학생 때 배운 방식 그대로 쓰고 있다고 여전히...(문단에서 중요한 내용 뽑고→거기서 또 중요한 내용 추려서→한두 문장으로 정리
)
책내용요약해야되는데그냥받아쓰기를하구앉었네
12.10.2025 18:27 — 👍 0 🔁 0 💬 1 📌 0근데나입말로는월경이라안하는데글로쓸때는어쩐지월경이라고하게돼
12.10.2025 16:51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