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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과거랑 겹쳐보이는사람보면 피하고싶고 하지만 그사람이 욕먹는거보면 과거의 나를 욕하는기분이 들어서 욕하는새끼들을 진짜 죽여버리고싶어

아 모든게 정말 증오스러워 사랑도 인생도 가족도 친구도 지인도 모든게 다 증오스러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놀랍게도 한달만에 끝났다 내가 글치머 ㅎㅎ
나한테 흥미생겨서 다가와놓고 진짜 나를 보여주면 으..하고 피하는거자체가 지긋지긋하다 이래놓고 나보고 사람을 믿으라고?

모든게 지긋지긋하다 이 모든게
내삶도 좆같은 현실도 끝낼수도 놓아버릴수없는 먼날의 지옥

내가 영원히 남자가 될수없다는 사실이 나를 미치게만드는구나

안녕하세요? 기다리고있었습니다
@ Outlaw_Fucker 입니다

정신병때문에 메타인지도 높아져서 인간들한테 아무런기대도없어지고 아무런감정도 안느껴진다 당신은 존재하고 나도 존재하죠 그럼 그걸로 된것입니다

사랑을 줄수있는 존재가 필요하다 놀랍게도 전애인한테는 미련조차없다 나는 이미 사라진 동생같은 존재를 원한다 내가 돌봐주고 먹여주고 씻겨주고 뭐이런거 동물을 키우라는데 그건 순전히 나의 욕심이지 동물들은 아무 잘못도없고 좋은 환경에서 살아야해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을 만나야한다고

약쳐먹어도 안낫는다 이 썩을놈의 정신병이 내 눈과 심장을 도려내고 나의 내장을 꺼내 이 세상을 증오하면서 산다 사실은 내 자신을 가장 죽이고싶은걸지도 모른다

몸속에 벌레가 가득한 기분이다
목숨을 끊기에는 놓아버려야하는게 너무많네 비겁한 내 인생

연애를 할때 행복하긴했는데 이게 내 행복의 본질이라고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없다 그래서 나의 행복은 뭘까 생각해보니 내 수중아래에 직원들이있고 돈이많은 권력자가 되고싶거나 아예 노마드의 삶이 정답이겠구나...

헤어졌는데 난 멀쩡하지만 상대방이 울고불고 방에서 안나오고 밥도 안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내가 해 줄수있는것도 없고 본인의 슬픔은 스스로 해결해야지 이 나이먹고 뭐하는짓인지

그러니깐 대충... 추운곳에있다가 따듯한곳으로 가면 다시 추운곳으로 가기싫은것처럼 나한테 사랑이 그러한존재라서 아예 누군가와 사랑이라느니 깊은관계를 맺기 싫어지는거다 친구도 애인도 누군가도 .. 그럼 고립되겠지 사람이 내면이 죽는길이야 고립이란건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불안증 때문에. 숨안쉬어지고 다리에 힘이풀리네 인생 앞으로 롤러코스터 수직낙하구간만 남았다

결국 헤어졌다
근데 너무 할말이없다
슬프지도않음 (정말로)
상대방도 깔끔하고 잘끝냈다

진짜 너무 아름다우세요 ㅠ

마누라랑 헤어질거같은데
하나도 안슬퍼서 기분이 묘하네

또 다시 찾아온 인간이 너무싫어요 더이상 견디기 어려워
감당하기가 힘들어
평가 받는게 너무 고통스러워

자다가 꿈을 꿨는데 동생이 나왔다!나 요즘 괜찮은데... 그래도 오랜만에 봐서 정말 좋았어

기다리고있겠습니다 푹쉬고 항상 건강하시고 슬퍼하지마시고 행복하시길...

Imagine giving someone a drawing you made with your own hands and they laugh at it and throw it in the trash
That actually happened to me
So tell me, am I really not supposed to feel sad about it?
I felt so fucking miserable I wanted to die

There was someone I used to like a long time ago and I once gave them a drawing I had made myself But when they received it, they laughed at it.
Even though it’s in the past, I found myself thinking
What have I been drawing for all this time?

회사 근처에서 본 뱀...
숲을 밀어서 지은 빌딩이라 뱀들이 날씨가 좋으면 가끔보인다
물론 보면 사람들은 비명을 지른다
하지만 다행히도 나밖에 못봤지만 오늘 뱀이 근처에있으니 보이는 즉시 관리실에 신고하라고했다
나는 널 절대 밀고하지않을거야!

Fucking bastard I swear
I curse you with everything I’ve got you miserable piece of shit

I seriously can’t take this shit anymore My so-called brother is the reason I’m this fucking angry he keeps messing with me like it’s a game One day I swear to God, I’m gonna fucking tear him apart for real

Being scared of people and terrified of my own life is honestly just because of that deep primal fear locked up in our subconscious

이젠 더이상 자해도하지않을거야...
난 아프지않을거야..(과연?)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지

드로잉북을 사서.. 그림을 그려보자고! *^^*

나는 왜 미쳤는가 나는 왜 내 스스로 손톱을 뽑는 정신병자가 되었는가

살고싶지않다 정말로 자기혐오의 또 끝자락이 와버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