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대

[RT=🧡]
9/13(토) 프롬 온리전 미.연.시2
세키로 한베늑대 회지 <외짝 늑대> 판매합니다.

선입금/통판: witchform.com/deposit_form...
샘플: posty.pe/d4ny8k
•기간: ~9.1까지

감사합니다.

"해당 폭탄이 떨어진 지역은 무고한 민간인들이 사는 마을… 우리가 직접 경험한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전시 난민의 아픔을 기억한다면, 다른 나라의 전쟁 앞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는 자명하다. 피해자와 고통받는 민간인을 향한 연대와 위로, 폭력 종식을 위한 외교적 노력, 국제 인도적 지원에 대한 고민이다."

"그러나 지금 한국 언론은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마치 군사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기듯 "우리 무기, 얼마나 정밀한지 봤지? 가성비 최고지?"라고 떠들고 있는 형국이다."

사회가 불과 10년 전 과거도 제대로 기억을 못한다고 푸념을 하곤 했는데, 인간이 원래 기하급수적인 변화를 눈치채는 능력이 없다고 한다. 지금의 상황을 항상 그래왔던 것으로 인식하고, 미래가 지금과 같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카레 먹으면 행복해져

혼자 있을 때는 밥 한그릇 음식으로만 먹고 설거지 하루이틀에 한번 하고, 내 옷만 쌓이니까 일이주에 빨래 한번 하고, 내가 더럽다고 안 느끼면 청소도 건성건성 하면 됐는데 집에 오면 4인 식사 준비, 장보기, 매 끼니 설거지, 이삼일마다 빨래, 또 땡볕에 널기, 매일 청소기 돌리기, 이삼일마다 바닥 닦기, 생필품 재고 체크 이런 거 너무 잦아 힘들진 않은데 잦아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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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튀르키예 디저트를 먹고 싶은 기분

노동부 장관 취임사가 인상적이라 한번 더 들었다. 귀에 쏙쏙 들어오게 구어체와 문어체 섞어 말하는 게 좋더라. 기관사라서 전달력 생각하며 연습 많이 해 보셨겠다 싶은 것. 취임기간 동안 지하철 종로5가역을 ‘종로5가 전태일역’으로 명칭을 바꾸고 싶다던데 그렇게 되면 좋겠다.

It would be great if you could submit within 24 hours.

Hello.

It's almost been 10 years since UNDERTALE released.

Now, I'm looking for your memories.

Let's turn back together.

Face the flower and speak.

memories.undertale.com

후후후 저는 최고야

좋아 살려드릴게요

나 안 쓰다듬는 사람들 죽여야지

이 대통령 “삼립, 형님이 일하던 공장…300만원 번다고 목숨값 300만원 아냐”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한 달 월급 300만원 받는 노동자라고 해서 그 목숨값이 300만원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시흥의 SPC삼립 시화공장을 찾아 ‘중대산업재해 발생 현장 간담회’를 직접 주재하고 마무리 발언에서 “돈보다 생명을 귀히 여기고 안전을 위해서는 비용도 충분히 감수하는 그런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지난 5월

v.daum.net/v/2025072515...

중요한 말이다. 300만원 번다고 목숨값 300만원 아니라고 전국의 십숑키들아..

나니아연대기였나 (내가 읽지 않았고 딱히 읽을 생각이 없으며 지금 출처가 중요한 것이 아님) 로쿰에 형제를 판 이야기가 나온다는데, 로쿰을 먹어본 자들이 "그 정도의 맛은 아니다"라고 해서 트위터에서 나온 의견들이 갑자기 기억났음.

1. 너희들이 진짜 로쿰을 못 먹어봐서 그렇다. 터키에서 먹으면 개쩐다.
2. 너희들이 나쁜 형제를 못 겪어봐서 그렇다. 나는 딱히 로쿰을 안 받아도 형제를 거저 줄 수 있다.
3. 너희들이 영국밥을 못 먹어봐서 그렇다. 영국놈이 먹었으면 천상의 맛으로 느껴졌을 것이다

아직까지도 가끔 생각난다.

당시 게임업계 블라인드에서 올라온 평이 재밌었는데

"겜회사는 디렉터급을 저정도로 갈구면 더럽고 치사해서 때려치고 창업하거나 정병와서 그만두는데 엔터업계 가서 똑같이 했더니 민희진은 기자들 부르고 들이받아버렸다"

ㅋㅋ 다시는 K-엔터를 무시하지 마라

엥 이거 겜회사도~~;;;

유재석씨 정도의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사회통념 강화하는 발언 덥썩덥썩 하는 모습 되게 아쉬움. 애초에 유퀴즈라는 프로그램부터가 그저 좋은 게 좋은, 안주하는 분위기의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미니멀리즘이 힘든 이유

단편 <성별 전환 증후군(STS)>

세로 길이 10만 px. 직장인 남성이 STS란 현상에 의해 1년 5개월간 여성이 된다는 설정의 단편입니다.

m.blog.naver.com/comicfactory...

주류와 비주류의 만남

날 사랑해주지 않으면 다 죽여야지 (그런 기분이 드는 때가 있다)

오늘 아마테라스 공간 발견을 봤을 때 가장 들고 일어나야 하는 집단이 사실 개신교인데, 정작 이런 땐 조용하지…

며칠 전에 또 정강이박아서 멍들었다

내머리카락돌리도

머리 자르고 우울해졌는데 친구들이 이쁘다고 해줘서 나아짐
그래도 난 역시 긴 머리가 좋긴 해
그렇다고 영구히 기르기만 할 수도 없긴 해

별로 좋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 차별을 하는 것은 반대한다

는 로직이면 그렇게 이상한 결과는 아닌 거 같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 한 3년동안 이런 기사 못 봤던 것 같은데 어김없군...

유엔 보고관 “가자 학살의 수혜 기업들”…구글, MS 등 60곳 공개
HD현대·두산도 포함

수정 2025-07-02 20:37 www.hani.co.kr/arti/interna...

[단독] “채식주의자 폐기하라” 교육청 압박한 단체들도…리박스쿨과 협력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 등을 유해매체물로 지정하고 교육청과 학교에 폐기를 압박해온 단체들도 리박스쿨과 함께 활동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도서관 청소년 유해매체물 폐기 운동’에 앞장서온 보수성향 교육단체 ‘보건학문&인권연구소’(보앤인)와 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 등을 유해매체물로 지정하고 교육청과 학교에 폐기를 압박해온 단체들도 리박스쿨과 함께 활동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