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사향노루 다큐멘터리를 집중해서 시청하는 별이. 자연 다큐멘터리를 너무 좋아한다.

요새 다람쥐는 손만 내밀면 폴짝 점프하는데 과연 언제까지 이렇게 친근하게 굴지... 기록해야 한다. 따흑.
가족 3인 다람쥐 패스 놀이도 할 수 있음.
(래미야 짬푸! 짬푸! 하는 다 큰 어른 셋을 볼 수 있음)

11월 어느 아침 출근길에 보고 예뻐서 찰칵 🍂

쿠팡이 정보 유출에 대응하는게 왜 김앤장스러우냐면 조직의 C레벨 자리에 김앤장 출신 법률가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입니다. 쿠팡의 비지니스 모델은 '대관'이라고 하죠. 솔직히 쿠팡의 의사결정과 집행 과정 보면 범 김은 김앤장 출신들 뒤에 숨어서 찌질대는 따까리임.

이 얘길 왜 하냐면 피싱 사기단이 어쩌구 저쩌구하며 우편물로 님이 피해 본 정보 보낸다고 해서 주소 줬다가 조작된 은행 계좌 내역 받은 사람이 있어서임.

집 주소가 털렸으니께 피싱이 더욱 정교해질 것. 집으로 오는 등기 우편물도 조심해야.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최소 5살 이상 연상이면 다 싫다고 하지 않을까나...

건담 윙 35편쯤까지 보다 지쳐서 좀 뜸하다 드디어 완주했다. 극장판 리마스터는 어떻게 됐나 찾아보니 내년 3월은 돼야 하네.

[단독]다크패턴으로 정보 수집하는 카카오톡…거부는 불가능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IT/과학 - 뉴스 : 카카오톡이 이용자들에게 반복적으로 노출하고 있는 개인정보 선택 동의 팝업이 '다크패턴'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26일 CBS노컷뉴스가 취재한 내용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최근 "서비스 혜택 제공을 위한 동의가 필요해요"라는 제목의 팝업창을 이용자들에게

[단독]다크패턴으로 정보 수집하는 카카오톡…거부는 불가능

마케팅 정보 제공, "동의 안 하면 7일 후 또 봐야"…다크패턴 제재 대상
수집되는 정보는 '행태정보'…이용자의 관심사와 성향을 추론할 수 있는 정보
약관에는 '선택 동의 거부' 가능하다 적혔지만…형식상 고지된 셈
카카오톡 측 "선택 동의, 영구적으로 노출되지 않는 기능은 없어"
news.nate.com/view/2025112...

긴 말 필요 없고, 메신저 무조건 바꿔야 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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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잰데?

저런 솔루션을 사는 이유는 엄밀히 말하면 기술력이나 자본보다는 "책임의 외주화 (기업입장에선 위험분산)"임. 그러니까 자율주행을 하다가 사고가 나면 테슬라가 책임을 져야지 그 기술을 사올 이유가 있는건데 테슬라 놈들은 자사 고객한테도 책임을 안지는 놈들임 ㅋ

오세훈을 족쳐야한다

derpy tiger from kpop demon hunters as a giant balloon in the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

(screaming like a teenager during beatlemania) omg ITS DERPY

회사들 망하는 코스가 대체로 저렇다. 창업공신들이 숙청당하거나 떠나고 예스맨들이 자리를 채움

다른 사장님들도 주변에 "님 도르심?" 할 사람이 남아있는지 한번 돌이켜보시길 바랍니다. 없으면 심각한 위험신호

페르소나 4, 5 연속으로 완전판 통수 당하고 앞으로 다시는 아틀러스 게임은 완전판 나오기 전엔 절대 안 사기로 마음 먹었다. 메타포도 그래서 기다리는 중

Sega is aware its past “definitive version” releases could be deterring players from buying games at launch - AUTOMATON WEST Sega’s full-price games aren’t selling much compared to how highly they’re rated, and the company cites "definitive editions" as one of the possible reasons.

Sega is aware its past “definitive version” releases could be deterring players from buying games at launch - AUTOMATON WEST

automaton-media.com/en/news/sega...

- 세가는 "결정판" 출시 패턴이 게임 초기 구매를 저해할 수 있음을 인정

- 호평에도 불구하고 최근 타이틀들의 판매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

- 세가는 경쟁, 가격 책정, 마케팅 문제를 원인으로 꼽았음

(계속)

토끼풀 이야기에 중학생들한테 무리한 책임을 떠넘기고 입장을 강요하지 말라고 하니 '청소년 혐오다' 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성인들이 미성년자들에게 감당하지 못할 일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는 건 당연한 사회적 보호임. 그걸 혐오라고 억지를 부린다면 미성년자에게 술 담배 못 팔게 하는 것도 청소년 혐오냐?

아니 성적 흥분을 유발해야 그제야 범죄로 인식된단거야???

누누 거리는 놈들과 노노 거리는 놈들의 차이점은 누누 거리는 놈들이 지나치게 우쭐댄다는 것 뿐입니다

내 취향이 세상이 존재하지 않으면 나혼자서라도 만든다

vs

내 취향이 아닌 작품은 이 세상에 존재하면 안된다

후자를 오타쿠라고 생각하는 가짜 오타쿠놈들이 너무 많음

경로우대 대상자께서는
얼굴 보면 모르냐 하지 마시고
규정상 필요하므로
‘신분증’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동궁과 월지 입구

만든 사람의 의도까진 모르지만 보통 양파,감자,고구마 같이 냉장보관하지 않았던 신선식품을 저런 식으로 바구니에 넣고 걸어서 보관했습니다

서랍인데 철망으로 되어 있거나 나무창살 같은 걸로 속이 보이는 스타일도 거기에 감자나 각종 야채 넣으라고 만든 거...

남성중심문화의 회식을 싫어하네 그시간에 차라리 공부를 하네 라고 포장은 했지만 실상은 총리치곤 어리고 당내 기반도 없는 다카이치가 자민당 상왕 어르신들 잔소리 듣기 싫어서 피해다니는거임. 연산군이 아버지 신하들 피해서 경연 안한거랑 비슷한거. 자민당 노괴들 입장에선 펀쿨섹 싫어서 만만한 다카이치 뽑아놨는데 말 안듣고 중국이랑 저러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일거. 총리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이러면 우리 다 죽어" 라고 해야하는 경제계는 말할것도 없고. 만만한 놈 바지로 세웠다가 망하는 코스 어디서 많이 본 꼬라지죠?

좀 있으면 계엄 1년 되어가거든? 1년동안 뭐 하다가 이제와서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갑자기 제정신으로 돌아온 척을 하려고 드냐.

[2보] 피해금 1천50원 '초코파이 절도 사건' 항소심서 무죄 피해금 1천50원의 '초코파이 절도 사건' 피고인이 항소심에서 혐의를 벗었다. 전주지법 형사2부(김도형 부장판사)는 27일 절도 혐의로 기소된 A(41)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5만원을 내린 원심을 깨고 무죄를

[2보] 피해금 1천50원 '초코파이 절도 사건' 항소심서 무죄

YouTube video by JTBC News "약 먹어서 의사소통 안 돼"…김건희 '오른팔' 결국 등 돌렸다 #뉴스다 / JTBC News

…. 약요???

얼척이 없는게, 서울시 교육청이 그 '교사'조차 한 순간에 박살내버렸는데 토끼풀은 시스템 속에 있는 '아이들'이잖아요.

아니, 나도 프레스 달고 다닐때 납치 비슷한것도 당해보고, 협박전화도 많이 당해봤는데... 얘들은 데스크, 아니 회사가 해줄 수 있는 보호같은것도 없이 교육청에서 잡도리하면 바로 박살나는 연약한 애들인데 뭐 기득권의 목소리 대변이니 중립기어니 하면서 모든 이슈에 다 목소리 내고 투쟁할 것을 요구해요...

트위터의 자칭 진보들이 토끼풀을 전위대로 내세우려는 짓거리 보고 리얼 환멸난다

쿠팡이 요즘 사망 뉴스가 갑자기 많이 나오는데, 이게 그 전에는 쿠팡이 뉴스 타는 걸 틀어막고 있던게 이제 못 막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갑자기 요즘 사망 사고가 급증했다? 그건 말이 안 되잖아. 검찰도 틀어잡고 있던 놈들이니 언론 구워 삶는 건 문제도 아니었을듯.

이미 몇 년 전 국내에서 피자집들이 정확히 이 짓을 하다가 배달기사 한 분 돌아가시고서야 여론이 나빠져 일제히 폐지되었던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