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쓸

공익을 위한 신고: 파주 용암사 고양이 진짜 대박 짱 귀엽고 개냥이임.

01.10.2023 06:50 — 👍 9    🔁 6    💬 1    📌 0

개신교지만 교회 안 가고 절과 성당만 가는 사람 나야나..

01.10.2023 06:40 — 👍 0    🔁 0    💬 0    📌 0

여친과 화해 잘 했고. 같이 부처님 만나러 갔다가, 바지 사러 롯데몰 가고 있음.

01.10.2023 06:39 — 👍 2    🔁 0    💬 0    📌 0

큰 오타를 냈군,하며 혹시 몰라 검색했는데. 오타가 아니었음(와중에 안심)

30.09.2023 01:10 — 👍 0    🔁 0    💬 0    📌 0

심란한 얘기 하나만 더 할까. 며칠전에 헤테로 여사친에게 플러팅받음. 할 말 없어서 다 농담으로 받아치니까, 여친만 아니면 적극적으로 들이댈 텐데 다행으로 알래. 예쁘고 착하고 좋은 사람이지만 친구인 게 너무 좋은 애임. 좋은 남자 만나라고 마음으로 고사 지냄.

30.09.2023 01:07 — 👍 3    🔁 0    💬 0    📌 0

올해 승진이 되든 안되든 직장 근처로 이사는 가야할 것 같은데(사유:집-직장 왕복5시간, 직장에서 주3일 숙식) 여친은 못간다는 의사를 확실히 보였고.. 여러가지로 심난하다

30.09.2023 01:01 — 👍 3    🔁 0    💬 1    📌 0

나이 먹으면 인간관계 애정문제에 쿨해질 줄 알았는데 사십대도 똑같다^-ㅠ

30.09.2023 00:58 — 👍 1    🔁 0    💬 0    📌 0

-라는 생각과 힘들 때 더 힘든 일을 주면 안된다는 생각도 함께 든다. 여자친구는 지금 일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서.

30.09.2023 00:57 — 👍 0    🔁 0    💬 1    📌 0

여자친구가 먼저 화해의 시그널을 두 번 보냈는데 외려 내가 묵묵했다. 고집스런 성격에 큰 용기였을텐데. 아직도 잘 모르겠다. 화해해야 하는지 정리해야 하는지.

30.09.2023 00:56 — 👍 1    🔁 0    💬 1    📌 0

여자친구와 열흘 넘게 말을 안하고 있다. 싸웠고, 해결할 의지도 시간여유도 없이 시간만 흘렀다. 냉전이라 하기엔 것보다 기운없고, 권태기라 하기엔 그것보다는 감정적이다.

30.09.2023 00:55 — 👍 2    🔁 0    💬 1    📌 0

낮잠 자는 나와 같이 자는 힝구 고양이(아님 너굴이임)

29.09.2023 11:43 — 👍 6    🔁 3    💬 0    📌 0

잘 생긴 고앵이. 잘 찾으면 목도 있고 허리도 있음.

29.09.2023 11:15 — 👍 3    🔁 0    💬 0    📌 0

블스 옛날 트위터 같고 좋음

29.09.2023 08:05 — 👍 2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