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2025.10.22 20:00~23:00 (3시간)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오랜만에 가는 거라 더 몰입되고.. 아 몰라몰라 아혁이가 내 삶을 바꿔놨어 책임져

아혁이가 이름을 지어줬는데
왤케 웃기지 이거 ㅠㅠㅠㅠ

저는 둘이 뽀뽀할 수 없다는 사실이 가끔 믿기지 않았던 거 같아요

아 너무너무 재밌어...........
어쩜 좋지?..........
그냥 나는 버람쥐를 사랑하는 거 같다

좋은 노래를 알게 되어서 밴드 뽕이 차고 있음

ㅋ
아 못됐어 🥹 긍데 너무 귀여워 역시 데려다 키워야지
소월이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덩치큰 멍뭉미가 있는 거 같아서 너무너무 귀여워요
애기 같은데 안으면 듬직해

아니 근데 저를 진짜 언니라 부르면서 꼭 안아서 부비적댔다니까요

2025.10.17 21:00~22:20 (약 1시간 20분)

정말 호로록 가졌어요... 분위기가 OMG
너무 의심을 많이 했다는 얘기를 듣고 어라?! 해버림 < ㅋㅋ
제 PL습관이 또... 후... (하지만 잘 마무리 되었으니 좋았어)
재밌었어요 ^___^

무언가 위험함을 감지함

소월이 말투 너무 좋다

브금 라인업이 죄다 제가 좋아하는 곡 투성이네요

이거 너무 좋아요

그리고 소월이가 너무 여우임
이게 무슨 일이지?
난 그냥 흘러가듯이 얘기한 건데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세상에
제가 살면서 정말 타자 빠른 분을 많이 만나봤는데
귤젤리님이 일등인듯
진짜 빠르다

사담 방식이 신기하다
처음 도전해봐요

더 찍어주셨어요
나도 사진찍고 싶어
이것도 휴일에.. (비가 안 온다면)

주말에 슈서버랑 병뛰마 복기하고..
함단테도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고 싶음
버람쥐 픽크루도 해놓고.. 바쁘다 바빠

하하 귀여워
멩이님이 담청을 더 들고와 주셨어요

자야 하는데 지금까지 놀았던 거 돌아보면서 행복해져서 흐물흐물해짐...🤭🤭

이거 아직도 안 썼네
토요일에 할 게 많다

다봤다
바보 같은 에룬이
바보 같은 사랑하는 인형
나는 불사의 마법사고 너는 나의 사랑하는 인형이야
네가 무슨 짓을 저질러도 나는 너를 사랑할 거고 너는 나를 사랑해줘야 해
그것이 이 놀이의 약속이야

후후훗.. 아 완전 j룰 쪽으로 파고 드셨나요 쇼씨 처분하는 건 슬프다 전 그래도 탐사의 맛을 놓치 못하는 거 같아요
j룰이면 덥크도 유명한 거 같은데 덥크도 다녀오셨던가요?!

여전히 좋다

자야 하는데 불사인형 가고 싶어서 로그 읽고 있음..
진행도 진짜 재밌는데 RP도 너무 재밌네... ㅠㅠ 나 이렇게 desc를 잘 쳤었나
시나리오를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잘 느껴짐

그리고 요즘엔 주문한 인형이 도착해서 열심히 이뻐해주고 있어요.. 1,2,3번 사진은 앤오님이 찍어주셧슨... ^//^

순 자랑만 하고 다니네
버람쥐가 벌써 1000일이에요

기세로 가는 겁니다
ㅋ.ㅋ.ㅋ. ㅋ ㅋ ㅋ 흑흑... 감사합니다 그래도 요즘 지인분들이 여기저기 낑겨서 데려가주고 계시긴해요 다들 착해착해
전에는 시노비가미 자주 다니시던 거 같은데 요즘엔 인세인 자주가시나요?!

그리고 담청은 거의 다 새로운 분들에게 넣었는데 다들 너무 잘 그려주고 개.. 빠르게 그려줘서 넣는 속도가 거의 나오는 속도와 동일했음
행복한 일주일이었어요

되게 뻘한 철칙인데
저는 커미션이 2주 이상 걸리는 건 거의 신청하지 않습니다
일단 아무리 길게 잡아도 3일이면 그릴 그림을 한달이나 넘게 잡고 있을리가 없는 거 같아서(슬롯 관리 잘하는 분은 예외)
그럼에도 한달동안 걸리는 커미션을 신청한다는 건
내가 그 컴션주를 많이 많이 사랑한단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