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뱅상
어느 날 박병찬이 잘못해서 싸울 때 상호가 화내고 있는데 박병찬이 땅만 보고 대답 안 하니까 더 열받아서
형 내 말 듣고 있어요?
했더니 고개 들고 뻔뻔한 얼굴로
아 미안해 상호가 너무 예뻐서 못 들었어
이딴 멘트 날려서 기상호 입 다물게 함 어이없어서 웃으면
웃으니까 더 예쁘네
결국 전의상실한 기상호 한숨 쉬고 방으로 들어감
그 뒤로 박병찬 상호 눈치 보면서 애 누워있는데 옆에 찰딱 붙어 화 풀라고 마사지 해 줌
형이 잘못했는데 그래도 상호야 형이라곤 하지 말자
예?
19.02.2026 13:59 — 👍 1 🔁 0 💬 0 📌 0
오늘의 뱅상
30대 넘은 병찬상호를 생각하면 룽해짐
병찬이는 30대가 넘어도 현역으로 뛸 것 같은데 상호는 일찍 은퇴했을 것 같음 울지도 않고 덤덤하게 은퇴한 뒤에 병찬이 케어해 주는 쪽으로 직업 잡을 듯
그리고 나중에 병찬이 은퇴할 때 펑펑 욺 오히려 은퇴 당사자는 후련하게 웃으면서 끝냈는데 지가 더 울어서 박병찬이 아이고 상호야~ 하면서 안아주고 토닥여줌
집에 가면서 뭐가 그렇게 슬펐어~? 하면서 놀리면 입 삐죽이는 연하
16.02.2026 16:28 — 👍 5 🔁 2 💬 0 📌 0
어라 이걸 트위터에 올렸던가? 하는 걸 찾았는데… 머 백업 개념으로 블스에 또 올려도 되겠지
16.02.2026 14:23 — 👍 5 🔁 0 💬 0 📌 0
져지메이드 뱅상
ⓒ 앙꼬CM 님
16.02.2026 14:20 — 👍 9 🔁 4 💬 0 📌 0
여길 비계의 하위호환 정도로 생각하고 있나 너무 편하네요 빤스 벗기 좋다
16.02.2026 14:17 — 👍 3 🔁 0 💬 0 📌 0
포기하겟습미다 너무 족같아요
16.02.2026 14:12 — 👍 0 🔁 0 💬 1 📌 0
트위치 같은 방송 프로그램 쓰래요 기달려보세요 오기생김
16.02.2026 14:07 — 👍 0 🔁 0 💬 1 📌 0
해볼까여?
16.02.2026 14:02 — 👍 0 🔁 0 💬 1 📌 0
반대는 메이드라기 보단 상호 전용 경호원? 정도… 여기는 상호가 병찬이한테 먼저 구애하는데 병찬이는 별 생각없어서 웃으면서 거절하는데 상호가 나이가 차서 맞선 보러 다니는 거에 속이 뒤틀리기 시작함 이유를 모르다가 혼사가 오갈 때쯤 마음을 깨닫고 상호 데리고 사랑의 도피하게 됐으면
16.02.2026 13:58 — 👍 2 🔁 0 💬 0 📌 0
아가씨X메이드 / 메이드X아가씨 얘기도 했는데 이건 쫌… 70:30 비율로 좋아하는 듯
말 뒤지게 안 듣는 도련님이 어릴 때부터 집사? 하인? 상호한테 결혼하자고 조르는 시츄가 참 좋음 상호도 당연히 도련님이 너무 좋은데 신분의 차이를 알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 하고 속으로만 삼키게 되는…
16.02.2026 13:58 — 👍 2 🔁 1 💬 1 📌 0
우헤헤 이히히 으흐흐 꺄르르
16.02.2026 13:51 — 👍 2 🔁 0 💬 0 📌 0
그리고 뭐… 상호는 병찬이 야쿠자든 뭐든 상관없이 사랑을 했는데 병찬이는 계속 자기 과거가 맘에 걸려서 어색하게 행동하니까 상호한테 한 대 맞고 정신차리길
16.02.2026 13:49 — 👍 5 🔁 0 💬 0 📌 0
병찬은 야쿠자였던 과거를 상호에게 철저히 숨기고 예쁘고 아무것도 모르는 꽃집 형아이고 싶었지만 알고 보니 상호는 다 알고 있었고 야쿠자 때 업보가 남아있던 병찬이 덕에 상호가 위험에 빠지게 됨
하지만 상호는 머리가 좋았고 적들에게 호락호락 당하지 않았음 어찌저찌 병찬이 구하러 와서 작은 부상을 끝으로 일이 마무리 됐고 병찬은 사실 야쿠자였다 밝히는데 상호 너무 태연하게 “알고 있었다” 말한 뒤 딴 얘기해서 박병찬 넋 나감
16.02.2026 13:48 — 👍 7 🔁 0 💬 1 📌 0
오늘 얘기한 것 중에 하나가 꽃집주인X야쿠자였는데 난 유구하게 꽃집주인 박병찬을 좋아했다 근데 전 야쿠자 현 꽃집주인인 박병찬을 좋아함 그래서 학생 or 농선 or 기타 일반인 상호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꽃집주인뱅X일반상을 너무 좋아함
16.02.2026 13:48 — 👍 7 🔁 2 💬 1 📌 0
아직 뱅상절이다 눈치 챙겨
16.02.2026 13:32 — 👍 6 🔁 0 💬 0 📌 0
꾸금계에 머쓱한 트윗 좀 썼다고 트위터 터진 거 너무 열받네
16.02.2026 13:32 — 👍 4 🔁 0 💬 0 📌 0
커미션주께서 선물로 주신 뱅상
아름답다
12.02.2026 08:16 — 👍 10 🔁 2 💬 0 📌 0
오늘의 뱅상
상호 침대에 천장보고 누워서 핸드폰으로 유X브 같은 거 보고 있으면 박병찬이 위에 올라와서 깔아 뭉개는데 켁켁 한번 해주고 아무렇지 않게 유X브 마저 봄
뱅햄 꼭 끌어안고 등 토닥토닥 해주면서 영상 보고 있으면 슬금슬금 옆구리 만지고 엉덩이 쪼물딱거려서 결국 보던 거 내려놓음
11.02.2026 15:43 — 👍 3 🔁 2 💬 0 📌 0
병찬이 K의 부름에 뒤를 돌아봤음 웃는 얼굴에서 누구지? 하는 게 보였음 아차 자신이 누구라고 말할 것인지를 생각 못했음 당황한 K는 그의 눈을 빤히 바라보며 능력을 썼음 병찬이 잠시 멍해지더니 퍼뜩 정신을 차림
아 상호야! 무슨 일이야?
아뇨 어디 가시나 해서...
뒷머리를 멋쩍게 긁으며 어색한 미소를 띠었음
기상호
K가 자신에게 붙인 인간 이름이었음
10.02.2026 13:41 — 👍 2 🔁 1 💬 0 📌 0
자신의 일도 잊은 채 매일 병찬을 보느라 시간을 다 보냈음 그러다 점점 욕심이 생긴 K는 지상으로 내려가 보기로 했음 하루 동안 모습을 숨긴 채 병찬의 뒤를 졸졸 따라다녔는데 가까이서 보니 더 잘생기고 모든 게 너무 좋았음 점점 마음이 커지던 K는 결국 큐피드가 해서는 안 될 행동까지 하고 말았음
K는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해 떨리는 마음으로 병찬을 찾아갔음
저, 병찬... 박병찬!
10.02.2026 13:40 — 👍 1 🔁 0 💬 1 📌 0
지켜보니 실제로 병찬은 여자친구를 금방 바꿨고 그거에 대해 크게 연연해 하지 않았음 이런 인간이라면 백명이라도 맡고 싶다 생각함 그래도 본분은 다 해야겠으니 나름 관찰을 해봤는데 이 인간이 너무 매력적이었음
성격이 좋아 주위에 사람이 끊임없었고 성적도 나쁜 편이 아니며 운동을 정말 잘했고 중요한 건 얼굴이 정말 잘생겼음 이러니까 여자친구가 없는 때가 없지
K는 병찬에게 완전히 빠져버렸음
10.02.2026 13:40 — 👍 1 🔁 0 💬 1 📌 0
K는 불과 얼마 전까지는 담당 인간의 사랑을 이루어주고 있었음 당연히 해야 하는 거지만
아무튼 그랬는데 어느 날 동료 J가 일이 너무 많다며 자기 대신 한 사람 더 맡아달라고 사정을 함 K는 흔쾌히 오케이 했음 그렇게 받아 본 인간의 정보는 이러했음
이름 : 박병찬
성별 : 남자
인기도 : 216%
인기도가 이렇게 높다고? 그렇다면 큐피드가 딱히 뭘 하지 않아도 알아서 사랑을 찾을 수 있어서 완전 꿀이라고 생각했음
10.02.2026 13:39 — 👍 1 🔁 0 💬 1 📌 0
뱅상
인기남 병찬X큐피드 상호
하늘에는 인간의 사랑을 이루어주는 큐피드들이 있다고 함
대부분 믿지 않지만 그 말은 사실이었고 많은 큐피드들이 자신이 맡은 인간의 사랑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여기 지상의 누군가를 보며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큐피드 K도 마찬가지여야 함 그러나 K는...
10.02.2026 13:39 — 👍 3 🔁 2 💬 1 📌 0
근데 주위에서 둘이 사귀냐고 물어 보면 안 사귄다고 함
저러고 몇 년을 지내다 어느 순간 병찬형이랑 상호 진짜 안 사귀냐고 장난으로 물어봤는데 이미 결혼했다 함
네?
05.02.2026 13:24 — 👍 4 🔁 0 💬 0 📌 0
남의 집에서 절대 못 자는 상호가 주기적으로 병찬이네 가서 자고 오고
옷은 거의 공유하다시피 해서 병찬이가 오늘 입은 옷 다음 주에 상호가 입고 오고
둘이 같이 안 사는데 병찬이네 놀러가면 상호 꼭 있음 상호네 가도 병찬이 항상 있음
05.02.2026 13:24 — 👍 2 🔁 0 💬 1 📌 0
오늘의 뱅상
박병찬이랑 기상호 같은 학교 선후배인데 서로 훈련 마칠 때까지 기다렸다 같이 집에 가고
매일 만나면서 1초 답장하면서 메시지 주고 받고 전화했다 하면 30분씩 하고
밥 먹으러 가면 자연스럽게 마주 보고 앉아서 병찬이 상호 밥 위에 생선 살 발라서 올려주고
남이랑 물건 같이 못 쓰는 병찬이 상호한테는 수건도 빌려 주고
05.02.2026 13:24 — 👍 4 🔁 2 💬 1 📌 0
상호야 너 혹시 심장병 있냐?
예? 아니요 저 완전 건강한디
근데 왜 이렇게 심장이 쿵쿵 뛰지?
상호는 병찬의 말을 듣고 가만히 생각하다가 이내 얼굴이 새빨개져서 고개를 푹 숙였음
그, 글쎄요......
그 모습을 빤히 보고 있던 병찬은 상호 덕에 자신의 얼굴로 참 많은 표정을 보게 됐다고 생각함
26.01.2026 14:11 — 👍 4 🔁 1 💬 0 📌 0
저기 똑바로 앉을래?
아 넵 습관이 돼가...
누가 들으면 내가 너 군기 잡는 줄 알겠어
그런데 아까부터 자신의 얼굴을 볼 때마다 심장이 두근두근거렸음 심장은 당연히 뛰는 건데 그것보다 더... 빠르고 크게 뛴다고 해야 할까 울렁거리는 느낌이라 불편했음
26.01.2026 14:10 — 👍 2 🔁 0 💬 1 📌 0
해, 햄?! 병찬햄 맞죠? 근데 머리가 왜 그래요…?
...상호야 내 얼굴로 그러고 있지 말아 줄래? 되게 이상하다
병찬은 왁스로 머리를 예쁘게 넘기고 왔음
일단 앉아서 얘기하자고 병찬이 먼저 앉았음 병찬은 상호의 몸으로 양반다리를 하고 앉았는데 상호가 병찬의 몸으로 어깨는 축 쳐져서 무릎을 꿇고 앉았음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진짜 병찬은 못마땅한 얼굴을 하고 상호를 쳐다봄
26.01.2026 14:09 — 👍 2 🔁 0 💬 1 📌 0
준비를 마치고 나가려다 거울을 보며 잠시 생각하다가 다시 들어왔음
왁스 없나?
상호네와 자신의 집까지는 그리 멀진 않았음 걸어서 10분 정도여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했음 키가 비슷하니까 눈높이가 같아서 이것만큼은 어색함이 없었음
집에 도착해 자연스럽게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벌컥 열었는데 잔뜩 쫄아있는 박병찬...이 아니고 상호가 있었음 금방이라도 눈물 쏟을 것 같이 눈썹도 쳐지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얼굴이었음
26.01.2026 14:08 — 👍 2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