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JAZZ
재즈를 통해 만나는 음악과 인생의 즉흥연주
maily.so/gm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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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로 재즈하는 피아니스트 l 🦒 🎹 News Letter : GM JAZZ Host : @vmradiopage Manager: @routenote_asia Play: 임상진 트리오, GM JAZZ, 8BIT JAZZ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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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를 통해 만나는 음악과 인생의 즉흥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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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25 00:28 — 👍 0 🔁 0 💬 1 📌 04. 세션에서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는 과정은 모두와 '합의'를 이루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시도 끝에 현재 우리가 아는 클래식한 그루브를 만들어냈다.
5. 이 날이 자신에게 "운 좋은 날"이었다고 표현하며, 테이크 사이의 끊임없는 실험이 역사상 가장 클래식한 드럼 그루브 중 하나를 탄생시켰다.
2. 테이크 사이에 스티브 갯은 드럼 룸에서 큰 소리가 나지 않게 다양한 패턴과 리듬을 끊임없이 연습하며 창의적인 발산구로 삼고 있었다.
3. 필 라몬이 드럼 룸에서 갯이 연습 중이던 작은 그루브 패턴을 우연히 듣고 "저런 걸 벌스에 한번 시도해 보는 건 어때?"라고 제안했다.
전설적인 드러머 "스티브 갯"의 "50 Ways to Leave Your Lover" 그루브 탄생 비화 🧵
1. 스티브 갯은 폴 사이먼의 이 노래를 녹음할 때 처음에는 백비트가 있는 좋은 그루브로 연주했지만, 프로듀서 필 라몬과 폴 사이먼은 벌스 부분에 시그니처가 될 만한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과거 공연 준비할 때 영상 제작과 현장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있었다. 이번에는 VMR과 협업하면서 영상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고, 독창적인 연출로 변용민님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
23.10.2025 11:19 — 👍 0 🔁 0 💬 0 📌 0촬영 방식은 이랬다. 곡의 파트에 맞춰 원판이 돌 때마다 액팅을 멈추고 복장을 빠르게 전환했다. 원판이 한 바퀴 도는 동안 의상을 갈아입고 다시 포즈를 잡는 방식으로, 마치 같은 공간에서 네 명의 변용민이 함께 노래하는 듯한 효과를 만들어냈다.
23.10.2025 11:19 — 👍 0 🔁 0 💬 1 📌 0변용민님의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가장 독특했던 건 '원판 소년'과 함께한 크로마키 촬영이었다. 한 곡에 네 가지 의상을 모두 담는다는 컨셉을 구현하기 위해 회전 원판 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23.10.2025 11:19 — 👍 0 🔁 0 💬 1 📌 0완성된 굿즈는 공연 현장에 전시했고, 관객들에게 추첨으로 증정했다.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앨범의 세계관을 손에 쥘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
23.10.2025 05:12 — 👍 0 🔁 0 💬 0 📌 0레지브릭스 작가님과 협업하면서 각 트랙의 이야기를 레고로 풀어냈다. '숨'은 치유와 회복을 담은 곡이라 의사 컨셉으로, 사람뿐 아니라 기계까지 고치는 능력을 상징하도록 산소호흡기와 스패너를 달았다.
23.10.2025 05:12 — 👍 0 🔁 0 💬 1 📌 0고양시 뮤지션 육성 프로젝트를 4개월 동안 진행하면서 변용민님과 앨범 세계관을 구체화하는 방법을 고민했다. 앨범에 수록될 5곡의 테마에 맞춰 5명의 캐릭터를 만들고, 각각 4세트씩 총 20개를 제작하기로 했다.
23.10.2025 05:12 — 👍 0 🔁 0 💬 1 📌 0GM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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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025 00:31 — 👍 0 🔁 0 💬 1 📌 05. 정확히 따라 하는 것보다 연주자의 접근 방식과 느낌, 그리고 본질을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본질을 포착하면 자신의 연주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23.10.2025 00:31 — 👍 0 🔁 0 💬 1 📌 03. 대학 시절 칙 코리아가 작은 드럼 세트를 연주하는 것을 보고, 레코드로는 해독할 수 없었던 퍼즐 조각들이 맞춰지는 경험을 했다.
4. 칙 코리아가 하이햇을 2/4 박자에 고정하지 않고 폼을 염두에 두면서 자유롭게 연주하는 방식을 보며 새로운 이해를 얻었다.
2. 엘빈 존스나 토니 윌리엄스 같은 드러머들의 연주를 이해하기 위해 레코드를 16 RPM으로 속도를 늦추고 바늘을 떨어뜨려가며 필을 파악하려 했지만 한계가 있었다.
23.10.2025 00:31 — 👍 0 🔁 0 💬 1 📌 0전설적인 드러머 "스티브 갯"의 드러밍 학습법, LP 속도 낮추기의 한계와 라이브 관찰의 중요성 🧵
1. 스티브 갯은 밴드 스탠드 바로 옆에 앉아 드러머들이 연주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학습 방법이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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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025 00:30 — 👍 0 🔁 0 💬 1 📌 05. 갯의 아버지는 조 스퀴저스 클럽에서 바텐더로 일했으며, 어린 갯을 데려가면 뮤지션들이 그에게 드럼을 연주하게 해주는 등 로체스터는 사람들이 음악을 진정으로 소중히 여기던 훌륭한 곳이었다.
22.10.2025 00:30 — 👍 0 🔁 0 💬 1 📌 04. 디지 길레스피는 척 맨지오니에게 벨이 위로 향한 독특한 혼을 선물했고, 맨지오니의 부모님은 아티스트들을 집으로 초대해 푸짐한 스파게티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22.10.2025 00:30 — 👍 0 🔁 0 💬 1 📌 02. 밴드 스탠드 바로 옆에 앉아서 이들 거장들의 연주를 지켜볼 수 있었으며, 이것이 가장 좋은 학습 방법이었다고 말한다.
3. 일요일 오후 마티네 시간에는 지역 뮤지션들이 세션에 참여할 수 있었고, 젊은 갯과 척 맨지오니 같은 뮤지션들에게는 매우 양육적이고 사랑 넘치는 환경이었다.
전설적인 드러머 "스티브 갯"이 만난 로체스터 재즈 씬의 황금기 🧵
1. 스티브 갯이 어린 시절 살던 로체스터 지역의 작은 클럽들이 진 크루파, 디지 길레스피, 오스카 피터슨, 맥스 로치, 아트 블래키 같은 전설적인 뮤지션들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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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25 05:12 — 👍 0 🔁 0 💬 0 📌 05. 수년간의 반복과 헌신을 통해 어려웠던 것이 자연스러워질 때, 비로소 그것이 자신의 음악 언어의 일부가 된다고 설명한다.
15.10.2025 05:12 — 👍 0 🔁 0 💬 1 📌 04. 기술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과정이 진정한 연습이며, 음악적 표현의 범위를 계속 확장할 수 있다.
15.10.2025 05:12 — 👍 0 🔁 0 💬 1 📌 03. 연습의 목적은 현재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며, 편안한 영역에 머무르는 것은 발전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15.10.2025 05:12 — 👍 0 🔁 0 💬 1 📌 02. 'James'의 브릿지처럼 복잡하고 연주하기 어려운 코드 진행을 일부러 작곡하고, 그것을 수년간 연습하여 결국 자연스럽게 연주할 수 있게 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한다고 믿는다.
15.10.2025 05:12 — 👍 0 🔁 0 💬 1 📌 0재즈 기타리스트 "팻 메스니"의 연습 철학, 할 수 없는 것만 연습하는 이유 🧵
1. 팻 메스니는 자신이 이미 할 수 있는 것은 연습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음악을 천직으로 아는 사람들에게 음악은 단순한 직업이나 취미가 아니었다. 자아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이자, 정신적 생존의 문제이며, 타협 없는 철학이 담긴 활동이고, 과정 자체에서 즐거움을 찾는 놀이이자, 자유를 위한 책임감 있는 선택이었다.
15.10.2025 00:26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