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

오랜만의 백합커.

불합격했지만 일단 이번에 올린 아이.

열심히 끄적이는 중 이지만….세상이 날 가만두지 않는다 ㅠㅜ

크흑...시간 부족으로 이번엔 묻혀둬야 할 것 같은 캐. ㅜㅠ

저도 그러고 싶은데...몸이 삐그덕거리는게 거의 2주는 지속되는 것 같네요 ㅠㅜ

끄응...몸살 감기 오래가네.

여러 이펙트 담는 시도 중인데 역시 아직 연습해야겠네요.

아닠...어떻게 아셨지. ㅎㅎ 확실히 그런 컨셉으로 그린 캐.

간만에 그림 한장.

ㅎㅎ 시작한 지 하루도 안돼서 만렙 찍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해도 개발자들이 거품 물겠지만 😅

초반에는 스토리 전부 밀고 보급작전 반복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대충 30렙 넘어가서부터가 마의 구간. 스킨 제일 싼게 15600원이란 걸 가정하면...

네 친추 했어요!!

아 그리고 이전 소전1 때처럼 친구의 캐를 빌려쓰는게 가능한데 일단 한 번 써보셔서 체험해 보시는 것도?

제 UID 241212 입니다.

저도 리세했는데 운이 좋았어요. 특히 수오미 힐러캐 하나만 생겨도 플레이 난이도가 확 달라집니다.

참고로 제 현재 쓰는 주력 구성이지만…아직 초반이신 삼백구님께는 좀 그렇기도….;;;;

경구라는 티어 캐도 있지만 위의 두 캐에 비하면 우선 순위가 조금 떨어진다고 봐요.

수오미는 힐러캐로 초반에 무조건 데리고 가야할 1순위 캐. 토로로는 1순위 딜러캐로 얘도 필수 캐이긴 하지만 리세하실 생각이시라면 우선 토로로 뽑은 뒤에 수오미 노리실 걸 추천 드려요.

일단 리세마라는 하셨는지요? 최소 밑에 두 캐릭터는 뽑으신 뒤에 진행하는게 편합니다.

유감이지만 지금 근무중...미리 찍어둔 스샷 쉬는 타임에 잠시 올려둔거라 ㅠㅜ 약 서너 시간 뒤에 퇴근 예정...

이제 중파 일러가 없다는 점?

그리고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전작과 큰 차이점 중 하나는...

개인적인 리뷰를 들자면 일단 1에 비해서 전략적이거나 게임플레이 시의 요소가 더 발달된 느낌.

과금 요소가 거의 없어 무과금으로도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지만 초반에 몇몇 필수 캐릭터들을 뽑아두지 않으면 중반부터 막히는 부분이 많아지네요.

요즘 흥행하는 대표적인 밀리터리물 게임은 니케는 뭔가 캐릭 상품화에 더 신경 쓴 느낌이라면 이쪽은 플레이 시스템 면이나 스토리 시 나오는 영상 등에 공을 들여 플레이 중 심심하거나 지루한 일이 거의 없었네요.

향수 돋아서 일단 시작해본 소녀전선2

[곰곰이의 퍼런 하늘 대피소]

하늘이 푸르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