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구 in Blue Sky

든든한 아들과 찍은 ‘가족사진’?…알고보니 독거노인 10년 후원한 경찰관 홀로 사는 한 어르신의 벽에 걸린 가족사진 액자. 사진 속엔 어르신과 아들처럼 보이는 듬직한 청년이 있었는데, 사실 이 두 사람은 실제 모자 관계는 �...

정말 멋있다… 혼자 사는 노인들은 범죄 피해를 입기 쉽기 때문에-특히 사기; 친근하게 굴면서 외로움 사이로 파고들어 교묘하게 보험 관련 대출 빚을 만들거나해서 금품을 갈취함- 한번에 이루어지지 않고 공을 들여 집에 드나들면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집안에 경찰제복을 입고 함께 찍은 가족사진 등이 보이면 타겟을 바꾼다고 한다. 수습보다 예방이 우선이라 생각하신 것… 감동…🥹

X가 앱스토어에서 순위권이 한창 하락하는 덕분에(?) 슬그머니 'Formerly Twitter'라는 문구를 추가했다고.

이래서 사람들이 판사 검사 변호사 하려고 하는거임

"업무시간에 성매매한 판사" - 정직 3개월
"일부러 재판 불출석해서 진 변호사" - 정직 1년

다른 직업 같았으면 모가지 날아갔지

"과거 한국에는 아이를 낳은 여성의 건강과 미래를 축복하며 미역국을 먹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오호, 그건 신기한 문화네요.
그 풍습은 왜 사라진거죠?"
한 일본인이 물었다.
한국인의 눈이 선명하게 그를 훑었다.

#단편소설 SF

저는 정말 바보탱이 였더랬지요...
미용실에 가보니 미요사쌤이
"ㅇㅇ씨, 혹시 오래된 샴푸 쓰세요?"
라고 묻더라구요.

선물 받은 고-급 샴푸를 아껴뒀다 요즘 쓰기 시작했는데, 샴푸가 상해서 "향기만 좋은 썩은 화학물질"
로 두피를 스스로 친절하게 교살 하고 있어서 두피와 안면피부 둘다 망가졌음이 밝혀졌습니다.

샴푸 유통기한 다들 꼭 확인하세요~

태풍 너만 믿고 있었는데에

일단 잡다한 봇 뉴스 계정 모르는 계정은 가능한한 팔로 안 할 것이고

블스를 어떻게 써야할지 아직 잘 모르겠다… 트위터와는 다르게 쓰고 싶은데.

1) 4년간 공무원을 준비하던 남성 (20~30대로 추정) 이 아동 성착취물 200여개를 다운로드 받다가 잡힘

2) '성착취물을 만들거나 판 것도 아닌데 받은 것 만으로 공무원 꿈도 못 꾸게 하는 건 잘못된 거 아니냐' 하고 헌법소원 날림

3) 헌법재판소가 '죄의 경중을 따지지 않고 완전 취업제한 거는건 잘못됨 하고 카운터

4) 20년으로 개정안 다시 올림 (놔두면 법이 사라지게 생겼으니) > 이거 통과 못 시키면 법이 사라지고 맘대로 공무원 되게 생김

결론)
- 항의한 새끼가 개새끼
- 그걸 또 받은 헌재가 개새끼

기압 오노뤠…! 머리 아프다

'일상에 대해 가볍게 단문의 글을 올린다'를 브랜드화한게 '트윗하다' 인데 이걸 가져다 버림. 그렇다고 새 브랜드인 x하다 라고 바꿀수 있는것도 아니다. (되려 dox는 안좋은 뜻이 있다) 옛날의 제록스하다 라든지 피존하다 같은 일반동사화 된 브랜드의 가치도 모르는 놈이 경영을 하고 있고 그걸 또 빨아주는 놈들이 있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음

마침내 치킨국의 문화승리가

이거 항상 하던 말. 그 게임사 남성 책임자들은 인셀에 굴복한 사람들이 아니라 그사람들 본인이 인셀인 것입니다.

오늘 진짜 블루스카이였다니깐~

아니 이거 코멘트 쓴 거 어디감; 논알콜인데 레몬당 맛. 개인적으로는 비추

논알콜 레몬당인데 그냥 레몬당이랑 맛이 너무 똑같아서 신기하다

덥다…….

크랜베리 수확할 때 농장을 아예 침수시키고 둥둥 뜬 베리를 떠낸다는 걸 알고 충분히 대규모로 발달한 농업은 그 자체로 SF구나 하고 생각함

블스 첫인상: 안 되는 거 많은 빈집

지구상 가장 강력한 다이소
애플워치 스트랩을 미친 가성비로 뽑아냈네. 정품이랑 구분 안 될 정도 고품질인데 스포츠루프 1개, 브레이드솔로루프 2개, 밀레니즈루프1개, 브레이슬릿 1개 총 5개 합이 만사천원. 애플 정품으로 환산하면 995,000원 ㄷㄷㄷ

택시를 탔는데 웬 클레이 작품들이 잔뜩. 물어보니 기사님 아이가 만든 건데, 아이는 6살이라고. 천잰데...?!

코드 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