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 십일조 내는게 맞는건가..후..
05.03.2024 00:28 — 👍 0 🔁 0 💬 0 📌 0@rosainabox.bsky.social
빚내서 십일조 내는게 맞는건가..후..
05.03.2024 00:28 — 👍 0 🔁 0 💬 0 📌 0솔직한 말로 내가 십일조를 내는건 엄마의 소원이시라 그래 산사람 소원들어드린다 치고 내는건데 이번에 이사 하면서 월급까지 다 탈탈 털어서 예산 맞춘건데 이 와중에도 엄마가 십일조 얘기하시니 진짜 속에 열불이 터진다..
05.03.2024 00:28 — 👍 0 🔁 0 💬 1 📌 0그러게 언제는 인생이 내 편인적이 있긴했었나. 이 개같은 삶 시발시발하면서 버텨야지
22.02.2024 12:38 — 👍 0 🔁 0 💬 0 📌 0내 인생은 왜 꼭 뭘 할라고하면 와장창 다 무너지냐.
해변의 모래성처럼.
세상 참 ㅈ같아 라는 생각을 하면서 2주만에 서울집에 왔더니 재계약이 불가하니 소득 소명을 하란다.. 아..하... 세후로 계산하면 조건에 들어가는데 세전으로 보니 초과상태... 모르겠다..
이 시점에 집까지 이러니까 어찌해야하나..싶고..
그렇다고 부모님집으로 들어가면 내가 암걸려 죽을거같은데...ㅋㅋㅋㅋ하...
도무지 내 머리론 이해할 수 없는 일들 투성이다.
23.01.2024 13:33 — 👍 0 🔁 0 💬 0 📌 0양평 와서 한시간 넘게 눈쓸다가 순간 빡쳐서
도대체 아버지는 뭐가 좋다고 이 시골로 와서 날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그때 오금동 집 안팔았으면 집값 두배 뛴 신축빌라 됐을거 아니냐고..
나도 모르게 건낼 수도 없는 원망을 질러버렸다.
아빠는 매년 이걸 눈올때마다 어떻게 한거야...
근데 뭐.. 사실 말해도 어차피 다들 별거아니라고 내가 더 힘들다고들 하더라고.
그래.. 뭐 그정도 인거겠지.
진심은 차마 말할 수 없지.
13.01.2024 15:49 — 👍 0 🔁 0 💬 1 📌 0그시간부터 자면 10시간정도 깸없이 자야하는데..ㅎ
13.01.2024 15:46 — 👍 0 🔁 0 💬 0 📌 0내 기준으로 소주 한병이 딱 기분좋게 취하는 정도인데 요렇게 딱 마시고 나오면 한시간지나 술이 깸.. 그럼 다시 우울해. 이거 너무 가성비 없는거 아니냐고..
09.01.2024 10:29 — 👍 2 🔁 0 💬 1 📌 0근데 진짜 가격이 너무 비싸긴해.. 극이 뭔가 전체적으로 하향평준화 된거같은데 가격만 올라서..에효... 그래도 뉴 에포닌은 한반쯤 볼만하다.. 죽어가는 마리우스도 살려내는 그 하모니..ㅠㅠ
08.12.2023 12:42 — 👍 0 🔁 0 💬 1 📌 0음..당연히 한번은 볼거라생각했는데?
수하찡 안봐?ㅋㅋㅋ
이제 당신도 레미를 보러가서 그 생각을 하게 될거임..ㅎ
07.12.2023 04:31 — 👍 0 🔁 0 💬 1 📌 0서울와있는동안에 1열 양도라길래 아묻따 받아서 갔는데 재관할인.. 너무 옛날 티켓이라고 안해주고ㅠㅠ(집에 넘쳐나는게 티켓인데..후..) 결국 멍청비용 차액 지불함..
뭐 본진님이야 경력직이니까 당연히 잘하고..
근데 옷도 두툼하고 본진님도 두툼해지셔서..(..) 자꾸 트런치불 생각이..ㅠㅠㅠㅠㅠㅠ
암튼 잘보긴했지만 이 가격으로 다시 보긴 좀..
사실 사는게 더 싼데 나도 내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ㅠㅋㅋㅋㅋㅋ
05.12.2023 08:48 — 👍 0 🔁 0 💬 0 📌 0운전하다보니 헤비한 아우터 부담될때거 많아 가볍게 걸칠 새 가디건도 하나 새로 뜨는중..
게이지 측정 실패로 오버사이즈가 되었지만 뭐 나쁘진 않을듯
몇일 있지도 못하겠지만 그래도 올해도 달아본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