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 년 전 바다의 가장자리에서 소금, 진흙, 바람, 조수 속에서도 살아남은 나무가 있다. 그 나무는 모두가 꺼리는 곳에서 길을 찾았고, 그 결과 지구상의 많은 생물과 공생하며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었다. 극한의 바다와 맞서 살아남은 나무는 불과 수백 년 사이에 인간의 손에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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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hellow.bsky.social
- 02년생 직장인 - 일상&타장르 낙서 - 현재 메인 장르: 컬트 오브 더 램(cotl)-샤무라 주력🕷 - 여러가지 좋아하는 잡덕입니다 - 정치적 발언 및 알티함(팔로워중에 국짐당 있으시면 블락해주시길) 그림백업: https://www.pixiv.net/users/105161685 텀블러: https://www.tumblr.com/blog/sina-hellow
수천만 년 전 바다의 가장자리에서 소금, 진흙, 바람, 조수 속에서도 살아남은 나무가 있다. 그 나무는 모두가 꺼리는 곳에서 길을 찾았고, 그 결과 지구상의 많은 생물과 공생하며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었다. 극한의 바다와 맞서 살아남은 나무는 불과 수백 년 사이에 인간의 손에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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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12만 4천원이 아니라 124만원이라고요?????
아이고 엑피님 전재산 다 날라가게 생겼네ㅜㅜ
여러분 RP해주세요!!!!!!!!!!!!!!
이제 핀터레스트에서 AI 이미지를 끌 수 있다고 합니다!!!!!
설정 -> 추천설정 -> GenAI관심사 -> (전부 비활성화)
차례로 하면 핀터레스트에서 AI 이미지들이 걸러집니다!!!!!
#국립산림과학원_이벤트
🌳🍤제4회 새우튀김 자랑대회🍤🌳
가장 완벽한 새우튀김을 찾아서...
▫️기간: 10월 26일(일)까지
▫️참여방법: 숲에서 직접 찾은 구과 사진을 자랑하세요~
( #2025_새우튀김자랑대회 해시태그 필수!!)
▫️발표: 30명, 10월 30일(목), 오후 2시
⚠️진짜 새우튀김 참여 금지!
Some doodles from a magma I held (thx to everyone who came!)
#cultofthelamb #narilamb
선대호넷기사 ○○○○○○○○○○○○○○○○○○○○○○○○○○○○○○○○○○○○○○○○○○○○○○○○○○○○○○○○○○○○○○○○○○○○○○○○○○○○○○○○○○○○○○○○○○○○○ fse.tw/YyayrIZd
13.10.2025 15:50 — 👍 1 🔁 1 💬 0 📌 0Day 13. PESTILENCE
Squiiiiiid
#cotltober2025 #cultofthelamb #kallamar
사실 사장님께서는 출근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당장 할일이 있어서 출근했거든.... 그랬더니 사장님이 깜짝놀라시면서 할것만 어서 하고 나가라고 말씀하셔서 지금 거의 쫓겨나듯 사무실 나옴ㅋㅋㅋㄱㅜㅜ
그래도 이틀동안 쉰다 예이ㅜ
오늘 출근하다가 쓰러질 거 같아서 사장님께 전화로 말씀드리고 병원가서 수액 맞았다
13.10.2025 03:33 — 👍 3 🔁 0 💬 1 📌 0나도... 며칠전만 해도 멜버른에 있었는데!!!!
왜 나는 현생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제작진들의 그림을 받지 못했는가....
Signed drawing by cult of the lamb artists, its goat and lamb kissing sloppy style, writing reads "Lamb & Goat Forever 🩷"
Thank you Cult of the Lamb team for blessing me with this official signed drawing
#cultofthelamb #pax2025
はい! 韓国語で話すのがほとんどでしょうが、できるだけモチコさんが理解しやすいように書いていきます。🥰
12.10.2025 08:25 — 👍 1 🔁 0 💬 0 📌 0RP
칼라마르는 평소 타인의 눈치를 자주 살피고, 예민한 캐릭터인 만큼 샤무라에게 평소 느껴지지 않았던 기류를 잘 파악했을 거 같다.🤔
🦑はああ見えてもめちゃくちゃ察しが良いと思ってるから🦑だけは聞かずとも🕷️のやらかしと隠し事をそこはかとなく知ってたというのが私の予想
だから第三者視点で🐈⬛と🕷️の喧嘩を見れたんだと思う
🐸は長の意見は絶対!!と頑固過ぎるくらい真面目で🐈⬛に同意する余地無し
真相知ってたとしても🕷️寄りな気がする
そんな中いつでも蚊帳の外の🌳
もちこさんの口に合ったようで、本当に良かったです😭
これからも思い出した時はブルースカに一生懸命書いてみます👍✨️
🐑+🐈⬛+🕷
어린 양 교단에서 아기가 태어나 주교들한테 육아를 맡겼는데 하나같이 도구 다루듯 대하니 어린 양과 나린더가 깜짝 놀랄 거 같아. 주교들을 혼낸 다음, 우는 아이들을 달래주며 육아할듯.
특히 나린더가 육아의 달인마냥 아이들을 잘 다룰 거 같아.
샤무라는 감탄하며 언제 그런 기술을 배웠냐고 묻자, "너 때문에 이렇게 된 거잖아!"라며 디스하는 나린더.
근데 샤무라는 디스인지 모르고 "내가 준 선물(애임&바알)이 헛되지않았구나" 라고 말하면서 좋아하니까 이를 보고 당황하는 나린더 망상하기...
똑똑한데 바보같은 캐릭터가 좋다🥹
그 과정에서 가장 총명했던 샤무라가 치매노인이 됐는데도 주교들이 잘 챙겨주고 어른으로써 존중해준다는 것은,
<샤무라의 대한 신뢰가 깨지지 않았다=샤무라가 진실을 고백하지 못했다.>
라고 나는 생각한다.
또 자신의 잘못으로 제일 아끼던 동생을 봉인함+봉인과정에서 가족 모두가 다침+어린 양(나린더) 때문에 가족이 하나둘씩 죽음+샤무라만 살아남음 = 정신 최종 붕괴➡️이 지경까지 와버려서 가족들에게 전했어야할 고백을, 어린 양에게 했던 건 아닌지.....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이 진실을 고백하면 주교가족들은 나린더 봉인계획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설령 참여했더라도 봉인 이후에는 샤무라의 신뢰가 깨졌기 때문에 과거처럼 개인플레이로 돌아갈 거 같기 때문.
샤무라는 나린더가 변한 것이 자신 탓인 걸 명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혼자서라도 봉인하고 싶었겠지만, 나린더가 너무 강력했기 때문에 주교들에게 SOS를 외친거겠지. 대신 자신이 원인제공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말이야. 그리고 봉인에 성공 했지만 모두가 다쳤다.
🕷
샤무라는 주교가족들에게 진실을 고백했을까??에 대한 논의(헤드캐논 100%)
➡️나는 진실을 고백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말하는 진실=샤무라의 아이디어로 인해 나린더가 사악하게 변했고 모두의 위협이 되었다.
🧵
🕷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아이를 사랑하고 육아를 잘함
➡️이게 아니라는 거지. 누군가에게 가족이란 자신의 자식일 수 있지만, 샤무라에게 가족이란 아이가 아닌 성인 주교들이니까.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를 다루는 것, 말할 줄 아는 성인을 다루는 것은 차원이 다르지.
물론 지식을 관장하니까 어떻게 육아해야되는 지 레시피는 알고 있겠지만, 그걸 안다고 해서 무조건 잘 행동하는 건 아니잖아. (연애도 책으로 배우면 안된다는 말이 있듯)
나린더가 육아를 가장 잘 할거 같은 이유는 단순하다. 애임과 바알을 직접 키웠기 때문. 원래 실전에서 부딪히며 배운 정보가 빛과 소금이 되기 마련. 그리고 애초에 가족중에서 나린더만 포유류고 나머지는 부모 없이 크는 종족들이라 육아의 개념을 모를거 같다. 그래서 어린 양 교단에 아이가 태어나도 다른 주교들은 방치할지도.
샤무라는요? 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느낀 샤무라는 어른 가족에게 애정이 있는 것 뿐이라 아이를 잘 다룰 거 같지 않다.
애초에 힘으로 추종자들 공포에 떨게 만드는 이에게 어찌 참된 육아를 바라는가?
칼라마르가 집안일 잘 할 거 같은 이유는
공식에서 칼라마르 사원이 가장 아름답다고 말함(실제로 내 최애 사원임, 정말 이뻐), 또 헤켓 사원은 더럽고 샤무라 사원은 무섭다고 말했다.
거미줄은 폐가처럼 어질러진 공간에 함께 있으니 아무래도 정돈된 느낌은 아니지. 또 두꺼비랑 버섯이 많이 사는 지역도 진흙, 습기 많은곳이니 당연히 더러울수밖에 없고.
샤무라나 헤켓 입장에선 이게 정상이겠지만 칼라마르 눈에는 전혀 아닐 거라 생각. 그래서 샤무라랑 헤켓은 가만히 있는데 칼라마르 혼자 소리지르며 청소할 듯ㅋㅋㅋ
🕷+🦑+🐈⬛+🐸
주교가족 중
-집안일 가장 잘할 거 같은 녀석: 칼라마르🦑
-육아 가장 잘 할 거 같은 녀석: 나린더🐈⬛
🧵
🐈⬛+🕷
샤무라는 나린더를 진심으로 믿고 아꼈지만, 결국 개인보다 신앙의 질서와 가족이라는 공동체를 택했다.
나린더 역시 샤무라를 소중히 여겼지만, 자신의 야망이 더 컸던 게 문제였던 것 같다.
그렇게 서로가 배신을 했다 생각하고 결국 가족싸움으로 번져버린 게....🥹
(근데 범위가 전 세계급 재앙)
🦑
칼라마르는 주교인 주제에 폴리아몰리(다자연애) 사랑 추구하는 게 내 영원한 웃음벨임
그리고 사원을 아름답게 꾸미거나 타인을 깎아내리면서 자신이 최고라 칭하지만 결국 그 모든 행동이 자신의 단점을 숨기기 위함이라는 것까지 정말 좋다
이런 갭모에 넘치는 캐릭터가 참 좋아
지금 아파서 계속 누워있는데 할건 없으니까 과거 트위터에서 적어놨던 썰들좀 백업해둘게요
12.10.2025 03:33 — 👍 2 🔁 0 💬 1 📌 0🕷
샤무라는 성격이 워낙 가족적이니까 어린 아이들 굉장히 좋아할 거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음. 그랬다면 자기 추종자들도 너무 이뻐서 소중히 대했을 것이고, 포네우스의 아들들인 애임과 바알도 유괴하지 않았겠지. 오로지 자신의 바운더리 안에 있는 이들만 부드럽고 상냥하게 대하는,, 이 미친 거미...
나는 반대로 게임 플레이는 1회차로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수집 요소를 다 모으고 그에 대한 설명칸을 영원히 돌려보는 버릇이 있음
그치만 그런걸 디테일하게 봐야 게임 세계관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오타쿠력이 높아진다고 생각함
ㅋㅋㅋㄱㅋㅋ하 최종보스가 어렵다는 소문이 자자하던데 역시 사실이군요
제가 아빠 옆에서 힘내라고 응원해줘야겠어요....ㅋㅋㅋㄱㅋㅋㅋㄱ
크아아악ㅜㅜ 4일이면 너무 오래갔는데요ㅜㅜㅜㅜㅜ
이번 주말엔 아무것도 안하고 꼭 푹 쉴게요ㅜㅜ
로스님도 항상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