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블루스카이의 장점: 트위터와 유사함
블루스카이의 단점: 트위터가 아님

엘르가든 보러가
근데 가사 아는 노래가 둘뿐이라 너무아쉽다ㅠ 따라부를수가없어잉

요즘.. 간만에 진짜 사람들이랑 만나고 즐겁게 노는 덕질 했는데
나는 여러 사람 다양하게 만나는걸 좋아해서 보통 속사정을 거의 모른단말임 (누군가 전해주지않으면 보통 모름..)
이게 좋을때도 있고 좀 아쉬울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좀 너무 아쉬워
잘 알고 중재하는사람이 한명이라도 더 있었으면 이런일 안일어났을까 그런생각을 해......

한국어 첫 포스트 작성자에게 가이드 메세지를 보내는 기능이 추가된지 약 한 달이 지났고, 그동안 관련 리액션들을 쭉 지켜봤습니다.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도움이 되었다고 해주신 분들도 있지만, 한 편으로는 뜬금없이 멘션을 보내는 것에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분명 유의미하게 있었습니다.

[알고계십니까?]
블루스카이에는 전.현직 국가지도자는 가입이 금지되어있습니다.

ㅡㅣㅓㅡ 요 ㅋㅋㅋ

ㅇㄴ ㅋㅋㅋㅋ
ㅅㅁㄷㅅ도 블스넘어왔다니 블락해야지 ㅋㅋ

한국어 유저중 가장 많은 블락을 받은 계정은 ㅅㅁㄷㅅ가 아닐지
넘어온걸 알자마자 다들 블락부터 해버림 ㅋㅋㅋ

그루밍하길래 방해했더니 응징
하지만 저때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그냥 사진부터 찍게됨
ㅋㅋ

블루스카이 새로 오신 분들을 위한 커스텀 피드 추천 (5개)

1. 한국어 피드: 블루스카이 전체 한국어 글 볼 수 있습니다.
bsky.app/profile/did:...

2.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 게임 관련 글들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만든 피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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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루치 밀린 블스 따라잡기: 좋아요 순 인기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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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까망이가 만져달라고 와서 끠융히융 하길래ㅋㅋ 잡아 눕혀서 웃기고 귀여운 컷 남김ㅋㅋ

기생수 견신 홀리랜드 봉신연의요!
강철의연금술사는 다른분도 적어주셧으니*ㅅ*

스스로를 믿는 수 밖에 없다
냉장고 문열림 경고음 소리를 따라하면서 나를 낚으려는 앵무놈과 같이 살아가기 위해선...
내가 잘 닫았을거라 믿는 수 밖에 도리가 없다.

<힘든 일을 먼저 하라>의 프롤로그에는 이런 문장이 있다.

"미루는 사람의 인생은 언제나 잔잔하게 불행하다."

"한순간도 마음이 편하지 않은 상태로 살아가는 것, 나는 이것을 망한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미루기의 주된 원동력은 장기적인 성취와 성장보다는, 단기적인 기분 회복과 감정 조절을 우선시하는 것이다."

오늘의 오렌지스카이

‘기적’ 만든 간호사 편지…인공심장 단 1살 찾아온 아기상어 “병원 생활이 힘든 시간만은 아님을 알려주고 싶었다”

생후 19개월 ㄱ양은 심장 이식을 기다리며 1년 넘게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평소 아기상어를 끼고 사는 아이의 눈앞에 꿈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심장혈관외과 아동전문간호사 이은성(42)씨가 보낸 한 통의 이메일이 ‘깜짝 공연’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3253.html

아기...!

한국 여름… 고양이가 녹아가는 계절

0723분. 둘째가 세상 구경 나왔어요!

고양이는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수 있는거지
하는짓이 진짜 귀여워

함께 일하는 분이 잼버리 책임자 중 한 명인데 (커리어적으로나 본인께나) 혹시라도 큰 일 나실까봐 너무 불안하다. 잼버리 참가자는 대개 10대 이하 청소년이거나 60대 이상 은퇴자다.

잼버리의 원칙이 본래 모든 인력을 자원봉사자로 충당하고 참가자들이 전부 스스로 하는 것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2~3주 씩이나 휴가를 낼 수 있는 사람 자체가 많지 않고, 그 기간을 굳이 잼버리에서 보낼 의사는 더 없다보니 의사 구하기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었다. 냉방 되는 건물이 한 군데 뿐이라는 얘기, 수해 때문에 더 어렵다는 얘기도 들었고...

그림 컨셉의 꽃다발이 정말 예쁘다고 생각해요

꼬질꼬질꼬질한 6.2kg 판다를 보고 싶은 아침

[단독] ‘쉰들러 목사’ 또다른 피해자들 “문 잠그고 화장실로 도망” [앵커] KBS가 단독 취재한 내용 오늘(3일)도 이어갑니다. 오랜 시간, 탈북자들을 도와 '아시아의 쉰들러' ...

오랜 시간, 탈북자들을 도와 '아시아의 쉰들러' 라는 극찬까지 받았던 A 목사의 또 다른 얼굴, 어제(2일) 전해드렸습니다.

경찰은 A목사에 대해 자신이 운영하는 대안 학교에서 최소 5년동안, 탈북한 10대 청소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https://mn.kbs.co.kr/mobile/news/view.do?ncd=7740197

모방범죄도 모방범죄인데, 사람이 저 저경으로 치닫지는 않게 하는 공동체의 무언가(문명?)가 해제된 것 같아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