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균

bsky.app/profile/nfsc...

로그인되지 않은 사람에게 글이 보이지 않는다는 알림이 떠서 링크와 함께 짤도 같이 퍼옵니다.

현직 기장분께서 쓰신 글이라고 합니다.

이런 짤과 함께 국제공항 되자마자 사고났음 같은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확히 읽어보면
1) 저거 원래 국제공항 맞았고
2) 저기서 축하하는 건 [ 정기편이 편성됨 ] 을 의미하는 것임. 그러니까 비정기적으로 운행하는 비행기는 원래 있었음. 근데 이제 '정기편' 그러니까 '데일리' = 매일 무조건 운항하는 노선이 생겼다, 그것을 축하한다는 얘기임.
3) 그걸 갖고 '민주당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무안공항의 문제' 로 치부하는 것이 현재 읍내에서 잘못 퍼지고 있는 루머.

심지어 “탄핵 후에 민주당이 국제공항으로 만들어서 21일만에 사고 났다” 같은 루머 도 떠돈다는데,

나무위키는 꺼야겠지만 그거라도 보고와라고 하고 싶을 지경인데 애초에 그럼 코로나19 데미지를 왜 받습니까?

트위터에서 제주항공사고에 대해 무안공항의 문제라고 하는 루머가 많이 떠돌아다니는데 정리하면

1) 무안공항이 생긴지 얼마 안되어: 2007년에 시작
2) 활주로가 짧아서: 1993년에 활주로 짧던 공항에서 사고가 나서 새로 만든 공항이고 2800m 면 737에겐 충분한 활주로
3) 철새가 많아서: 새 충돌로 인한 것이라고 보기엔 이상한 점이 많고 제주항공은 예전에도 엔진 이슈 등의 문제를 새 충돌이라고 속여넘겼던 히스토리가 있음. 최근 정비 근로자 수가 매우 부족하다는 내부 고발도 있었기에 원인이 제주항공측에 있을 가능성 높음

긴급) 현재 블루스카이에서 이런 복붙 디엠으로 각종 개인정보나 금전적요구를 하는 피싱계정이 많습니다. 다들 주의하시길.

감자튀김과 먹태의 대화

아참! 당부드리면 남태령처럼 고립된 예외적 상황이 아니면 거의 언제나, 현물보다 현금이 낫습니다. 집회는 행진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물은 짐이 되고 주최측이 기증자의 의사를 확인하거나 관리하기가 까다롭습니다. 특히 음식류는 다른 문제가 생길 위험도 있고, 노조나 단체 같은 주최가 있다면 음식 관련도 주최가 맡는 게 좋아요.

초능력 공인중개사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너희가 승리할 확률은 제로다

채팅 리스트의 심연에 존재하는 "고대 단톡방"

이번만 손을 잡도록 하지

이제 겨우 만 삼천 명이에요. ㅠㅠ 좀 번거롭더라도 청원합시다 !!

복복복복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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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일이었습니다. 카드에서 한 명상 음악 서비스의 요금이 결제되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앱을 혹시나 해서 열어본 순간, 카드가 결제되지 않은 사실과 함께, "우리는 이러한 일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순간에 종종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며칠간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도록 해드리려고 합니다" 라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여러 생각이 지나갔습니다.

탐라에 널부러진 고양이 심기
　　　　　　∧,,　　　
　　　　　ヾ ｀. ､`フ
　　　　(,｀'´ヽ､､ﾂﾞ
　　 (ヽｖ'　　　`''ﾞつ
　　　,ゝ　 ⌒`ｙ'''´
　　 （ (´＾ヽこ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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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하는데 통화녹음은 킬러 기능.

누가 그랬지, 아이폰은 학생들 아니면 갑들이나 쓰는 거라고... 아주 틀린 말은 아님.

한때는 과학기술정책의 맥락을 걱정했었습니다.
이제는 과학기술정책의 맥박을 걱정합니다.

도움이 필요할 땐 망설이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주세요. 여러분이 갑자기 저한테 응급실 입원비를 내 달라고 한다면 웬만해서 도와드릴 것 같지만 여러분의 장례식장에 부의금을 내기는 싫거든요. 다른 분들도 비슷할 거예요. 꼭 금전적 도움이 아니더라도, 누군가 곁에 있어야만 하는 순간, 누군가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면 주변에 한 명쯤은 여러분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정월대보름 밤 전국 눈비…경기북동부·강원산지 '대설' 서울 등 중부지방과 남부내륙, 밤부터 눈 내려 쌓일 듯 제주산지엔 최대 15㎝ 적설 예상…경기북동부·강원산지 3~8㎝ 정월대보름 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 눈이 내려 쌓이겠다.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

정월대보름 밤 전국 눈비…경기북동부·강원산지 '대설'

교수란 샠기들이 지 학생이 사지잡혀 끌려나가는데 이러고 있다

현장에서 끌어낸거뿐만이 아니라 경찰서 송치중이라고 미친듯?

영광스럽다. 이 사진을 보라. 바야흐로 이공계의 시대다. 이게 나라다. 우리 나라는 일개 과학기술원 졸업생에게 국회의원급 의전을 제공하는 대통령 경호실을 가지고 있다.

졸업식 ‘입틀막’에 분노한 카이스트 동문들 “윤 대통령, 과학 아닌 ‘가학대통령’” “명백한 심기경호...윤 대통령, 졸업생·국민에 사죄해야”

졸업식 ‘입틀막’에 분노해 용산으로 달려온 카이스트 동문들. 예산삭감으로 장비를 구입하지 못하거나 수년간의 연구를 폐기할 상황이고, 대학원생들은 연구 대신 생계를 위해 알바를 뛰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vop.co.kr/A00001647874...

우리 동네에는 유명한 '날 만져라 닝겐 길냥'이 있다. 어제도 필테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만나서 한참을 만져주고 왔음. 이 아기는 '닝겐! 어이어이 이쪽으로 와서 날 만져!' 하고 앞장서서 가고 난 따라가면 됨. ㅎㅎㅎㅎ 그래서 안전한 데로 가서 잔뜩 만져드림.

당시 한인회회장님 @jeongsoyeon.kr 의 기록은 트윗청소기 때문에 다 지워진 거였군요.

밈의 원본은 이 사진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