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솜 sღʍsღʍ

틔터가 돌아왔으니 다시 좀 더 익숙한 틔터로 넘어갑니다!!!

트친과 질문하나씩 혼타로 봐주기 하는중이였는데…
1분도 안되서 갑작스레 트친이 읽씹하더니 이젠 읽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신역갔나부다~(*´꒳`*)

#도검난무_트친소 #도검난무_블친소
안녕하세요 치사키입니다
트친찾습니다....

엣힝~♡

다들 여기 계셨다…!

트위터가 쓰는 데이터센터에 배터리 창고가 불이 났다고 함.

다들 여기계셨다?!!!

🐇: 아,으응… (이,이게…맞..나?)
👸: 카이이— (곳칭, 좀 하잖아—)

→ 그렇게 데이트 중 내내
♥️️와 👸의, 양쪽에서 번갈아가며 쏟아지는 다정한 배려를 가장한
『셋이서 꽁냥꽁냥 연인되기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이런 일이 몇번이고 반복되니 결국 ♥️🐇👸의 관계가 되었다고…

#유니네_혼마루
#고케유니히메
#고케유니
#히메유니

@드림주/드림캐와 둘이서만 있을 기회에 드림캐/드림주가 나름 긴장하고 두근거리던 와중에 둘보단 셋이 낫지 않겠냐며 다른 사람을 데리고 오는 드림주/드림캐

♢상황은 다르지만 저희 혼마루의 고케가 가내 사니와 유니에게 히메츠루도 들이밀던 방법이네요…♢

고케유니히메(♥️🐇👸)로~

🐇: ///// (♥️과 데이트=두근두근)
♥️: (이럴때 오츠우랑 같이 밀어붙이면 되겠지~) 아! 그러고보니, 오츠우도 요새 나가고 싶다고 했으니 셋이 다같이 가자~
🐇: ..?..에?
♥️: 셋이 같이 가면 좋고~ 주인의 안전도 더 확실해지니깐~

♥️: 💢💢💢…잠깐 우리 둘 다 좀 볼까 도요씨? (^ - ^💢)
👸: 이제야 말이 통하네—
🎏: ?? why?
👸: 💢💢💢그러고보니, 그 말투 땜에 주인이 도요군에게 친근감 가졌다지—?
♥️: 헤에—. 그럼 말투도 고쳐드릴까?💢💢💢
🎏: 주인이 친근감 가지면 더 좋은것 아닌가! 하하핳
👸&♥️: (동시에) 뒤뜰로 따라나와, 신입.

결국 대련이라 빙자한 싸움판을 오사후네와 이치몬지들이 말렸다는 뒷내용으로…
-끝-

#유니네_혼마루
#고케유니히메
#고케유니
#히메유니

-가내 고케유니히메 (♥️🐇👸) 와 도요(🎏)의 헤프닝-

⚠️아직 도요군 없어서 말투 날조 있어요!⚠️

<어쩌다보니 🎏가 현세 놀러가서 🐇 어깨에 팔 두르고 찍은 셀카를 👸에게 자랑중>

👸: 하—?💢 잠깐 나 좀 보지, 도요군?
🎏: ?? 갑자기 왜그러나?
👸: (°言°怒) 그걸 모른다는게 문제고—
♥️: (지나가던 중 현장 발견) 우왓—! 잠깜잠깐 오츠우! 싸우면 주인이 걱정한다고? 우선 진정하고, 그래서 무슨일?
👸: (💢 ತ_ತ) —주인이랑 도요군이 둘이서 현세의 디즈니랜드에 놀러갔다 왔다는데, 곳칭은 진정 가능—?

@: 드림주는 드림캐 못생겻네 아저씨네 이런 소리 들으면 무슨 반응인지 알려주세요

가내 고케유니히메(♥️🐇👸)로~

🐇: ('◉⌓◉’)?? (둘을 돌아본다)
♥️&👸: (둘이 같이 동시에 고개를 갸우뚱)
🐇: (다시 앞을 보고는 발언 대상의 어깨를 잡으며) “다시 잘 보고 생각해봐…저 얼굴들이…?;;;”

-끝-

#유니네_혼마루
#고케유니히메
#고케유니
#히메유니

아 잠만…태그…잘못했어…(망연자실

가내 검사니 백업 스타트~

아 힘들엉…백업 잠시 중단~

뀨후후후훜ㅋㅋㅋㅋㅋ <스윽🌸🧺🌸🧺

╰(*´∀｀*)╯･ ｡ 🌸∴｡　* 　･ﾟ*｡🌸･ 　　･ *ﾟ｡　　 * 　 ･ ﾟ*｡･ﾟ🌸｡ 　　　🌸･｡°*. ﾟ *　　ﾟ｡·*･｡ ﾟ* 　　　ﾟ *.｡🌸｡🌸　･ 　　* 🌸 ｡･ﾟ*.｡ 　　　 *　🌸 ﾟ･｡ * ｡ 　　　　･　　ﾟ🌸 ｡

#유니네_혼마루
#고케유니히메
#고케유니

꽤나 열정적으로 흑심🖤을 꿋꿋이 떠드는 ♥️와
매순간 경멸어린 시선을 주는 👸의 찐친 바이브~

👸: 그런걸 왜 나한테 떠드는데…랄까 주인의 칼로써 그런 마음이 불충하다는걸 알면 말하지를 마💢

🌾: 그치만…! 주인한텐 이런 멋지지 않은 모습 보여줄 수 없고 다른칼들한테 말했다간 혼날거 같고 오츠우밖에 말할 데가 없는걸…! 그렇다고 주인한테 고민이라며 말할 수는 없잖아?

👸: 💢💢‘한마디 많아’ 죽일까

🌾: 에…? 오츠우, 지금 생각과 말이 바뀌ㄴ..?!! 자,잠만,잠만!!!타임!!!

👸: (말없이 본체를 든다)

-끝-

@:드림주는 자신의 외형에 신경을 쓰는 편인가요? 꾸미는 것을 좋아하나요?

유니(🐇)네 혼마루로~

🐇는 외형을 단정하게 하는 정도의 신경은 쓰지만 그닥 잘 꾸미진 않습니다.

뭔가 특별한 이벤트가 있다거나 텐션 오르면 신나서 꾸미고 나들이 가지만,
그럴일이 별로 없기에 극카슈(초기도)와 미다레가 많이 아쉬워합니다~

+덤으로 고케(♥️)도 아쉬워합니다!
♥️는 현현이 늦어서 유니가 꾸민걸 본적 없어서 아쉬움 반, 꾸민 모습 자기만 보고싶단 소유욕 반!

소유욕의 경우, 매우 불충하단걸 알아서 오츠우(👸)한테만 언급하기에

끀뀨뀨뀨뀨뀨뀨끀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뭐랬어요오~~~~ ╰(*´∀｀*)╯･ ｡ 🌸∴｡　* 　･ﾟ*｡🌸･ 　　･ *ﾟ｡　　 * 　 ･ ﾟ*｡･ﾟ🌸｡ 　　　🌸･｡°*. ﾟ *　　ﾟ｡·*･｡ ﾟ* 　　　ﾟ *.｡🌸｡🌸　･ 　　* 🌸 ｡･ﾟ*.｡ 　　　 *　🌸 ﾟ･｡ * ｡ 　　　　･　　ﾟ🌸 ｡

질린 👸의 상냥한 경고(=👸: “…진심 이제 그만두지 않을래—?”)를
무시한 대가를 톡톡히 받는 ♥️이 이어진다—

#유니네_혼마루
#고케유니히메
#고케유니

“음..그래도 결혼은 한겨울이 좋을듯…?”이라고 중얼거리는 🐇.

안그런척 꽤 떨어진 거리에서 그걸 듣던 ♥️는 주인에게 멋없는 모습을 안보이려고
👸한테 전력질주로 달려가서 벛꽃잎폭탄을 터뜨리고,

그에 👸는 진심 1000% 혐오감 표정으로 쳐다보는데도 아랑곳 않고 자기 할말 하는 ♥️!

→♥️는 🐇의 연애/결혼에 로망이 전혀 없단 얘기(엿들었지만?)에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내심 실망했다가
그나마 있는 로망이 결혼에 대한거라 텐션올라서,

♥️: “오츠우! 이거 결혼하고 싶다는거지?!”
라고 계속 👸에게 물어보며 괴롭힌다.

@:드림주는 연애나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나요? 연애/결혼하면 상대와 하고 싶은 게 있었나요?

유니(🐇)네 혼마루로~

전혀 자신이 연애나 결혼을 할거라 생각을 전혀 못해 로망이 없는 🐇.

하지만 언젠가 지나가다 우연히 보게된 잡지에서 본,
<한겨울의 온세상을 하얗게 뒤덮은 하얀눈들과
하얀 꽃들로 양옆이 장식된 하얀 눈사이를 가로지르는 빨간 버진로드와
그 끝에 서있던 서로만이 세상의 전부인양 서로에게 빠진 예비(?)부부,
그 주위에서 아름답게 반짝이던 눈꽃이 핀 나무들>을 보고는

종종 나오는 심쿵모먼트에 양손으로 빨개진 얼굴을 가리며 고개 수그리는 🐇이라던가…

또 그런 🐇를 보며 사랑스럽단 미소를 띄고 핑크 벚꽃잎을 휘날리는 ♥️이라던가…
가 자주 찍힌다!

#유니네_혼마루
#고케유니히메
#고케유니

@검사니 커플 브이로그 찍어줘 누가 먼저 찍자고 하는지 어떤 장면 담기는지 주로 카메라 드는 쪽은 누구인지

고케유니(♥️🐇)로~

요청받았을때 같이 있던 ♥️와 🐇.

하지만 아직 현대문물 잘 모르는 ♥️에 🐇가 커플브이로그를 설명하며
카메라를 키자, ♥️의 인터셉트로 카메라가 🐇의 손에 들어가는 일이 없다!

키차이로 인해 제대로 찍힐까 걱정하는 🐇지만,

평소에도 주인을 향한 관심으로 허리 숙이고 있는 ♥️이라던가…

@그럼 님들의 아루지는 야만바기리(쵸우기)랑 야만바기리(쿠니히로)를 어떻게 구분해서 불러요?

유니(🐇)네 혼마루로~

평상시에 그냥 ‘쵸우기군’ 과 ‘만바쨩’이라 부르는 🐇.

하지만 일하라 잔소리 들을땐 작게
‘일하라 고 쪼는거 완전 쬬기다 쬬기…우ㅜ’ 나
‘우와~ 완전 깐깐한 깐쿠니군…’하고 만바들에게 안들리게 혼자 찡얼댑니다!

#유니네_혼마루
#고케유니히메

불충///—! 불충하면서도 충성심있는 남사..!
킹콩이잖아..! 킹콩이잖아ㅏ!!!🦍

크아ㅏㅏ아ㅏㅏ///~~!! ＿|￣|○੭ꠥ⁾⁾<너무 좋아 울부짖으며 죽어가는 솜솜

#유니네_혼마루
#고케유니히메
#고케유니

↑ 친구가 절 죽일 생각으로 던져버린 탄생화 꽃말…

더 있지만 나머지는…////…먀아ㅏ아아아ㅏ!

말은 저렇게 하면서
절대 자기 힘든거 티안내고 속으론 ‘주인이 자신에게만 의지하게 하려는 흑심’만만의 곳칭이라니…!

친구가 내 취향 크리티컬 존 너무 잘알아…!랄까,

곳칭 완전 주인이 원하는대로 끌려가는 듯하면서
실은 은근슬쩍 지 원하는대로 유도하면서 주인 원하는바 다 이뤄준다니…!

뜬금포 탄상화로 쪄오는 고케유니(♥️🐇)~

🐇의 탄생화: 용담 ⇒꽃말: 그대가 힘들때 난 사랑합니다

사랑도 자신의 탄생화 꽃말처럼 하는 🐇가 힘들어하는 ♥️에게 언급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때 감싸안아주고 싶어하는 🐇의 면모를 단번에 알아차리곤 자신이 힘듬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를 안아주는 ♥️.

♥️는 🐇를 품에 안고는,

♥️: —무리할 필요없어…주인도 많이 힘들거 아냐… 미안. 내가 걱정을 끼쳤네. 이리와 (꽉끄랑)
『그대가 힘들때 나는 사랑한다』라…내가 주인의 용담이 될게. 주인, 아니 유니는 나의 용담이 되어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