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큰너구리

오랜만에 오다... 블스는 여전히 비계 기능이 없는 것인가..

자덕질을 할 것이다 (허공을 꼬라봄

아니 블스는 또 왜 이 모양이야...? 추천 탭 들어갔다가 화들짝 놀랐네..

간만에 오다...

이번에 찾은 금손님이 진짜 심란한 엔딩 장인이셔서 죽어버릴 거 같다............... 마침내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고 결론적으로 둘 다 원하는 걸 이룬 셈이지만 결국 어느 한쪽만 남아 결코 둘다 행복할 수 없는 엔딩 ㅅㅂ 진짜 죽어버릴 거 같음...........어케 이럴 수 있어요......... 옵대장님 좀 행복하게 해달라.....ㅜ

3주 주사 맞았는데 다음주는 주사가 아니라 링겔 맞게 생김

뭘봐요 내가 한달 동안 몸살 앓는 인간으로 보이냐 정답이다

나 필요하다 힐링(허공을 꼬라봄

흡ㅇㅜㅇㅁㅜㅠ짲응나ㅏ머리 아프고 속 울렁거리는 것도 손이랑 무릎 발발대는 것도 짜ㅏ증나아ㅏㅇㅁ어제 쉬어서 고ㅑㄴ찮아지려나했더만 긴장풀려서 다시 아픈 거냐고 하지만 주말에 또 일정 있죠? 담주는 개같이 바쁠 예정이죠???ㅜㅠㅠㅠㅜㅜㅜㅠㅠ나 운다 찔찔 운다...ㅜㅠㅠㅜㅜ

몸상태 진짜 귀찮고 짜증난다.. 약기운 아니면 몸살기운 둘 중 하나인 것도 글코 먹는 양도 일정량 이상 못 먹는데 이게 평소 양의 2/3정도가 최대치라 시간 좀 지나면 속 비어서 위 아파..그래서 위상태도 꽉 차서 울렁거리거나 비어서 아프거나 둘 중 하나임 이게 맞냐 이게 맞냐고ㅜㅜ

어지럽고 토할 거 같은데 고ㅑㄴ찮아요 하는 상태가 됨

결국 병원옴..ㅋㅋㅋㅋ

몸 안 좋아도 병원 가기 싫어서 그냥 엎어져 있음 가봤자 머 어쩌겠어 몸이 무겁구요 머리도 무겁구요 몸이 좀 아파요 해서 약 먹어봤자 그냥 약기운으로 몸 무겁고 머리 무거운 거 마찬가지일 텐데...ㅇ(-(

ㅜㅜ

나랑 오타쿠 독서회 하자.. 나 덕질하고 싶은 소설이 벌써 세 권이야..

오타쿠 독서회 있음 좋겠다..

하 씁 나 너무 개빡이 쳐............하............... 옵ㅌ야 내가 널 존나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동시에 (이하생략

신ㄷ렐라가 된 메그..(예?

블스 언제 비공개 기능 생기지...🥲

딴 컾 입에 좀 대보려다가도 매번 결국 옵메 조합으로 돌아와버려....🥲

메그의 끔찍하게 현실적인 비관주의와 옵티의 끈질기고 꺾이지 않는 낙관주의의 합이 너무 좋음..그냥 얘네의 운명적이고 필연적인 서로에 대한 필요성이 날 미치게 함..ㅇ(-(

🥰👍

옵메는 사랑이나 부부도 아니고 그냥 운명이란 말로밖에 표현할 수 없단 점이 날 머리 쥐어뜯게 만들어...

하 역시 보장된 맛집 최고의 캐해였다...⭐️⭐️⭐️⭐️⭐️

근데 이 책은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기가 좀 그래...내용이 너무 가혹해서 이미 나도 절반도 채 못 읽고 힘들어져서 한번 포기했던 책이라...ㅇ(-( 외국소설인데도 역사기반 소설은 힘들다..ㅇ(-(..

매우매우 내 취향 문체의 글 읽고 있으니 글 쓰고 싶어짐 하 ㅇ)-(

야미🥰

잘 먹고 가요~^^b

오 지금까지 샌드위치 두 개 먹음

하 맛나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