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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

@fembraced.bsky.social

레몬이🍋와 버터🧈의 엄마이자 늦깍이 학생입니다. 리포스트 안뜨는 설정이에요. 탐라 띄엄띄엄 읽습니다. Affirming Christian. 아이스크림 중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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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fembraced.bsky.social on Bluesky

오늘 쉬운 단어는 아니네요 ㅠㅠ

25.10.2025 13:38 — 👍 0    🔁 0    💬 0    📌 0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야 하는 주말의 시작 1,589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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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025 11:24 — 👍 1    🔁 0    💬 1    📌 0

축하드려요!!! 🎊🍾🎉🥳

25.10.2025 01:51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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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기운도 있고 졸리지만 아직 7시인데 집에 가봐야 안 잘 것 같아서 피아노치러 왔다

24.10.2025 23:09 — 👍 4    🔁 0    💬 0    📌 0

누가복음이 끝났다. 자주 안 읽어서 그런지 언제나 새로운 구절을 발견하네.. 😅

24.10.2025 13:39 — 👍 0    🔁 0    💬 0    📌 0

어제는 남들에게 이런저런 얘기를 들은 것에 마음이 휘둘려서 좀 힘들었는데 오늘 일어나 다시 생각해보니 나에게 필요한 부분이었다고 결론 내리게 된다. 지금 나에게 정말 많은 연습이 필요한 건 내가 나를 더 잘 알고 이해하는 것인데 이걸 남들에게서 얻을 수 있을 땐 자꾸 미루게 돼.. 커넥션이 아예 없이 지내는 건 아니지만 평소엔 또 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연습이 지금 나에겐 중요하다.

24.10.2025 13:33 — 👍 1    🔁 0    💬 0    📌 0

한국도 야구로 들썩이는 모양. 토론토도 월드시리즈로 들썩이는 것도 같은데 티비를 안 보니 실감은 못 함 ㅋㅋㅋ

24.10.2025 11:46 — 👍 1    🔁 0    💬 0    📌 0

한 주가 거의 끝나간다 아고 정신없어라 1,588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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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25 09:19 — 👍 0    🔁 0    💬 1    📌 0

얘기하는 사람마다 S의 칼같은 바운더리에 대해 놀란다 😂 나도 내가 이걸 용인하는 게 좀 놀랍긴 해.. 몇달간 고생한 면이 없는 건 아닌데 결과적으로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긴 함. 앞으로 어찌 될지는 두고봐야 알 것이고..

23.10.2025 20:52 — 👍 1    🔁 0    💬 1    📌 0

9월 10일에 주문한 책 드디어 픽업 😇 악보 질은 그냥저냥인데 정말이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들이 가득하구나 ㅋㅋ 짧고 쉽고 (그러나 잘 치기가 쉬운 건 아님) 익숙한 곡들 보니까 문득 참 좋았다. 요즘 정신이 없어서 피아노 정말 거의 못 치네

23.10.2025 11:06 — 👍 2    🔁 0    💬 0    📌 0

잘 살고 있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은 알쏭달쏭한 나날들 1,587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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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025 10:58 — 👍 0    🔁 0    💬 1    📌 0

이번 주 자꾸 일이 늘어서 오버타임인데 (파트타임 고용인데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음..) 이런 걸 잘 쳐내는 것도 배워나가는 과정이려니.. 내가 bottleneck이 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서 그런 건데 그걸 내려놔야..

22.10.2025 14:06 — 👍 0    🔁 0    💬 0    📌 0

부모 노릇에 좀 더 집중해보자 1,586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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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025 10:42 — 👍 0    🔁 0    💬 1    📌 0

아침 등교길이 너무 조용하길래 어제 야구 진 줄 알았는데 이겼네?! 지난 주엔 하도 다들 야구저지를 입고 와서 잘 하는갑다 싶었는데 오늘은 경기 다음 날이라 옷 입고 온 애들이 거의 없어서 잘 안 됐나보다 생각하고 있었음 ㅋㅋ

21.10.2025 13:34 — 👍 0    🔁 0    💬 0    📌 0

아침 기온 6도! 안방 공기가 서늘하구나 1,585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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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025 10:41 — 👍 0    🔁 0    💬 1    📌 0

한국에서 학회가 있다길래 잘 다녀와라 했는데 (대전에서 하는 줄 알았음) 세부일정이 나온 걸 보니 내 모교에서 열림 ㅋㅋㅋ 학교 뱃지나 하나 사다달라고 했고 (몇달 전에 망가졌음) 중고서점 여전히 있길래 피아노 악보 있음 한두권 사다달라고 했다. 이젠 한국 물정 하도 몰라서 뭐 사다달라고 할 물건도 없어..

20.10.2025 23:47 — 👍 2    🔁 0    💬 1    📌 0

S를 만날 때면 “mini-vacation”이라고 칭하곤 했는데 (왜냐면 거의 언제나 자고 가야했기 때문에;) 이게 휴가에 두 종류가 있다는 걸 깨닫는 중. 휴가 끝에 일상에 복귀할 때 1) 아 휴가지로 돌아가고 싶다 이 생각만 드는 경우랑 2) 휴가를 통해 재충전이 되어 일상을 훨씬 더 즐겁게 맞이할 수 있는 경우. 저번 달엔 좀 달랐던 것도 같은데 이번 달엔 나는 완전 전자이고 S는 후자인 것 같은.. 😂

20.10.2025 23:04 — 👍 0    🔁 0    💬 1    📌 0

와 대체 몇시까지 숙고를.. 진짜 오래 걸리네요!

20.10.2025 22:47 — 👍 1    🔁 0    💬 1    📌 0

어렵구만; 1,584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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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25 11:07 — 👍 0    🔁 0    💬 1    📌 0

즐거웠다 1,583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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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025 04:07 — 👍 0    🔁 0    💬 1    📌 0

오는 길은 정말 험난했으나 와서는 재밌게 잘 놀았고 공연도 잘 보는 중. 집에 어떻게 갈 것인가는 나중에 걱정하자…

19.10.2025 00:59 — 👍 0    🔁 0    💬 0    📌 1

TTC 타러 오는 게 한시간 넘게 걸림……. 이제 지하철 타고 삼십분 또 가야함 이게 뭐냐고요 ㅋㅋㅋ ㅠㅠ

18.10.2025 16:15 — 👍 0    🔁 0    💬 1    📌 0

아아 주말에 놀기 빡세다 월욜 회의 땜에 아침부터 일함 ㅋㅋ ㅠㅠ 이제 정리하고 토론토 가야하는데 기차 안 다님 아놔 ㅋㅋㅋ

18.10.2025 14:45 — 👍 2    🔁 0    💬 1    📌 0

다시 다섯시간 수면으로 복귀. 여러모로 sleep hygiene이 좋지 않은 저녁이었다 이따가 좀 더 자자 1,582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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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25 07:32 — 👍 0    🔁 0    💬 1    📌 0

으어 중간고사 끝 자정까지 내는 건데 5:15에 끝낸 거 잘 했어! 일이 좀 남아있지만 이번 주말 최대한 쉬도록 하자.. 😂

17.10.2025 21:39 — 👍 0    🔁 0    💬 0    📌 0

약간이라도 잤더니 세상이 달라보이네 1,581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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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025 09:31 — 👍 0    🔁 0    💬 1    📌 0

많은 분들이 마음을 찍어주셨는데 제가 오래 (몇달간) 알고 지낸 사람이 그랬다는 것은 아니고.. 지난 주말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결과적으로) 눈뜨고 코베인 상황에 대한 고찰이었습니다.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하게 살던 시절이 길긴 했다는.. 😂

16.10.2025 23:03 — 👍 1    🔁 0    💬 0    📌 0

그러니까요 되게 신기해요 저 토론토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사는데.. 😂 저희 동네 단풍이 워낙 별로라서 토론토 가봐도 별거 없겠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에 놀러가면 단풍 좀 찾아봐야하나 싶네요 ㅋㅋㅋ

16.10.2025 19:40 — 👍 0    🔁 0    💬 1    📌 0

나는 그 동안 학교나 기타 단체를 통해서 알게 된 사람들만 만나왔기 때문에 공통 지인도 워낙 많고 신분도 어느만큼 명확한 사람일 수밖에 없었던 건데 아무런 공통분모가 없이 두 사람이서만 만나면 이 사람이 하는 말이 어디까지 진실인지 확인할 방법도 없고.. 요즘은 아주 확실해질 때까지 서로의 지인에게 잘 소개도 안 하고 그러니 더더욱 거짓말을 숨기기도 쉽고. 그렇다보니 둘러대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워낙에 많은 것 같다. (혹은 이렇지 않고 진솔한 사람들은 데이팅 시장에 나올 이유가 없는 거겠지)

16.10.2025 19:38 — 👍 4    🔁 0    💬 1    📌 0

와 너무 예쁘네요! 저희 동네는 가물어서 그런 건지 작년에 비해 단풍이 훨씬 별로입니다 ㅠㅠ 근데 늘 기후변화가 이렇게나 전세계적으로 큰 문제인데 단풍 한철 덜 예쁘게 지나가는 게 별일이랴.. 싶은 마음으로 넘기기도 해요 😂 근데 멀지 않은 지역에서도 단풍 차이 정말 많이 나네요 😲

16.10.2025 19:15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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