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

오늘 하루 반차 쓰고 해 떠있을 때 집 와서 낮잠 자고 쉬었을 뿐인데 정신건강이 한 50퍼는 개선됨...;;
하루에 4시간씩만 일하고 싶다

일하기 싫어서 반차쓰고 나옴(사실 오늘 아니면 당분간 또 못 쉴 것 같아서 씀)

살기싫어용

개빠가짓했다 오늘...

내 인생에서 이렇게 의미없게 보낸 한 해는 처음임
돈은 벌었지만 난 돈 버는 게 삶의 가장 큰 의미인 삶은 살고 싶지 않은데

사는거 지겹다

회사 화장실 비데 너무 따끈해서 걍 계속 여기 앉아있고 싶음

피곤타...

내일도 또 일해야 돼...
옘병...
일하기 싫어...

"공장에서 야간노동 줄이니, 거짓말처럼 돌연사가 사라졌다" 야간노동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의학적 정설이다. 야간노동 규제는 국제적 대세다. 한국으로 눈을 돌리면, 산업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거의 이뤄진 듯 보였다. 그러나 최근 새벽배송 논란이 그 합의가 어떤 영역에서는 단단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 균열은 왜 생겼을까.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있어 우리가 놓친 것은 무엇이며,

v.daum.net/v/2025112809... 잘 읽었고, 추천한다

아동·청소년 ‘친족 성폭력’ 공소시효 폐지…“최소한의 안전망 생겼다” 친족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저지른 성범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법은 13살 미만 아동 혹은 장애가 있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에 대해서만 공소시효(범죄를 저지른 뒤 일정 기간이 지나면 공소를 제기할 수 없는 제도)를

친족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저지른 성범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현행법은 13살 미만 아동 혹은 장애가 있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에 대해서만 공소시효를 적용하지 않는데, 그 적용 범위를 19살 미만 청소년까지 확대한 것입니다.

[민주주의가 멈춘 날, 내 안의 민주주의는 더 커졌다]②부산 집회 발언했던 ‘술집 여자’, “함께 사는 방법 찾으러” 대학 간다 지난해 12·3 불법계엄 8일 뒤 자신을 ‘술집 여자’라고 밝힌 김유진씨(가명)가 부산 서면에서 열린 집회에서 마이크를 잡고, 탄핵 너머를 말했다. 쿠팡 노동자가 죽고, 파주 용주골에서 창녀의 삶터가 파괴되는 현실. 서울 지하철에서 장애인이 마음 놓고 이동하기 어렵고, 성소수자를 위한 차별금지법이 없으며, 여성을 향한 데이트 폭력과 이주노동자의 아이들...

민주주의가 멈춘 날, 내 안의 민주주의는 더 커졌다
②부산 집회 발언했던 ‘술집 여자’, “함께 사는 방법 찾으러” 대학 간다

수정 2025.12.01 11:15
www.khan.co.kr/article/2025...

일요일 밤과 월요일이 너무 힘듦

“뚜안 죽음 뒤 우리는 무너졌다”…다시 맞춘 그날의 3시간 지난달 28일 대구 성서공단에서 25살 베트남 여성이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단속 중 추락사했다. 값싸게 쓰이고 버려지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추락의 과정’을 재구성했다. ‘단속당하기 싫으면 합법적으로 살면 된다’는 말은 명쾌하지만 되풀이되는 죽음의 이유를 짚어내기보다 덮어버

대구 성서공단에서 25살 베트남 여성이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단속 중 추락사했습니다. 값싸게 쓰이고 버려지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추락의 과정’을 재구성했습니다. ‘단속당하기 싫으면 합법적으로 살면 된다’는 말은 명쾌하지만 되풀이되는 죽음의 이유를 짚어내기보다 덮어버립니다.

생리개힘듦

항복한 팔레스타인인 즉결 처형한 이스라엘군…“국제법 위반” 이스라엘군이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항복한 비무장 팔레스타인 남성 2명을 즉결 처형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항복한 사람을 공격한 것은 국제법 위반이라고 규탄했다. 27일(현지시각)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과 이집트 매체 가드를 보면, 이날 서안지구 제닌

이스라엘군이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항복한 비무장 팔레스타인 남성 2명을 즉결 처형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항복한 사람을 공격한 것은 국제법 위반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용역 들이닥치고 학교 찾아오고…‘아동 인권’ 없는 아동반환 집행 9살 자녀를 둔 조아무개(44)씨는 지난해 11월7일 대구의 한 초등학교 빈 교실에서 자녀의 손을 붙잡고 두려움에 떨었던 기억을 25일 한겨레에 전했다. 아이를 데리고 학교 밖으로 나가려 했지만 이미 경찰이 교문까지 봉쇄한 상황이었다. 집행관들은 폐회로텔레비전(CCTV

‘국제 아동반환 강제 집행’이 아동의 기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울부짖는 아이를 들어 업는 등 ‘물건 가져가듯’ 아동을 공항으로 옮겨 출국시킨다는 게 강제집행을 접한 부모와 전문가들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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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끝나고 밥 먹자마자 즉시 아침약 먹고 집 와서 낮잠 쭉 잤더니 겨우 살아났다
하루 빼먹었다고 그렇게 금단이 심하게 올 줄 몰랐어... 프로작 먹을 때 생각했다가; 에티졸람 무서운 약이네

‘영원한 현역’ 배우 이순재 별세 원로 배우 이순재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91. 1934년 함북 회령에서 태어난 고인은 지난해까지 국내 최고령 현역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수많은 연극과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영원한 현역’으로 불렸다. 1956년 연극 ‘지평선 너머’로 연기 인생을 시작한 고

원로 배우 이순재가 25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91.

천둥소리에 깼다
전쟁난 줄

왤케 미칠것같은가 했더니 내일 건강검진이라 아침약 안먹어서 그런거였음

스트레스받아서 토할것같음

회사 다니기도 싫고 백수 하기도 싫음
이직하기엔 체력이 부족함
죽음이 답인 것처럼 보임

시발 퇴근길인데도 직전에 뭐 터진 거 두고 나와서 기분이 안 좋음

신안 좌초 여객선 탑승객 267명 전원 구조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여객선에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이 모두 구조됐다. 목포해경은 19일 저녁 8시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남방 족도 해상에서 좌초된 2만6546t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267명이 이날 밤 11시 20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여객선에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집 와서 밥 먹으니 좀 진정됨

씨팔 왜 이렇게 살아야 하지 존나억울해

씨발 하루종일 보고자료 4개 만드느라 정작 내 할일은 하나도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