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o

냘님 아직 자리 비었나요?

등산 다녀옴

내년엔 아파트 단지 내에서 토마토 모종 장사나 해볼까 했는데 토마토가 제일 무럭무럭 자랄 시기에 딱 여행 계획 잡혀서 어케할지 모르겠음... 얘가 마이크로 드워프 종인데 심은지 딱 한달 된 거라... 그리고 원래 파종하려던 시기에서 딱 한달되는 기점에 3주 여행임

가족들이랑도 한달에 한번 연락하는 사인데 (딱히 안 친하진 않음 오히려 친함) 친구랑? 그렇게까지? 자주 연락할 필요가 있을까요?

나는 소셜 라이프 전혀 없이 살아도 별로 안 외로운 사람인데 소셜 라이프라는게 정녕 필요한 건가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기만 하고 실제로 친구 만들 생각은 안하고 있음

다이어트 하려고 링피트 루틴 정해뒀는데 (각 아침/저녁) 그 다음날부터 감기 죤나 걸렸다는 이야기

삶이 왤케 공허하지... 그냥 우울함 쿨탐 돌았나... 딱히 일에 집중이 되지도 않고... 그럭저럭 삶에 만족 중인데 이렇게 포부랄 것 없이 살아도 되나 싶기도 하고... 그냥 삶이란 그런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내가 기른 토마토 보실라우 넘 이쁘지!!!

길 가다 찾은 절 (???)

스테이크

유채꽃밭

콩국수

가드닝 즐거워~ 🍅🍓

내 토마토

Boom Lake / Marble Canyon

취임 당일

샀엉.

이런 발코니 넘 추구미인데 내 발코니... 바람 쥔나 많이 붊 + 고목에서 꽃가루랑 솔잎이랑 솔방울 떨어져서 금세 지저분해짐 + 직사광선 조합이라서 할 수가 없음

일상 사진들

시크릿스카이 이제 공개 범위 조절(팔로잉, 팔로워, 멘션)도 할 수 잇게 되엇어요

스위치 2 사고 싶은데 진짜... 요즘 이것저것 사대느라 돈이 없음... 이번달은 그래서 뭘 샀냐면 중국차를 1.5kg 정도 주문했고 (일년치...) 식물이랑 화분을 잔뜩 샀음...

그리고 무엇보다 당장 할 게임도 마땅찮은데 밤새서 줄서기 싫음... 나중에 온라인으로 넉넉하게 구할 수 있을 때 살까 하고... 메트로이드 프라임 4랑 티킹무쌍 나오기 전에만 사면 되지 않을까

Full collection of Pikmin Bloom's Nintendo Console '80-'95 decor

다 모았어 🥹 하 닌덕 햅삐

테이블에 니스칠도 하려고 브러시랑 스파 유리테인도 사왔는데 (원목용 방수랑 uv 보호 해주는 건데 비쌌음...) 계속 비와서 못 칠하고 있음

토마토 심었는데 내내 비오는데다 다음주까지 내내 밤기온 영상 2도로 떨어져서 차마 밖에 못 내놓고 있음... 딸기도 심긴 했는데 안으로 들여와야 할 것 같음

요즘 중국차 너무 좋다... 백차랑 홍차가 좋더라고

나이가 들면 재미없는 삶을 살게 되는 걸까... 근데 재미없는 삶이 제일 좋다는 걸 깨닫고 있음

chart with three columns: Indie, AA, AAA and seven rows: Development budget, marketing, team size, publisher, graphics and technology, target audience, development time. Each cell has a funny but also pretty much true content

chart drafted by a friend about the difference between indie and AA, and AAA game developers

요즘 재밌게 사는 것 같아... 회사만 안 바쁘면...

파티오에 야외 테이블 꺼내뒀는데 가끔 들렀다가던 청설모가 눈 땡그래져서 나 쳐다보면서 배회하다가 감 ㅋㅋㅋㅋㅋ

인간 이거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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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블스 개발팀에서 (트위터로 치면 플텍계에 해당하는) group-private data 설계 작업이 올해 봄~여름 중에 시작될 거라는 얘기를 했었네

docs.bsky.app/blog/2025-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