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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ifassol.bsky.social

논모노 여성애자의 대나무숲. 혼자서 간헐적으로 떠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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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doremifassol.bsky.social on Bluesky

이별

09.09.2024 01:49 — 👍 0    🔁 0    💬 0    📌 0

어떻게 하고 싶은 걸까

06.09.2024 01:12 — 👍 0    🔁 0    💬 0    📌 0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23.08.2024 16:28 — 👍 0    🔁 0    💬 0    📌 0

우연히 만났다. 5년 만에. 알아 볼 수 있었다.

02.07.2024 07:14 — 👍 0    🔁 0    💬 0    📌 0

나도 안기고 싶어

02.06.2024 17:05 — 👍 0    🔁 0    💬 0    📌 0

병이다 진짜

13.05.2024 15:20 — 👍 0    🔁 0    💬 0    📌 0

나이 든 고양이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하루에도 몇 번씩 숨을 쉬고 있나 확인한다.

12.12.2023 12:15 — 👍 0    🔁 0    💬 0    📌 0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비슷한 용도로 만들어 놓은 네이버 블로그가 있는데, 격무를 핑계로 글을 잘 적지 않게 되더라고요. 꾸준히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되는 습관 같은 것이 혹시 있으신가요?

11.12.2023 10:27 — 👍 1    🔁 0    💬 1    📌 0

대나무숲에서도 외치지 못 할 말들은 어디로 향해야 하나. 아니 애초에 그 모든 것들이 언어로 정제된 상태이긴 할까.

06.12.2023 06:43 — 👍 0    🔁 0    💬 1    📌 0

애인이 본가에 가서 오늘 혼자 잘 것 같은데 가끔 이럴 때마다 기분이 묘하다.

28.09.2023 06:02 — 👍 0    🔁 0    💬 0    📌 0

연휴는 또 어떻게 보내게 될까.

26.09.2023 12:58 — 👍 1    🔁 0    💬 0    📌 0

애인과 정말 오랜만에 했다. 마치 처음부터 서로를 다시 알아가는 느낌이다.

25.09.2023 16:39 — 👍 3    🔁 0    💬 0    📌 0

친구 뭘까

20.09.2023 12:37 — 👍 0    🔁 0    💬 0    📌 0

같이 떠나서 각자 돌아가게 될까봐 걱정했다고 한다. 다행히 함께 돌아가게 되었다.

19.09.2023 13:46 — 👍 0    🔁 0    💬 0    📌 0

울거나 화를 내거나 어떤 반응을 해도 곁에 있기. 거듭 사과하고, 가능하다면 안아 주기.

16.09.2023 23:22 — 👍 0    🔁 0    💬 0    📌 0

이러기 싫다며 하염없이 울었다. 안아 주면서 미안하다고 속삭이는 것 밖에는 할 수 없었다.

15.09.2023 00:46 — 👍 0    🔁 0    💬 0    📌 0

지나간 시간들이 내게 말한다. 그래서 어떻게 살고 있냐고.

13.09.2023 06:26 — 👍 0    🔁 0    💬 0    📌 0

무사히 휴가를 보내고 돌아올 수 있을까. 어떤 시간이 될까.

11.09.2023 15:36 — 👍 1    🔁 0    💬 0    📌 0

몇 년 만에 서점에 갔다. 그 동안 어떻게 살았던 건가 싶기도 하고, 활자중독에 가까웠던 옛 생각도 났다.
계단에 앉아 서늘한 바람을 맞으니 정말 가을이 다가오는 건가 싶었다. 다사다난했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02.09.2023 18:19 — 👍 0    🔁 0    💬 0    📌 0

약을 먹었는데도 이렇게 잠이 안 오는 건 오랜만이다. 괜시리 생각이 많아지는데, 글로 적어내기도 쉽지가 않다. 계속해서 쓰기를 멈추지 않았어야 했는데. 다시 조금씩 시도해봐야겠다.

02.09.2023 18:16 — 👍 0    🔁 0    💬 0    📌 0

중요한 건 너무 많지만 특히 잊지 않아야 할 것들.
상대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고, 거듭 사과하기. 평생 사과할 각오로.
관계 회복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

01.09.2023 02:12 — 👍 0    🔁 0    💬 0    📌 0

뭔가 고프다

31.08.2023 07:51 — 👍 0    🔁 0    💬 0    📌 0

어렸을 때는 분명 깁텍 지향이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 왜? 깁주는 행위에 흥미를 잃게 된 걸까. 이제는 그냥 온텍이라 해도 무방할 듯.

31.08.2023 06:24 — 👍 0    🔁 0    💬 0    📌 0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원하는가.

31.08.2023 01:39 — 👍 0    🔁 0    💬 0    📌 0

다자연애에 대한 욕구보다 애인을 잃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크다는 것을 확인했고, 붙잡았다. 간신히 기회를 얻었다. 다시 처음부터. 믿음을 조금씩 쌓아 나가야 한다. 지난한 과정이 된다 해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30.08.2023 13:41 — 👍 1    🔁 0    💬 0    📌 0

결국 같은 선택을 또 다시. 그리고 깨진 그릇을 붙이려 해 본다.

30.08.2023 11:49 — 👍 0    🔁 0    💬 0    📌 0

자기연민 아닌 자기혐오. 난 대체 어떻게 생겨 먹은 인간인지. 집이 사라진 것 같다는 말이 너무 슬프다.

30.08.2023 07:40 — 👍 0    🔁 0    💬 0    📌 0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지만, 천으로 닦아서 짜면 조금이라도 다시 담을 수 있지 않을까. 모래성처럼 무너진 신뢰라면 처음부터 다시 쌓아나갈 순 없는 걸까.

30.08.2023 06:19 — 👍 0    🔁 0    💬 0    📌 0

내가 이미 다 망친 걸까

30.08.2023 04:28 — 👍 0    🔁 0    💬 0    📌 0

머리가 복잡하고 어지럽다

30.08.2023 03:15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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