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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데기

@danza721.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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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danza721.bsky.social on Blu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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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 왔던 콜로세움 내부를 보기 위해 다시 왔다🏟🇮🇹 콜로세움에 대해선 사실 별로 할말이 없다... 포로로마노까지 돌았는데 이쯤 정말 몸의 한계를 느껴서 급하게 발마사지 하는 곳을 뒤지기 시작했음 60유로나 주고 발마사지를 받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마지막 로마에서의 저녁은 지금까지 중 가장 즐거웠음 4일차 끝!

10.11.2025 15:01 — 👍 4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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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보르게세 미술관을 꼭 가고싶어했는데 마침 일요일이다보니 보르게세 공원이 주말을 밎아 놀러나온 현지가족들, 버스킹을 하는 사람들, 산책하는 개들로 가득했다. 관광지가 아닌 현지사람들의 일상 속에 들어간 것 같아서 좋았음... 베르니니의 조각이 경이로웠던 건 두말할 필요가 없고

10.11.2025 15:01 — 👍 2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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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는 자유일정! 어제 무리한 탓에 일부러 여유롭게 일어나서 트레비분수+스페인광장을 갔는데 트레비분수가 줄 세우고 입장 통제를 하더라고요? 덕분에 오히려 좋아 오히려 사람 안붐비게 사진찍었어.. 그리고 상상한거보다 엄청 거대해서 너무 예뻤다..⛲️🥹
스페인광장 계단에서 3모찌를 예쁘게 찍기위한 저의 노력을 보시겠습니다

10.11.2025 15:01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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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투어는 다사다난했다.. 시작부터 파업이었는지 시위였는지 지하철이 안다니고 대신 탄 버스는 원하는 정류장에 정차를 안하고 심지어 가이드도 너....무...별..로..였음.... 풍경은 예뻐서 좋았지만 가이드가 뭐라는지도 잘모르겠고 발은 아프고 계속 신경질만 남ㅋㅋㅋ 밤의 나보나광장 천사의성 베드로성당(여길 하루안에 다시오다니?)은 예뻤지만... 이 시점에 3만보를 넘어 저는 고장나버렸습니다.... 이날도 피곤해서 저녁거름. 3일차 끝!

10.11.2025 10:43 — 👍 2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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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하이라이트인 시스티나 천장화는 사진촬영이 금지라 내 눈에만 담아와야 했는데 그 경이로움이나 충격이 정말.. 미켈란젤로 당신은 도대체...🙏
베드로대성당은 바티칸박물관 이상의 인파라 포기하고 싶었는데 (이날 교황님 미사가 있었다고 함) 그래도 언제오겠나 싶어서 버티고 홀리도어를 지났다.. 이로써 저의 모든 죄는 사함을 받았습니다👼 모찌들도 통과했으니 무라카미 아라후네 호카리도 축복받았을겁니다..🙏

10.11.2025 10:14 — 👍 4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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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는 바티칸과 로마야경투어였다.
올해는 희년이라 사람이 많을건 각오했는데 가이드분이 오늘 이상하게 적어서 쾌적하다고 했다(물론 가이드의 말은 100퍼센트 믿지못한다)
아무튼 이날 만난 가이드분이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 등등 그시대 얘길 넘 재밌게 풀어주셔서 좋았고 많은 예술품 앞에 압도당하는 기분을 처음 느꼈음.. 난 무교고 종교에 대해 이해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종교덕에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들이 만들어졌으니 그부분에는 감사를 느꼈음.. 아름다움이 주는 순수한 감동을 느끼고 굉장히 모티베이션을 받음..........

10.11.2025 10:14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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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론 아말피를 거쳐 포지타노로 갔는데 이쯤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서 아말피를 아름답게 느낄수가 없었다 아쉽..🥲 그래도 포지타노의 야경은 아름다웠다! 저녁은 거르고(지쳐서) 파씨의 젤라또로 대신했는데 사진이 없다. 리쪼맛이 맘에 들었고, 솔직후기✋️ 아이스크림이랑 뭐가 다른지 잘모르겠음! 젤라또 사진은 안찍어서 없네. 2일차 끝!

10.11.2025 09:54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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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는 소렌토로 가는 길에 만난 예쁜 풍경..! 다같이 레몬셔벗을 먹고🍋 이때부터 눈치챘지만 소렌토는 레몬으로 이루어진, 레몬미치광이 레몬과 블루의 도시였다 🍋🌊
첫날 먹었던 이태리 음식은 너무나도 짰지만 소렌토에서 먹은 점심은 그래도 그나마 덜짰다(안짰다는 거 아님)

10.11.2025 09:54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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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남부투어! 저는 이 날 모찌를 챙기지않는 대실수를 저질렀으므로 제 사진을 강제로 보셔야합니다.
나폴리로 이동한 뒤 폼페이로 떠났다. 나폴리는 확실히 좀 쑥쑥(?)하고 거친 느낌.. 폼페이는 어렸을 때 다큐였는지 학습만화로 봤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부터 쭉 와보고싶었다. 너무 그대로 남아있어서 더 슬픈 느낌..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아름답고 그만큼 아릿하고

10.11.2025 09:54 — 👍 1    🔁 0    💬 1    📌 0

여러분 저 매일매일 일정을 미친사람처럼 우겨넣었더니 여행기 쓰기전에 쓰러져 잠들고있어요 이동시간 있을때 몰아쓰겠습니다...... 중간중간 출장목적지로도 가야하고 투어도 포기하기 힘들고 내 체력만을 고려하지않은 일정(6시에 나가서 11시에 들어오는)

08.11.2025 22:52 — 👍 1    🔁 0    💬 0    📌 0

冷棘さん~真的非常感謝您~!!
第一天的行程竟然大失誤,忘記把娃娃帶出來了🥹🥹
從明天開始我一定會加油的!!💪

07.11.2025 16:22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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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8~9시쯤이었는데 역근처 노숙자가 많아서 이미 약간 무서웠음.. 최대한 숙소근처 식당을 갔는데 가게는 아주아주 친절했고... 로마 첫끼는 너무나도 너무나 짰다!!!
암튼 전날 공항간다고 새벽2시에 나왔고 이 시점에 한국기준 9시여서 거의 30시간만에 침대에 누워 푸데푸데잤음 1일차 끝!

07.11.2025 04:38 — 👍 3    🔁 0    💬 2    📌 0

어제 쓰다 잤나.. 기차로 로마까지 온뒤 테르미니역에서 트래블카드로 현금을 바꾸려는데 두둥.. 뒤에서 미스, 미스, 하고 나를 부르더니 경찰이 여권을 보여달라는 것이다. 우리일행의 여권을 다 찍어가더니 웃으며 통과시켜줬지만 왜 우리만?싶었다. 거기서 50미터도 더 안가서 다른 경찰한테 또 잡힘 이거 인종차별이야 ㅜ 그리고 후기많은 atm이 하나같이 출금이 안되어서 약간 멘붕온 상태로 숙소를 감

07.11.2025 04:34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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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은 여기다 계속해야지
티웨이 기내식 쏘쏘
14시간 비행은 자다깨다의 반복이었다. 나는 사실 아무데서나 잘자는 편이고 스위치도 있고 사놓기만하고 안읽은 이북도 많아서 견딜만했는데 옆자리친구는 14시간 중 1시간정도밖에 못잤다고 힘들어했음..

07.11.2025 00:09 — 👍 2    🔁 0    💬 1    📌 0

사불은 아직 안살아났어요 ㅠㅠㅠ

06.11.2025 23:53 — 👍 1    🔁 0    💬 1    📌 0

ほとんどのアカウントが凍結されててびっくりしました…
凍結解除のメールは送ったんですが、どうなるか分かりませんね😢
戻ってきますように…🙏

06.11.2025 21:43 — 👍 0    🔁 0    💬 0    📌 0

계정 안살아나면 어떡하지? 그냥 진짜 이렇게 다 잃는다고 ? ? ? ?

06.11.2025 17:33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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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무사히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06.11.2025 17:30 — 👍 6    🔁 0    💬 2    📌 0

이태리 오자마자 하는게 싹싹 비는 메일 보내기인게 말이돼??

06.11.2025 17:25 — 👍 0    🔁 0    💬 0    📌 0

블스 접속한 이유
14시간 비행하는 동안 단데기계정.. 사담계정.. 친구들끼리만 쓰는 10년도 넘은 계정이 싹 정지먹었어요

06.11.2025 17:09 — 👍 3    🔁 0    💬 0    📌 0

귀여운 카페나 케이크앞에서 찍어야하는데 뭔 아저씨같은 음식들 앞에 세워놔서 죄송합니다 정말 ......

25.05.2025 11:48 — 👍 1    🔁 0    💬 0    📌 0

이번에 먹은 것중 베스트는 정말 의외로 물총조개칼국수였는데 ... 감동적이었다 감자전도 좋았어 .......

25.05.2025 11:47 — 👍 0    🔁 0    💬 0    📌 0

아라후네들을 야구장에 데려올때마다 지고있어서 미심쩍은 얼굴로 모찌를 노려보다

25.05.2025 11:46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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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 한순간도 배고프게 하지않은 따뜻한 밀가루와 고기의 도시 대전이여...

25.05.2025 11:44 — 👍 3    🔁 0    💬 1    📌 0

여러분 이제 대피소를 슬슬 별장으로 업그레이드해두시는걸 권해요. 자주 오고 있으세요.

24.05.2025 12:49 — 👍 323    🔁 980    💬 0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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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良しオペ良い(wt)

17.05.2025 11:59 — 👍 125    🔁 33    💬 1    📌 1

チカさん🥺🥺🥺 1回目からこんなミスをするなんて...😢
みんな1時間ですごいです🙏 ワンドロ企画を開いてくださったおかげで、幸せな日曜日の夜でした..!!
2回目もできる限り参加しようと思います 大好きなお題なので💕

19.05.2025 03:36 — 👍 0    🔁 0    💬 0    📌 0

과거엔 좋아하는 cp가 엄청 많았는데 지금은 몬케마 잣진자 시게미요 정도.. 아니저는 올라오는거 보고 극장판에서 진자가 뭔가 하나??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말한마디 하지않았음 그냥 잣토씨가 ㅈㄴ 멋있을뿐이셨음

19.05.2025 00:44 — 👍 0    🔁 0    💬 0    📌 0

어제 닌타마 극장판 보기전부터 p사이트 보면서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고 있었는데 보고나니까 케마를 향한 사랑을 주체할 수 없게 됐음.. 전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몬케마예요..

19.05.2025 00:43 — 👍 0    🔁 0    💬 1    📌 0

한국에서는 미리 시간을 주고 자 지금이다! 하고 우르르 올리는 느낌으로 변질?되어서,, 별생각이 없었네 그래도 평소보다 훨씬 서둘러 그리긴 했어요....(변명이 안된다)

19.05.2025 00:01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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