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찰무녀전 너무 재밋는데 웹툰 안나오나
30.08.2025 16:59 — 👍 3 🔁 1 💬 0 📌 0@myownstage.bsky.social
소설을 쓰거나 우리말로 옮깁니다. 괴력난신의 붐은 옵니다. 👻
감찰무녀전 너무 재밋는데 웹툰 안나오나
30.08.2025 16:59 — 👍 3 🔁 1 💬 0 📌 0이것도 좋아요. 제 성별 "무소속"입니다. 🤭
18.01.2025 12:56 — 👍 60 🔁 104 💬 1 📌 1<귀신이 오는 낮> - 김이삭, 배명은, 이규락, 전효원, 오승현 (지은이)
구픽 | 2025-08-15 출간 | 12420원
알라딘 구매 링크
‘귀신날’이라 불리는 음력 1월 16일을 배경으로, 다섯 명의 작가가 서로 다른 곳에서 펼쳐지는 귀신날 이야기를 써 내려간 호러 단편선이다. 대보름 다음 날, 일을 하거나 외출하면 귀신이 따른다는 민속신앙에서 비롯된 이날은, 한국의 세시풍속 중에서도 독특하게 ‘휴식과 귀신’이 공존하는 날이다.
<다시, 몸으로> - 김초엽, 저우원, 김청귤, 청징보, 천선란, 왕칸위 (지은이), 김이삭 (옮긴이)
래빗홀 | 2025-06-11 출간 | 15750원
알라딘 구매 링크
한국과 중국의 여성 SF 소설가 여섯 명이 ‘신체성’이라는 주제에 각자의 개성을 담아낸 단편소설을 선보이는 《다시, 몸으로》가 출간되었다. 각국의 SF 현장에서 가장 뜨거운 작가로 각광받으며 늘 새로운 실험을 감행하고 자신의 문학 세계를 확장해온 이들이 선보인다.
양솽쯔, 류즈위 작가님의 여성 소설에 관한 진심과 뚝심이 정말정말 인상 깊었고 나 또한 한 명의 창작자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정말 좋은 힘과 선배님들의 멋진 행보에 대해 많은 배움과 든든함을 마음 가득 받아들고 갈 수 있던 정말 귀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작가 지망생 중 한 명으로서, 먼 훗날에 책을 써서 국내외 독자분들과 책에 대해 이런 토크를 하는 것에 대해 간접적으로 떠올려보게 돼곤 하는데, 아마 그때에도 이런 비슷한 기분이지 않을까 싶다. 반갑고 먹먹한 그런...🥹🥲
민음사에서 주최했던 대만 작가님들 - 양솽쯔, 궈창성, 류즈위 -의 북토크..!!
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 때 무척 반갑고 좋았는데, 이 자리에 앉아 작가님들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고 감사했다.
특히 궈창성 작가님의 <피아노 조율사> 책을 무척 인상 깊게 읽었던 터라 문장 하나하나 무척 시적이고, 그 속에 담긴 멈춰 서서 생각하게끔 하는 깊은 마음들과 선명히 들리는 고요한 정적 등이 그 서늘한 포근함이 정말 좋았고 책을 다시 떠올릴 때면 마음에 먹먹한 무언가가 차오른다.
젠더 구조는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도 성평등이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라는 왜곡을 강화해 ‘젠더 갈라치기’를 조장하는 정치 세력이 커졌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선 성평등이 모두를 아울러 사회 구조 개선을 목표로 하는 것임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25.06.2025 03:00 — 👍 14 🔁 27 💬 0 📌 0“세상 속에서 당당히 살아가려면 저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
곰곰히 생각을 거듭하게 한 기사.
www.hankookilbo.com/News/Read/A2...
최종 업데이트 25.04.22 18:02
홍석천, '윤여정 큰아들 커밍아웃'에 "외로웠던 25년의 싸움 위로받는 느낌"
홍석천씨, <오마이뉴스>에 소회 밝혀... "윤여정 선생님은 멋진 어른이고, 또 멋진 엄마" www.ohmynews.com/NWS_Web/View...
“혼자서는 굶주림과 추위를 견딜 수 없으니 살아남기 위해 짐승이 되는 거란다.”
탐라의 퍼리 친구들아
김이삭 작가의 <낭인전> 단편 추천함미다
짐승도 있고 사랑도 있고 여자도 있다
저는 이게 이런 이야기인 줄 몰랐어요8ㅁ8)...넘 늦게 봤자나!!!!!
감찰무녀전
두 여자의 사랑이 아름다와...
분명 탐정물로 재밌게 읽었는데 무산과 의령, 모란과 미리의 서사에 울고 말았습니다
가끔 나오는 이래서 헤테로들이란... 무드가 웃겼어요 이런저런 일로 주인공이 정서적으로 성장하는게 좋았습니다 재밌었다
이것도 나라라고 씨팔 어떻게든 고쳐 써보겠다고 겨울 내내 수백만이 길바닥에 나와서 좆뺑이를 쳤는데 저걸 풀어준다고?
07.03.2025 05:38 — 👍 42 🔁 63 💬 0 📌 0별수 없다. 더 많이 해보는 수밖에. 조금 늦으면 어떤가. 해내기만 하면 되지.
ㅡ 김현정, 아무튼 실험실, p.43
포기하지 마. 할 수 있어. 우리가 서로 돕고 있으니까 할 수 있어. 같이 버티자!
ㅡ 김현정, 아무튼 실험실, p.91
용기는 전염된다. 당신이 과감히 일어선다면 다른 이들도 동참할 것이다. 우리가 함께, 우뚝 서 저항한다면 잘못된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다.
ㅡ 칩 히스 & 댄 히스, 순간의 힘, p.218
그의 삶이 지긋지긋해지기를. 고통받으면서도 쉬이 죽지 않기를.
ㅡ 김이삭, 감찰무녀전, p.192
브릿G 편집부 특급 추천작 《을사년 특집》에 백화제방 소속 작가님 4분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리리브 작가님의 <외자혈손전>
늠연 작가님의 <살과 깃>
김이삭 작가님의 <사랑군>
오메르타 작가님의 <뱀각시>
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구독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브릿G #편집부추천 #을사년특집 #백화제방 #백사제방
#BREAKING South Korea president declares emergency martial law, says measure necessary to protect country from North's "communist forces"
03.12.2024 13:45 — 👍 267 🔁 217 💬 13 📌 143* 김용현은 국방부장관입니다. 23시 20분 송고.
[속보] 김용현, 윤 대통령에 비상계엄 선포 건의
www.yna.co.kr/view/AKR2024...
❝한중 작가 대담: 동방의 SF 세계❞
왕칸위X구스X전혜진X김이삭 소설가와 함께하는
한중 작가 대담이 열립니다🎉
◽일시: 11월 30일(토) 저녁 6시 30분
◽채널: 온라인 줌(Zoom)세미나
◽문의: 사계리서점
『천지신명은 여자의 말을 듣지 않지(天地神明は女の言うことを聞かない)』 『일본이 의성어 의태어 사전(日本語 擬声語 擬態語辞典)』 2冊が並んでいる
韓国で買った本。『천지신명은 여자의 말을 듣지 않지(天地神明は女の言うことを聞かない)』は普段読まないホラー小説だけど、怪談と女についての短編集で「女が壁を壊した瞬間、怪談のルールは壊れる」「怪談の外に前進する女性たちの話。追放された人々のためのホラー」という惹句が気になって購入
24.11.2024 11:22 — 👍 6 🔁 3 💬 1 📌 0"대학 강사 생활 12년, 대학원 조교 시절까지 근 20년의 교단 경험을 되짚어 봐도 성소수자 학생은 언제나 어느 강의에나 있었지만 트랜스젠더임을 밝힌 학생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내가 그다지 안전한 사람이 아니었다 보다 생각하며 후회했는데 그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가 있었다. 트랜스젠더 학생들은 고등학교에서 학업이 중단돼 대학 진학을 못 하는 비율이 높은 것이다."
www.womennews.co.kr/news/article...
#楊双子 研究論文
(我在2022年的舊文章)
tinyurl.com/taiwanlesbian
標題: #少女 #投胎 ——楊双子 #百合 小說的 #女性主義 #現象學 閱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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楊双子的《 #花開時節》、《 #花開少女華麗島》、《 #綺譚花物語》、《 #台灣漫遊錄》等等「百合小說」,結合日治時期背景以及女女情慾腳本。筆者在楊双子多種作品看見活潑多樣的「少女」身體活動,因而聯想起分析女性體育的著名文章: #艾利斯揚 的論文,〈 #像女孩那樣丟球〉。 楊双子小說多次感嘆少女的「投胎」,是否可以為現象學關鍵詞「 拋擲」( #thrownness) 提供立足於台灣本土的詮釋?
제가 중국 숏드를 끊고 책만 읽겠다고 다짐하는 모습과 같군요 🤣🤣
21.11.2024 14:39 — 👍 0 🔁 0 💬 1 📌 0🇰🇷 🏳️⚧️🏳️🏳️🌈타이페이의 페미니스트 서점에서 제 소설의 한국어 번역본을 찾아보세요! 🥰🥰
Find new copies of #TheMembranes (the #Korean translation) at #Fembooks in #Taipei ❤️ @fembooks1994 @anabookrights @bookpot ❤️ 歡迎到 #女書店 選購 #膜 #韓文版 譯本。數量,夠多。🇰🇷🏳️⚧️🏳️🏳️🌈
@50lan_central @bookpot @fembooks1994 #bubbletea #bobatea #taipei #nccu #themembranes #korean
5. 감찰무녀전-존잼!! 봤던 것 중에서 젤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오타쿠적으로도 좋았다고 할까 백합 헤테로 다 떠먹여줘서 좋았다 조선시대 이야기라 그때 단어가 많이나와서 살짝 이해가 안 됐음 실물책이었으면 밑에 주석이 있었을텐데...오디오북의 단점
02.11.2024 06:21 — 👍 1 🔁 1 💬 1 📌 0서울신문에 제 인터뷰가 올랐네요!
www.seoul.co.kr/news/life/pu...
드디어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제 소설『돼지의 피』가 출간되었습니다.
“읽는 순간 머릿속에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는 이야기”, “특이한 이중 구조의 소재, 분위기에 맞는 묵직한 문체” 등의 심사평을 받은 소설, 직접 읽고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aladin.kr/p/xq3rj
오늘의 비지엠. 노래 들으면서 책을 어서 다 읽어야 해. 마감이 다가온다 으아아아아아
youtu.be/wcdu6HKjlus?...
이제 이곳에 제대로 정착을 해야... 아무말대잔치를 할 수 있는 곳은 이곳뿐이다(?!)
17.10.2024 06:11 — 👍 11 🔁 0 💬 0 📌 0한성부 달 밝은 밤에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복수를 위해 검험을 시작했지만 검험에 진심이 된 여자와 그녀를 돕는 남자 둘의 이야기가 어우러져서 흥미진진.
14.02.2024 01:42 — 👍 3 🔁 2 💬 0 📌 0세일러 만년필과 필사한 노트
노트 펼치는 중인 만년필을 쥔 손.
그림자가 이중으로 생기는 카페 조명은 필사하기 좋지 않단 걸 깨달았다.
세일러MF, <감찰무녀전> 김이삭 장편소설
<경성 환상 극장> - 최지원, 전효원, 장아미, 김이삭, 한켠 (지은이)
안전가옥 | 2024-03-12 출간 | 14400원
알라딘 구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