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로 :mabinogi_mobile_lassar_server:

도마뱀은 눈꺼풀이 없는 게 보통인데 레오파드게코를 자주 보다보니 도마뱀은 눈꺼풀이 있었니. 이러게 되네...

멋지게 투시가 들어간 주황색 도마뱀짤이나 올리고 자러간다...
#파충류
#레오파드게코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경마대회에서 대횔약을 한 버팔로 이야기를 봤다.

하비 월뱅어라는 이 버팔로는 어릴 적 밀렵 때문에 가족을 잃고 인간 손에서 자랐는데, 8살이 된 1985년에는 경마에 참가, 110야드 경주를 펼쳐서 승리하는 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후 하비는 93번의 출전 중 79번을 승리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안타깝게도 하비는 1991년에 건초를 잘못 먹어서 사망했다.

표범도마뱀붙이 혀를 보면 벚꽃잎처럼 끄트머리만 살짝 갈라진 둥근 모양인데...
귀여움.

(정보값이 이게 다야?)

#파충류 #레오파드게코

핸드헬드 기법으로 촬영된 엘렐레

트리밍 엉뚱한 곳 해서 허위메물됨 ㄱㄷ;;;

집가서 도마뱀 뒷버라지 해야한다 .

이게 어제 알낳은 성체라니
구라같다

그렇다 나는 사소한 곳에서라도 감동이 필요해서 옛날작품을 본다... (급기야)

뻘한데 티가 가서 '울맨이 지켜야할 건 인류뿐이 아니라 지구의 모든 생명체'라는 관념으로 발전 한 거 정말 수류의 흐름에 견디면서 뻐끔거리면서 먹이를 먹는 먹장어에서 아가미에서 턱으로, 척삭에서 중력을 견디는 척추로, 육상척추동물로의 진화 흐름을 보는 거 같은 감동이 있다고 본다...

대중들은 못되고 이기적이고 생태감수성 없는 잔인한 짓을 저질렀다가 사서 재난을 만든다... (울맨 속 얘기입니다)

리처드 도킨스와 전광훈이 같은 말을 하는 세계선 ...

초월하는 거다 ! 기본적인 욕구라는 속박을 깨고 !

이런 환경에서 이런 덱을 쓰는데 '이기고 싶다는 나약함'이 문제인 거다...

나에게 전패를 안겨준 디브리가드(상대가 아니라 내 덱입니다) 내일 불굴의 재도전 갈가...

개구리 우비로 수염맨도 평등하게 귀여워지다..

#모비노기

이틀전 꿈... 호딱 적음.

게임꿈은 게임꿈인데 '게임을 만들고 싶은 꿈'이엇음.

뭔가... 저승세계의 부름 같은 내용이었는데(?). 뭔가 저승세계 사무실(편의상 사무실인데 좀 공간 공유하는 류의 카페같은 느낌 ㄱ-) 같은 곳에 초대받음.

여기에 머물면 영원히 시간을 쓸 수 있대. 다만 이승의 사람들이랑 연락할 수 없게 된다고 함...

대충 물어본 바로는 이승(?)에 있을 건 이미 다 있어서.. 게임을 만들 수 있겠는 거야. 그래서 심각하게 갈등했다...

이승 사람들이랑 헤어지는 건 아쉬운데 뭔가 걱정없이 시간을 […]

아니 난 진지하게 윤석열 3년동안 정말 아무것도 리터럴리 아무것도 진행된 게 없었을거라고 생각함... 기존 관리들이 현상유지~기존거 어떻게든 쪼끔 진행~은 했을 법도 한데 윤석열이 뭔가를 하진 절대로 않았을듯... (삥땅치거나 지 배불리는 그런 거 말고 유의미한 거로...)

다른 위생은 몰라도 구강위생하나만큼은 엄청나게 신경쓰는 사람.

아니 근데 ... 뭔가 입 안이 찝찝하면 진짜 못 참겟음...

꿈... 무슨 온라인RPG게임에서 던전을 공략해야했는데 첫 단계가 잠입이었음. 감시자 한 마리가 돌아다니다가 인기척을 감지하면 앞에 다가오는데, 이 때 움직이면 안 되고 심지어는 눈까지 꼭 감아야함. 그러고 있으면 시력이 안 좋다는 설정의 감시자가 지근거리에서 중얼중얼거리고 괜히 더듬어보다가 지나가는 패턴인데.

일단 여기서 문제는 눈을 감는다는 게 3인칭 뷰로 '눈 감기 버튼'이 있는 게 아니라 1인칭으로 정말로 내 눈을 감는 거였으며 감시자가 손을 뻗어 얼굴을 더듬는 감촉까지 다 느껴지는 제법 무서운 구성이라는 것이다 […]

꿈...
몬가 적도~남반구의 모래사장과 야경이 알흠다운 휴양지 섬에 가서 노닐었음. 스케치북을 들고 풍경 그림도 그렸다.
집에 가야하는 날 여객선 타는 거까지 꿈에 나옴. 호화롭진 않지만 쥐가 뛰어다니진 않고 사치시설은 없어도 편의시설은 갖춰진 그런 여객선이었음. 쾌적한 실내공간에서 Tv도 보고 낮잠도 자고... 대충 꿈 속 호캉스다.

한국에 도착해서 다른 배로 갈아타야하는데 어쩐지 이 때 여권을 확인하는 거야. 근데 아무리봐도 뒤져봐도 없어... 갑자기 분위기 시리어스. 동행중인 가족은 알아서 오라고 날 버리고 성큼성큼 […]

꿈에서 게임했는데...
처음부터 게임하는 꿈은 아니었지만 앞부분은 생략하고...

죠죠4부를 소재로 하는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이었는데, '인기에 편승하기 위해 빨리 찍어내느라 원작의 컨셉따위 아무래도 좋은 쿠소게임'이었음.

물론 플레이스테이션2가 2000년에 나왔는데 죠죠4부는 1995년에 연재됐다는 건 넘어가기로 하자...

하여간 무슨 무쌍류 게임이었는데, 필드에 있는 여학생들을 구해주면-그냥 어슬렁거리는 애들에 닿으면 됨- 점수를 얻을 수 있었음. 왜 시민도 아니고 '여학생'이라고 특정되는지는 쿠소 기획자한테 묻자 […]

근데 게임 자주 안하는 사람은 게임꿈 잘 안꾸겠지... 내가 너무 꾸는 꿈마다 게임꿈만 꿔서 이상한거같지만...

점심 먹으면서 적는 며칠전 꿈 얘기...
아니나다를까 또 게임꿈입니다.

종족 골라서 싸우는 비대칭 전략 시뮬레이션을 했음. 구체적인 건 기억 잘 안남.

나는 도마뱀 컨셉의 종족이었는데..
후반지향형 종족이고 골드로 살고 골드로 죽는 애들이라, 골드 버는게 제일 중요한 애들이었음.

다른 게 아니라 최종기술로 골드를 소모해서 능력을 대폭 강화시킬 수 있는 광폭화 기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는데 그 능력이름이 "영원을 먹다"여서 어쩐지 꿈이지만 인상적이었다...

#꿈스토돈

거친요약

“미국 오메가버스에는 항상 오메가의 의료비 얘기가 나오는데 일본이랑 중국 오메가버스에는 안나옴. 뭔가 아주 중요한 걸 암시하지 않냐?”
”발정기 억제제가 내 월세보다 네 배 높은데 그걸 사느니 그냥 뒤질란다“
“그 어떤 오메가도 발정기 억제재 없이 밖에 안 나감 피해자 비난 좀 그만하셈”
“오메가버스는 항상 에로티카로 시작해서 정치적 코멘터리로 끝나지”

대학로극장 쿼드 > 2025 서울-중앙아시아 교류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공연 <열차 37호> 서울문화재단 대학로 극장 쿼드, QUAD

한국-중앙아시아 교류 광복 80주년 해서 열차 37호라는 뮤지컬을 무료로 공연한다고 허네..
디아스포라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작품 메타적으로 스태프나 제작 과정이 흥미거 있어서 관심이가 갑니다.

https://www.quad.or.kr/product/performance/1243

오늘 왤케 선선하냐

요시 오늘부터 다시 운동 재개다 ㅋ

너는...세상에서...사라져야해... :a_man_is_frowning_and_holding_his_hand_to_his_chest:

다른 전설룬과 확률은 같았겟지...
#모비노기

죠죠6부는 다시 생각해도 전설이다..

내향인 외출경로란... 집 - 메인 목적지 사이에 최대한 많은 밖에서 할일을 처리할 수 있는 최적의 동선을 짜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