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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는 말로 도망치는 사람과 모른다는 말로 다가가는 사람. 세계는 이렇게도 나뉜다.

아무 설명없이 다짜고짜 미안하다고만 하는 사과, "내가 아까 미안 하다고 했잖아"라는 식의 불충분하거나 피해회복을 위한 노력이 없 는 사과는 차라리 안하는것이 나을때도 많다. 진솔하고 진지한 사 과는 용기있고 명예로운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라서 때로는 여러 번의 선행보다 그 사람을 더 빛나게 만들기도 한다.

나는 사과가 늦지 않은 시기에, 적절한 방식으로, 그리고 양적인 측 면에서도 충분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아가 말로 하 는 사과가 끝난 뒤에 상대의 상태를 내 잘못이 있기 이전으로 되돌 리는 노력(즉, 원상회복 또는 피해회복을 위한 노력)까지 해야, 적 절하고 충분한 사과가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믿는다...

유병장수해 제발 ㅜ

그리고 진짜 공 부도 그런데 친구도 진짜 중요할 시기잖아 요? 이번년도 조심해야 할것들, 어떻게 행 동해야 좋은지 이런거 너무 고민 많았는데 진짜 마음이 편해졌어요 물론 이 사주 하나 로 제 인생이 아예 바뀌고 그런거 절대 아 니지만 친구에 진짜 고민 많이 하는 편인데 그래도 맘이 편해요 그리고 성격 완전 쿨하셔성 진짜 웃기공 편햇어요 그리고 저의 장점 물어봤는데 친구들이 저 에게 말하거나 한번씩 들어본 칭찬들이여

'삶은 언제나 예측불허'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그 어떤 대비를 해도 삶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원래 삶은 그렇다, 예측불허한 것이니 신경쓰지 말자,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다 괜찮아지니까요.

게 누가 날 찾는가 날 찾으리 없건마는
어느 누가 날 찾는가

🐽

그를 풀어줘 왜 계속 그 주위를 맴돌고 있어?

너의 어느 구석이 그렇게나 예뻐서 악마같은 마음을 들키고 말았을까.

오늘하루 시작도 안했는데 다리가 없어지겄네

일년치 딸기 요기서 다 먹은 기분

자자, 정답 확인은?

The dangers of ‘educate yourself’ is all about the sources.

I completely agree. It's just that was not the case.

험담을 일삼는 사람은 미련한자이다.

아 잊어라 ㅋㅋㅋㅋㅋ

음...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최대한 다른 분들 눈에 안띄려고 구석탱이(?)에서 소통을 하고 있는데요,,보기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앞으로는 소통을 자제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잠깐 지금 해볕이 가득.
바깥은 눈이 내려 미끌미끌.

I think it's bizarre how people always feel enlightened after reading a couple of poorly translated articles.

There was no abuse, just a breakup story that got out of control. Actually both are survivors of gossip.

소통 잘 안하긴하는데 뭐

우와

무리한 수사하는 검경과 이런 기사로 먹고 사는 언론과
그런 기사에 몰려드는 사람들과 악플까지 다는 사람들.
이들 모두가 살인자가 아닐까?
참 많이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f I had an idea (just a single idea) of what I should do, it would be enough.

groceries, huh? I would ask her for burrata cheese but it depends on which supermarket is closest...

내심 평안하지 않기를 바라는 이들조차도 배 주리고 잠 못 들지는 않았으면 한다.

How do I rebuild this from scratch... from zero?
Maybe in English?

I don't know
I can't sleep...
I'm bored.

관계를 시작할 때 제일 염려되는 건. 다정한 이 사람을 영영 잃게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 이 사람을 잃는 것도 감수하겠다는 책임감. 뭐 그런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