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그리다보니 너무 당연해서 머쓱한데
요즘 인식을 제대로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두배로 머쓱한 지점이군요... 역시 알고 있어도 공부는 주기적으로 해줘야 해

비행기탑승 기다리기

새벽에 뉴질랜드 친구들이 짐싸는거 도와주고(ㅇㄴ) 오늘 오클랜드로 차태워서 데려다준다고 함(세시간거리인데도)
오늘 밥 먹고 그럴듯

이끼의 도시
지금 읽기 시작하기 딱 좋은 소설이라고
최신화 보면 1화 다시 볼 수밖에 없다고
좋은 느낌을 주는 글이라고
오늘도 이도 1화 조회수를 올림

이거보라고
님들이거봐야한다고
이끼의도시 읽고 나랑 같이 뻐렁치자. .. . .

저도 피아스코 좋아함
한지 몇년됐내…

지금 뽕차서 또 이끼의 도시 1화를 읽어

파비안 옷 그릴때 바지라인이 가장 재밌고 좋았음..
또 오타쿠가 되엇어

아쉬운 부분도 있긴한데
그냥 이런 분위기+가족 그림이 너무 좋음…

가족 그리기
사랑스러워...

다른 가족 그리기
제인은 이때쯤이면 세상에 없겠지만 if로라도

최근에 스파이패밀리 연성한 거…
2차연성은 8년만애 했다
요르랑 아냐 귀여워

파운드케이크 위를 터뜨리려면 180도에 짧게 구워야하는데
M&m 초콜릿은 코팅 때문에 너무 길게 구우면 녹음
쿠키에 비해 파운드케이크 굽는 시간이 길어서 다음에 시도할때는 굽는 도중에 얹어보도록

Unknown Caller (1) : 투비컨티뉴드 * 제시 드림 (MCx제시) * EP. 10 이후 시점 * OC 설정 (클릭 시 이동) 대거 차용 * AU 원작파괴 多 주의 * 차기작 <Moonvale>과 그 관련 설정 일절 미반영 * Part 1 20 ...

#테오제시 #테시
발신 번호 표시 제한 (1)
더스크우드 드림

posty.pe/mjxxbn
tobe.aladin.co.kr/n/302992

* 원작 파괴(SF 요소가 포함된 AU; 과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매개체) 소재 주의

파인으로 뭔가를 먹고 싶음

소매 옷주름이 너무 어려움

갹
감동이에요... 컬파ㅠㅠㅠ 아놔 말씀해주셔도 괜찮아여 귀여우심..
제가 블스에 잘 안와서 자주 못마주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항상 오실 때마다 손녀님이 맴 찍어주심..

혹시 이거 제 것도 있나여...? 20명 안쪽이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번호 있다면 궁금해요

아 이거
파비안도 추가로 그렸었는데 안올렸었네

포즈 모작?인지 크로키인지.. 아무튼...
저번에 하다 만거 마저 함

내가 좋아하는 백합자관...

이 둘이 너무 좋다

너무너무 좋아해
두 여자 모두 좋아... 너무도 다른 그녀들...

사실 근데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여기야
어린 엘레노어의 심경이 드러나는 부분... 하필 쓰레기가 겉치레는 예쁜 탓에 홀랑 넘어가서 인생의 고난을 모조리 다 겪음
걔는 정말 몸도 마음도 정신연령도 모조리 어렸을 뿐인데 철딱서니 어린애가 쓰레기한테 데이는 장면을 너무 그간 파비안 중심 시점으로만 써서ㅋㅋㅠㅠ 미안해졌어서 좀 더 힘 줘서 서술함

트친이 제인 인생 어디까지 가나요 물어보길래
이미 요절까지 적었어 했음
파비안 반응을 궁금해하길래 써줬더니
그래도 개비는 면했구나 함

전에 이야기하다가.. 제인의 코어는 순종이 아니라 시대적 상식/흐름이 너무 투명하게 반영됨<이라, 20세기 초 영국에서는 현대인 고구마 먹이는 순종적 여성 되고 21세기 한국배경 대학생이 되면 페미니즘 같은게 당연한 여자가 된다는 결론이 나왔음

저도 저 부분 진짜진짜 좋아함
하 윌터

이 캡처본은 16화에서 좋아하는 문장 중 하나인데
나이 든 집사장 월터의 고군분투... 이나이먹고 자기 휘하의 사용인들에게 간곡히 부탁ㅠㅠ하고 다니심 그러나 금쪽이주인부부는 결국 대판 싸우고 이혼을 갈기게 되는데

이거 봐줘 제발
나 요즘 이거 때문에 살아

영국시대물에서 미혼모한테 온갖 지 자랑하면서 거둬주겠다며 청혼하는 목사 어때
1. 충분히 역겨운지
2. 현실성이 있는지(1900년대 초임)
너무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