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봄은 입술에 먼저 오나봐요. 나도 입이 찢ㅇ......

부정선거는 네가 했구나. 그래서 그런 망상이 가능한 거구나.
그러니까 너는 네 무덤을 네가 판 꼴.

절대 잊지 말아야지. 저런 걸 대통령으로 뽑아놓은 뼈 아픈 실수를.

좋은 시간 보내시겠어요. 늘 건강히, 수리님.

나 대신 선봉에 서라, 봉기하라!
(이게 나라냐)

라방이요.... 별풍선 바라는가 봄.

그냥 쇼츠 찍어 올린 걸로 보는 게. 담화가 아니라, 담오니까는...

탄핵 뉴스 뜨자마자 엑스 실트에 '미친 새끼'부터 오르더라고요. 참나 웃긴데, 안 웃겨.

정국 경락 속으로.
- 대통령실 비서실장, 수석 일괄 사의 표명
- 코스피·코스닥 장중 2% 급락
- 조국혁신당 윤 대통령 탄핵안 발표‥"비상계엄, 내란죄·반란 행위"
- 국힘 지도부 "尹 탈당·국무위원 전원사퇴·국방장관 해임"
- 민주당 "尹대통령 즉각 퇴진하지 않으면 탄핵 절차 돌입"
- 김병주 "軍, 계엄준비 안된 상태서 몇몇이 비밀리 움직인듯"
- '비상계엄' 후폭풍…헌법학자들 "초헌법적·위헌적 요소"

요즘 내내 비가 오는데, 학교에 우산 가지고 가지 말아라 했다.
엄마가 그 앞에서 우산들고 기다리고 싶어.

김큰딸은, 나 약속있어.
김막내는, 또 마트 가서 짐꾼 시킬라고?

낭만따위. 😤

사진찍고 싶었는데, 쫄아서 못 찍...

김밥집이 새로 생겼다는데. 안 가볼 수 없잖아.
오이고 당근이고 안 빼준다는 단호한 주문 테이블 경고문도 마음에 들고. 밥도 고슬고슬, 세상 고소한 냄새까지 완벽한데.

용기 가져와야 포장도 해준단다. 아니면 서서 먹고 가래ㅋㅋㅋ

사장님 ㅈㄴ 멋있어.

남자선배 무릎에 앉아 소주... 기숙사로 가는 내내 울었다 2016년 4월. 대학 새내기였을 때였다. 한 학과 선배의 추천으로 과 학술 연구 동아리에 가입했다. 과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족보 공유가 원활하단 평을 들은지라 가입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동아리 원은 20여 명

naver.me/GKUuoVxZ

그러나저러나 감기는 먹어서 이기는 거랍니댜.

아니, 게시글이 저리 많을 수도 있어요? 언제 이사온겨..

엑스에서 이사 왔다.
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