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흑.. 너무힘ㄷ글어..
20.10.2025 14:39 — 👍 1 🔁 0 💬 0 📌 0@gyum.bsky.social
잘려도 사이버웨어 달면 #gyum_rec #gyum_ff14 #gyum_ff14_dawntrail
흑..흑흑.. 너무힘ㄷ글어..
20.10.2025 14:39 — 👍 1 🔁 0 💬 0 📌 0작혼 좁밥대전 하다가 2국까지 좋앗는데 3국 때 연결 끊어져서 기분 나락갓다가 유국 세번 나서 아 걍 빨리 끝나라고 썩은눈 돼잇엇는데 막겜 리치 던지자마자 론 쏘고 1등으로 탈출해서 기분 수리 성공함 매번 느끼는 거지만 마작은 잘돼밧자 본전이고 기본값이 멘탈꼴아서 손해보는 느낌
06.10.2025 08:47 — 👍 0 🔁 0 💬 0 📌 0손님들 보드게임하는 소리에 잠깨는 거 꽤 낭만잇는듯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리는동안 주말 bgm처럼 사람들 웃음소리가 들리고
20.09.2025 05:52 — 👍 1 🔁 0 💬 0 📌 0"그냥 요즘 세상이 다 이렇다는 관념["that this is just how things are right now"]을 거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잔혹하고 부상하는 권위주의에 대한 공모를 정당화하는 무력한 현실정치(realpolitik)를 불러일으킨다."
m.blog.naver.com/ahjabie/2240...
메카시즘의 귀환. 주디스 버틀러.
안개낀 날씨 분명 싫어햇던거같은데 차창 바깥으로 온 동네에 자욱하게 깔려잇는거 보니까 웬일로 너무 좋음
15.09.2025 20:20 — 👍 1 🔁 0 💬 0 📌 0“한국 민주주의 위기 배후에 개신교 있어”···개혁적 신학자들 ‘한국교회와 공공성 포럼’ 발족
www.khan.co.kr/article/2025...
"주제발표에 나선 백종국 경상대 정외과 명예교수는 “한국 개신교가 직면한 정치적 모순의 핵심은 정교분리 헌법하에서 정교일치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2005년 노무현 정부가 추진했던 사학법 개정을 무력화시키는 것으로 정치적 효과에 고무된 한국 개신교는 이후 더욱 노골적이고 폭력적인 정치 수단을 거리낌없이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달을 가지고 노는 고양이를 찍고 싶었다...
07.09.2025 15:51 — 👍 92 🔁 88 💬 0 📌 1또 그런 소리 한다 나는 싫다고 말하는데 떼써도 소용없다고 어디에 묻을지나 얘기하는 당신같은 이야기(ㅅ발 ㅜ
05.09.2025 20:45 — 👍 2 🔁 0 💬 0 📌 0ㄼㅁㅁㄹ 내내 엄마아빠 보내주는 예행연습하는기분임
05.09.2025 20:43 — 👍 1 🔁 0 💬 1 📌 0거대한...찜질방...!
01.09.2025 13:46 — 👍 1 🔁 0 💬 0 📌 0둥
01.09.2025 13:26 — 👍 0 🔁 0 💬 1 📌 0술기운은 다 날아갓는데 졸려서 가물가물 키캡 끼우다보니까 오늘 개빡돌앗던거 좀 지나쳣던거같기도하고
26.08.2025 21:01 — 👍 0 🔁 0 💬 0 📌 0퇴근해서 집와보니 키캡 도착해잇어서 이 시간에 급 키보드 뜯는 중
26.08.2025 19:58 — 👍 0 🔁 0 💬 0 📌 0ㅈ;ㅔ발 나 이런 거 못견뎌서 영원히 멈춰두게 된단말임
23.08.2025 16:22 — 👍 0 🔁 0 💬 0 📌 0하 귀로 들리는 영판 보이스 땡큐 마마<인데 한판 대사는 고마워 나미카<인 거 생각보다 감정선 차이 되게 크게 느겨지네 아니 땡큐 마마 존나 심금을 울리는데
23.08.2025 16:07 — 👍 1 🔁 0 💬 1 📌 0가장 행복햇던 시기<라곤 하는데 뭔가 만난 게 아니라 마음의 인력으로 구현되엇을 가능성으로 읽힘 자꾸만
23.08.2025 15:53 — 👍 0 🔁 0 💬 1 📌 0살아간다는 건 결국 다른 생명을 좀먹는 것과 다름없다는 인간의 현타와 좀 닮아잇는
23.08.2025 14:54 — 👍 0 🔁 0 💬 1 📌 0차갖고나올걸 하
13.08.2025 13:28 — 👍 0 🔁 0 💬 0 📌 0"잠와"
12.08.2025 11:23 — 👍 0 🔁 0 💬 0 📌 0타아푸 좋음
11.08.2025 14:40 — 👍 0 🔁 0 💬 1 📌 0귀 이렇게 웃길일인가
11.08.2025 12:58 — 👍 3 🔁 0 💬 1 📌 0어제 뭐시깽이 되고 나서 첫 회식이었는데 끝나고부터 지금까지 머리에 자꾸 묵직한 게 내려앉은 느낌임 책임이라는 건 확실히 뭔가.. 짊어지기 전엔 어떤 무게감인지 알기 힘든 것 같늠 알고난 후의 느낌이 상상이상으로 다른 걸 보면
09.08.2025 07:25 — 👍 2 🔁 0 💬 0 📌 0뭐랄까 터프를 타자로 밖에 말할 수 없는 이유는 터프는 동질성도 아니고 상정된 "동일성"에 기반한 집단이라 그저 타자일 수밖에 없는 것 같음. 거기에는 앨라이도 없고 비동일한 존재와의 관계도 없음. 심지어 구원의 결말도 없음. 일론 머스크에게 빌려온 막연한 성공이 다임. 그런 건 페미니즘을 안 해도 추구할 수 있는 것인데 어쩔 수 없이 이식됨. 그렇기에 가상적인 것 같고 미완의 컬트 느낌임.
08.08.2025 22:31 — 👍 14 🔁 16 💬 1 📌 0가상적이라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남성과 분리되고 싶어하는 메시지는 강렬함에 비하여 그걸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지 현실적 그림은 잘 안 보임. 아마조네스 상상 대결 같음. 그 환상을 누가 더 강렬하게 외치는지가 교단 내의 지위를 정하는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어떻게 사는지는 동떨어지는 듯.
집단의 유지 방식이 약간 고대 아브라함 종교 느낌임. 선택 받은 사람들과 강렬한 메시지의 교리. 교리의 부족한 부분은 이단심문관이 메꾸는 방식의. 선택받지 않은 사람들을 해방시킬 수는 없고. 선택받은 사람들은 줄여나가야 함.
수 년간 터프를 관찰했지만(이것도 세어 보면 10년 넘을 듯) 뭐 확실히 여성은 태어나며 만들어진다는 관점 같기는 함. "생물학적 여성으로 태어나야 여성으로서 받는 차별 등의 경험이 동일하게 되는 것이고 그 동일성을 바탕으로 집단을 이루자."
어떻게 차별을 시정할 것인가? "남성과 분리된 삶을 가상적으로 추구하고 뭔가 막연하게 면죄된 순수한 자본주의적 성공을 통해 지위를 높여 개인 삶을 해방한다." 뭐 이런 느낌 아닌가? 이 때문에 동일성을 해치는 존재에 대한 공격이 오히려 운동의 핵심인 것임.
좋아하는 사운드들이 황당할정도로 가득함
08.08.2025 05:59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