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송중인수호자

생리통 때문에 배아파 뒤지는 와중에 무화과 파운드가 너무 먹고싶다

오늘 점심에 파이브가이즈 베이컨 버거 먹음 먹을 때마다 느끼는데 마지막엔 햄버거가 꼭 해체됨.....

평소보다 덜 뛰엇는데 개힘들다 진짜

추석 끝나고 첫 유산소
5km 36분

커피는 걍 회사 커피 마시고 친구가 성심당에서 사온 빵 나눠먹음 말차 맛이 진짜 진함 개존맛

퇴근

오늘의 점심 어탕 만원
개큰 계란말이도 주고 뜨끈허니 든든함

산호의 탑을 가다 잡몹 웨이브 1은 대부분 뚫고 2 막넴에서 죽다 그러다가 겨우 지나갔더니 또 웨이브3이 나를 기다리다. 좌절하다

3막 오고 소원 리스트 보다가 설마 한 번 더 .. 이랫는데 다행히 아니엇음

지금까지 실크송하며 절규 딱 2번함 근데 스토리 잘 맞췃으면 1번은 막을 수 잇엇더라고 ....

할나 할 때 광산에서, 호수에서, 정원에서, 배부른 할배보며 4번 절규했다 ㅅㅂ

전작 대비 선녀 된 거
힐 하면 2칸(최대 4칸) 한 번에 채워주는 거
맘아픈 이별 적은 거

컵헤드 어렵다고 ㅈㄹ 하는 사람 없잖음 원래 그런 게임이니까 근데 실크송에는 왜 어렵다고 난리냐 개인적으로 컵헤드 킹다이스가 내가 만났던 게임 보스 난이도 1짱인데

지금 나온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뭐 노히트니 스피드런이니 난리가 난 거 보니 이보다 쉬웠으면 기존 플레이어들 다 붐따 박고 욕함

1) 전작이 있고 그 전작 이후로 6년 동안 기다린 팬들을 위한 게임 = 전작이 필수라는 소리
2) 메트로배니아 플랫포머 장르 = 어렵다는 소리
3) 전작도 어렵기로 유명함 = 신작은 더 어렵다는 소리
4) 원래 DLC였음 = 전작 DLC (만신전, 악몽왕) 난이도 생각해보면 어려울 거라는 소리

결론 존나게 어렵고 전작 플레이한 팬들을 위한 게임이라는 소리

실크송 난이도 나는 이게 딱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ㅈ같은 담즙이랑 고통받는 거 대부분 했으니까 정정당당하게 말한다 이게 딱 맞ㄷㅏ

죽고 제발 의자 말고 중간지점이라고 외쳤으나 의자로 보내버리는 팀체리 ^^

개미친 용암탈출맵 했다

ㅁㅊ 이... 이것이 뭐래요???

로켓 싹 모으고 페이산지 배달 퀘 제외 모든 소원 이루고 3막 가다

구라 안치고 실크 어머니보다 그롤이 더 힘들었ㄷㅏ

3막 진입 ....

개인욕탕 1100원???????? ㅁㅊ 개비싸

감염이 퍼진 교차로처럼 될 걸 알아서 그런듯 ^^

왜이리 3막이 가기 싫을까........

이제 진짜 페이산지 배달 vs 3막 가기 뿐이네 ㅠㅠ

기억로켓 1자리 못뚫은 게 짜증나서 공략보고 모든 로켓 뚫고 마지막 엮기 완

오늘의 실크송
그롤인지 나발인지 잡고 3막 갈 준비 완
샤크라 전투에서 승리
페이산맥 배달 실패 1회

아델 노래 중 가장 많이 들은 노래일듯

엣 더 스카이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