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연작도
완결내면 바로 습작 돌려버리고
출간하지 말까 생각 중.
@dadakimoo.bsky.social
개인의 일상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연작도
완결내면 바로 습작 돌려버리고
출간하지 말까 생각 중.
이번엔 출간에만 의의를 두자
진짜 좋아하는 애들이지만
그게 맞는 것 같아
낙서🖤
19.08.2025 10:18 — 👍 24 🔁 14 💬 0 📌 0어제 못한 부분까지 오늘 다 해버릴고야
22.08.2025 07:37 — 👍 1 🔁 0 💬 0 📌 0히잉 디온님 ㅠ_ㅠ 따수와 ㅠ_ㅠ 💖
18.08.2025 04:29 — 👍 1 🔁 0 💬 0 📌 0그래서 여기 피신해서 혼자 놀아야지
희희 예쁘고 무용하고 건강한 것들을 봐야지
하지만 부정적인 포스팅들이나
감정 배설하는 것들은 이제 보고 싶지 않고
누군가를 가르치려 드는 태도나 선민의식이
짙게 깔린 포스트들도 보고 싶지 않다
그 얼마나 피곤하고 피로한 짓인가
인간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졌다
짜증이 훅훅 올라오는 걸 애써 다스리는 중
정작 만나는 사람이 거의 없고 다들 메신저로
연락하거나 틔터 상으로 만나는 정도인데
이렇게까지 피로한 것은 내 상태가 지금
몰아치고 있어서 그럴지도.
뭐가 항상 이렇게 시끄러운지 모르겠다
15.08.2025 11:17 — 👍 0 🔁 0 💬 0 📌 0리디에 무슨 일이 있나보다
15.08.2025 11:16 — 👍 0 🔁 0 💬 0 📌 0여기가 고요하고 좋은 것 같다
트위터가 시끄러워지면 여기로 오게 됨
나는 인터넷 공간은 완벽히 개인 공간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
그러니 쓸데없는 말이나 호불호에 관련된 것들도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
내 불호가 남에겐 상처가 될 수 있잖아.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의 말에 피로도를 느끼는 것이 심해진다. 에전에도 인간에게 피로도를 심하게 느꼈는데, 그때마다 알아서 거리를 두었다가 다시 좁히고는 했었다. 지금은 눈을 가리고 싶을 때가 많다. 지금은 들리는 것보다 보는 게 더 많아진 세상이라 그런가.
04.08.2025 08:40 — 👍 1 🔁 0 💬 0 📌 0네 폼폼 푸린 인형도 있었어요 >< 🩷🩷
26.07.2025 12:12 — 👍 0 🔁 0 💬 1 📌 0포차코 너무 귀여워요 ㅜㅜㅜ
어릴때 포차코랑 푸린 좋아했어요 ㅜㅜ
츠루츠루
23.07.2025 04:31 — 👍 1 🔁 0 💬 0 📌 0틔터는 확실히 너무 시끄럽고 피곤하다
30.06.2025 05:17 — 👍 1 🔁 0 💬 0 📌 0괴로워
마인드 컨트롤 열심히 하는데도 괴롭다
뭐가 이렇게 괴로운 지도 모르겠고 왜 스트레스 받는지도 모르겠다.
앗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ㅋㅋㅋ
05.04.2025 06:53 — 👍 1 🔁 0 💬 0 📌 0키노트라도...!
05.04.2025 01:40 — 👍 1 🔁 0 💬 1 📌 0오시마 나기사는 발제문을 쓴게 아니라 교수가 하... 뭔 피피티를 만들어서 자기가 강의하듯 녹음하라고 해가지구... 내 목소리 들으면서 자료 추려야 한다는 게 너무 ...
그 교수 강의도 진짜 날로 먹었는데 평론가라는 게 더 열받음.
이거 고치는 김에 4월 23일에 소녀 이미지 연구 보내고 털어야지.
그러면 오시마 나기사 국가 공간, 1988~1997년 사이의 한국 도시 공간, 영국 성난 젊은이들, 스페인 영화 발제 했던 거 털면 됨. 여름에 한번, 하반기에 한번씩 털자. 그리고 학위 논문 2, 3 장 4월 동안 찬찬히 고치고 4장 5월에 고쳐서 일단 가져가서 드려야지. 교수님 말은 안해도 엄청 기다리실듯. 나 크게 아프고 난 이후에는 잘 못 쪼시는 느낌이랄까. 연구소로 부르고 싶으신데도 나 아프다니까 쉽게 말 못 꺼내심.
이렇게 쓰고 나니 이번 수정 논문은 베르토프 몽타주보다는 도시 영화에 초점을 맞추는 게 좋을 것 같고, 어차피 선행연구가 별로 없으니 도시 영화 관련 논문 다시 읽고, 베르토프 몽타주 키노 아이는 방법론적으로 이런 기법이 들어갔다고 이야기 해야겠다.
그리고 디렉터의 의도와 디아스포라 서울의 공간성을 이야기하는게 내 학위 논문 주제에도, 이 논문의 방향성에도 더 맞을듯. 키노 아이 관련 연구는 조금 더 후에 발전시켜서 해야겠다. 방법론적인 것만 비슷하지, 뭔가 키노 아이의 의미와 그 방법이 이 영화와 본질이 맞는 건 별로 없는 듯
미학적으로 의미 생산에 관련된 몽타주가 전함 포템킨 같은 변증법적 몽타주를 예로 들어서 그렇기는 한데... 그래도 몽타주에 대해 쓸 때, 좀 잘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기두. 몽타주에 의미에 대해 보통 에이젠슈타인이나 베르토프 식의 몽타주를 떠올리기는 하니까. 대사가 없는 일련의 컷편집도 맞기는 하다만. 그래도 의미 생산이 조금 더 미학적으로는 가까워.
아니 근데 상업 코미디 영화에서 몽타주 쓰면서.. 몽타주 시퀀스로 시나리오 넘버링 하는 게 맞기는 한데. .... 냠... 근데 이 빻은 구간들 몇 군데 어떡하지. -_-
감독님이 나 박사과정 들어가기 전에 쓴 시나리오를 각색해서 보냈는데 (살짝 각색됨) 여전히 빻은 구석도 많고... 그래도 뭔가 신선하고 재밌는 구석도 많음. 내가 이렇게 티키타카 웃긴 말을 잘썼나 싶기도 하고.
근데 몽타주에 대해서 제대로 고찰하기 전에 쓴 거라, 이거는 그냥 컷 편집 시퀀스인데 몽타주라고 해둔 구간이 꽤 많네. 사실 변증법적 몽타주 시퀀스의 개념으로 쓰는 게 맞는데, 이건 그냥 컷 편집 나열 아닌가. 근데 또 대사없이 나열된 일련의 컷 편집이 몽타주가 맞긴해.
이제 공부하고 신경을 좀 다른 데로 옮겨
02.04.2025 04:45 — 👍 1 🔁 0 💬 0 📌 0아프기까지 하니까
마음이 더 지옥이야
불렛저널 제대로 기록
거북목. 어깨 스트레칭
공간 공부
논문 수정
유산소
군것질 끊기
4월 목표
트위터는 정말 이제 안녕할 때가 왔구나
30.03.2025 19:35 — 👍 0 🔁 0 💬 0 📌 0연재 횟수를 줄였다
마음이 괴로운 것도 있고
매몰되지 않으려는 것도 있다
그리고 지금은 운동 루틴 잡는 것과
소논문, 학위논문을 할 때라
집중 대상을 옮기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