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zu

크아악 운동가야해~
가는 건 좋은데 잠이 옴

맞아 지금은 쓸데없어보여도 겪어온 모든건 인생에 도움이 된다!!!!!!!

전공을 버렸다고 해서 대학생때 배운게 어디론가 가지는 않습니다.
기필코 다른 일을 하면서 도움이 될거예요.
진짜
하나라도 무ㅜ조건 장점으로 돌아오니까
헛되이 보냈다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르는 사람들이랑 DM해서 정말 올게 왔구나헸네;

또또또터져버린트위터~

오늘 월급이 들어왔는데 병원 다녀오니까 호로록 나가버렸다
진찰비랑 약 비용 따지면 사실 얼마 안하긴하지만 그래도 아까워서 남은 민생지원금으로 해결했음
진짜 안예민충 인간의 삶은 얼마나 편안할까 한번에 다니는 병원이 4종류쯤 되니까 좀 현타가 옴 나도 병원 좀 그만 다니자~

오늘 집올때 본 멋진 풍경
저러고 나서 구름 뒤에서 해가 뿅 나왔다

유튜브만 보고있자니 팬들만 모인 생방송에서의 태도를 알아버렸으니 그것도 힘들고... 적당한 선을 정해서 덕질할 수 있도록 고민을 해 봐야겠다...
할 일 다 하고 방송 보는거지만서도 거진 매일 저녁 보고있으니 그 시간에 다른 공부나 작업 좀 하지 싶기도하고ㅠ 온전히 즐길수 없는 심적 상태!

사람들 맘에 들법한 아바타를 가지고 방송을 하고있는 사람의 '이미지'가 좋기도한데 그 알맹이의 '사람'도 좋음 근데 알맹이엔 관심을 크게 가지면 안되고 그가 선별해서 보여주는 껍데기 상태로만 덕질을 하니까 안실존 인물만 파던 내 입장에선 그를 연성의 소재로써 써도 되는게 맞긴한건지(팬아트) 아님 정말 방송인-팬 정도로 있어야하는건지
팬덤에 속해있으니 뭐하나만 놓쳐도 큰일나는거 같고

요즘 고민이 있슨
최근 난 버튜버가 좋은데 이 방송이 업인 사람의 모든 행동을 취미인 상태로 따라다니자니 너무 시간이 아깝다는 기분이 들었음
그치만 방송을 보고있으면 재밌고 그 버튜버도 좋음 다만 내 선에서 그걸 즐기는 기준이 애매하다고 느껴짐

잡설 쓸 계정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