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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쭉 다시 쓰고 있는데 진짜 내 이력을 볼때마다 부끄러움이 많은 삶을 살았다는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생각남.. 서글픔

m.joseilbo.com/news/view.ht...

2년 전 떡밥인데 건진이 주가 되어서 살아있는 소의 가죽을 벗기는 미친 굿판이 있었음. 썸네일은 너무 엽기라 이건 뺐다. 이것도 사실이겠지. 진짜 레전드임. 스땁더스띨 하시는 분들도 부정선거는 얘기해도 차마 김건희 굿은 얘기 못함.

오동운 약간 웹소설 착각물 <갑자기 용사파티 진주인공이 되어버렸다> 같은 느낌 아니냐? 자기는 별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용사파티 호출당하고 난데없이 자기 손으로 현직 대통령 체포까지 한 명예의 전당급 업적을 이룬 책임자가 됨..

윤석열의 지지율에 대해서는 솔직히 별 의미가 없다고 봄. 지지율이 높아지고 있는데도 막상 군, 경, 공수처, 법원, 헌재 모두 점점 더 수위를 높여가는중. 실제 권력을 다루는 사람들은 다 아는 것임. 여조를 손대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라는 거..

진짜 파딱들 지랄 + 트위터와 오프라인이 결합된 몇 개 인간관계 때문에 제대로 말을 못하는데 정치 이야기 좀 함

스톱더스틸 좌빨때려잡자 vs 쇄국하다 나라 망하게 생겼는데 내란이 왠말이냐

요새 파딱 테슬람들 사이에도 윤석열 때문에 싸움박질중..

[정치] 대통령 오죽했으면 그랬겠는가? 1.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643어제 이 기사보고 어이없어하는 분들이 많이 있으셨을 겁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의원총회장에서 윤대통령을 두둔하며김건희 여사랑 대화한 적 있는데, 대통령이 고독해 한다고 했다. 대통령이 고독할 때 지도부는 뭐했고, 우리가 말벗이라도 해주고 해야

pgr21.com/freedom/1028...

진심 웃기긴 커녕 너무 공감된다. 진짜 스타트업 업계에 윤석열같은 오너 많고 김건희도 가끔 출몰하고 이상민 김용현 같은 놈도 상수다.

[속보] 한동훈 "비상계엄 선포 잘못된 것…국민과 함께 막겠다" | 연합뉴스 (

www.yna.co.kr/view/AKR20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더 다니면 정신질환 제대로 올 것 같은 상황이었는데 모종의 트러블로 이제는 미룰 수가 없어서 저지르고 나니까..

조울증 증세 있었는데 더 심해져서 나간 직원이 하나 있다. 내가 생전 처음 회사 다니면서 우울증 초기 + 류마티스 초기 증세 얻어보니까 좀 알겠음. 미치게 하는 회사가 있다..

사직 의향 밝힘..

윤석열의 위기 : 제육볶음 만원의 시대인데 대부분이 급여가 2022년과 거의 같음

이창용이 국무총리 하고 싶어서 금리인하 한거아니냔 썰이 있는데 이럴거면 김건희한테 안전보장 약속해주고 어차피 기존 후보들로 답없을거 대선후보 하는걸로 얘기했을 것도 같지 않나 싶다ㅋㅋ

아니..그래도..사실 마음이 너무 아파. 또 이런 결말은 아니잖아..

이번 2년동안의 회사생활을 마무리하려고 생각하면서 뭘 얻었는지 생각해 봤다.

1. 대충 어디 던져놔도 밥값은 한다. 때로는 기획자로, 떄로는 조율사로, 때로는 SQL로, 때로는 코딩으로. 다르게 말하면 기깔나게 하는 건 전혀 없다. 단지 잡부일 뿐. 그건 확실히 알았다.

2. 멋진 형님 한 분을 알게 됐다. 10년만에 거의 처음으로. 내가 참 운이 좋았다.

3. 20/30대 아마추어 오너보다 대가리 좀 큰 대기업 출신 파운더 식의 마인드가 더 무서울 수도 있다는 걸 알았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 보면 잘하는 사람들의 종류는 보통 '바르게'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과 '당당하게'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 2종류로 나뉘는 거지 싶다. 바르게 일한다는 것은 방법적으로 그렇단 것이고 당당하게 일한다는 것은 결과론적으로 그렇단 것이다. 다르지만 결국 둘은 만나는 것 같고.

장예찬 "한동훈 부인 진은정, 과거 맘카페서 '특검팀 꽃바구니 보내기' 여론조작" ◆&hellip;장예찬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한동훈 대표의 배우자 진은정 변호사가 한 맘카페에서 신분을 속이고 특검팀 꽃바구니 보내기 운동 여론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사진=장 전 최고위원 SNS]장예찬 국

m.joseilbo.com/news/view.ht...

아니 너무 혜경궁 김씨 사건처럼 가는데....

블루스카이도 차근차근 하겠습니다. 이제 트위터 봇지랄 공해 너무 심함..

딱 2년 다니고 퇴사하겠군..

슬슬 블루스카이의 시대로..

테슬람+트위터 블루 = 자기가 세상 좀 안다고 생각하는 아저씨 아주머니들의 개똥철학 장문 도배

좀 더 본질적인 것들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쉐어하는 자리가 많아져야 하는데 현실은 자꾸 데이터 차력쇼..

오늘 스노우플레이크 컨퍼런스 갔다 왔는데 발표들이 거의 다 재미없었다. 특히 데이터의 양이 많아서 뭘 못했는데 이제 된다는 식의 발표는 그만 해도 되는 게 2023년 아닌가 싶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그냥 돈이지 무슨 특정한 방법론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심 궁금함. 푸른매 같은 놈이 지금 꼴 보고 뭐라고 생각할지 ㅋㅋ

자비스앤빌런즈의 상장 시도를 보면 한국에 상장기업이 너무 많단 생각이 든다. 근본적인 사업모델이 너무 상장기업에 대한 기대치와는 거리가 멈..

트위터 블루는 그저 금융충 테슬람들의 되지도 않는 꼰대질 전시도구일 뿐..

도저히 안되겠다. 본격적으로 트위터 떠나야지 테슬람 개저씨들 공해 때문에 더 못보겠음. 씨이발 진짜..

여러분 죄송합니다. 근데 저도 피해자니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