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촌

존나 진지한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트위터가 터졌다

트위터가 안되길래 왔다

그럼 트위터는 언젠가 서로에게 자동적인 매크로 답변만 하는 봇들로 가득 채워질 수도 있겠네
뭔가 한국망겜같고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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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터졌다고 쓸 곳이 있다는 건 얼마나 소중한가.

트위터 이상해

ㅋㅋㅋㅋ대충 들어맞는 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비유인데 이렇게 보니 재밌네요

오... 아마도 나쁜 플레이를 보면 어느 쪽이든 분노하게 될 것 같습니다

양팀을 다 응원한다고요...?

아직 가지고 있는 인류애에 이영도 공헌도가 분명히 있다

프란치스코 고야의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를 이렇게 패러디하다니 역시 양덕의 내공은 심후하고 강호에는 고수가 많습니다.

ㅋㅋㅋ견적짜러간다....!!!

개인적으로는 2세대 부분에 나레이션이 넘 많았다 싶은게 좀 마음에 안들긴 했는데 주연들 스토리 부분은 넘 몰입도있게 잘봣어 동생은 캐시땜에 눈물 흘림.....

오늘 동생이랑 같이간탓에 물어보기가 쪼끔 애매했어ㅜㅜ 분명 앞으로 또 겹치는날이 있을것이다ㅋㅋㅋ

ㅠㅠ어쩌면 여기에 있지않을까 싶긴햇어 앞으로도 종종 슈님추천공연 보면서 한공간을 누려야지😚

헐 슈님 오늘 막공봤어?! 나 폭풍의언덕 보고 나옴ㅋㅋㅋㅋㅋ

나 담주에 보러간다!!!!

ㅋㅋㅋ아잇 알림이 안와서 이제봤따 빨리 멘션알림을 만들어줘~! 여튼 나진짜 너무무서웠잖아 슈님이랑 이렇게 다시 대화할수잇어서 넘다행임ㅠㅠㅠㅠㅠ

블루스카이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거의 볼 일이 없구나 싶었는데(내 팔로잉이 많지 않기도 하지만) 여지없이 한건 해 주시는... 여튼 아침부터 스트레스 받았더니 속이 아프다ㅠ

안전문자로 우왕좌왕하는 꼬라지 보니 전쟁나거나 지진나면 다 죽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참고로 행정'안전'부 장관은 아직 그 이상민이다

추천받았다!!! 꼭 그렇게 볼게 나 중딩때 이후로 연극 한번도 안봤는데 완전 기대중ㅋㅋㅋㅋ

으악 나 이거 보고싶어서 막 고민하고 있었는데 보고왓구나8_8

퇴근길에 시사인 도착한 걸 뜯는데 엘리베이터에 같이 탄 아랫집 학생이 "으.... 극혐......"하고 작게 속삭였...... 아니 학생, 나도 좋아서 대통령 사진 같은 걸 들고 가는 게 아니라...... 내가 구독하는 잡지가 내 사회적 체면을 전력으로 깎아먹은 이 기분......

초대코드... 초대코드를 주세요

뫄뫄님께 블루스카이 트위터 초창기 같다고 이야기했더니 SNS 회귀물이라고 하셔서 빵 터짐.. 천재생각… 트위터에서 죽은 넷영혼.. 블스에서 다시 시작하는데…

아기염소의 진짜 귀여움은 그 점프에서 나오는데 아직 gif지원이 안되는 듯하여 아쉽

아기염소심기

울프우드고 나이브스고 니들이 좋아하는 -찐-이 다 거기에 있다 너네원래 매운거 좋아하잖아 스탬피드에 만족하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