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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ebear_6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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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동굴에 사는 낡고 지친 멸종예정 고대생물 곰과 반려뿔뚝곰 에냐(2020년생 원더키디멈). 네발털뭉치는 사랑입니다. 사지 말고 입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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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cavebear6.bsky.social on Blu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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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 유튜브 영상 제목짓는 사람은 제대로 된 직업훈련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개인 유튜브가 사용해도 재수가 없는데 참교육을 저렇게 사용하지 맙시다.

06.12.2025 11:20 — 👍 54    🔁 110    💬 0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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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칫솔치약보다 자기 칫솔치약을 더 사랑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

06.12.2025 12:16 — 👍 0    🔁 0    💬 0    📌 0

강아지 신발이 있긴 한데 발 구조가 잘 벗겨지다 보니까 올 겨울에는 붕대에 도전해 보려고...오늘은 까먹었지만 (하하하

05.12.2025 16:34 — 👍 1    🔁 0    💬 0    📌 0

그러게 발에 붕대라도 감고 다녀야 하나 걱정이야...

05.12.2025 16:12 — 👍 1    🔁 0    💬 1    📌 0
눈 위에 선 에냐

눈 위에 선 에냐

눈 밟는 게 좋다더라

05.12.2025 15:26 — 👍 13    🔁 7    💬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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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내리던 4일 밤, TBS는 왜 교통상황을 전하지 못했나 서울 지역에 폭설이 내린 4일 밤 교통 전문 방송인 티비에스(TBS) 에프엠 라디오(95.1㎒)에선 교통이 마비된 시내 상황 대신 계속 대중가요와 팝송 같은 음악만 흘러나왔다. 오후 8시까진 그나마 1시간마다 1분짜리 시내 교통 상황을 전하는 간단한 리포트

서울 지역에 폭설이 내린 4일 밤 교통 전문 방송인 TBS 라디오에선 교통이 마비된 시내 상황 대신 계속 대중가요와 팝송 같은 음악만 흘러나왔습니다. 서울시가 지원을 끊은 뒤부턴 이러한 풍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05.12.2025 13:00 — 👍 27    🔁 126    💬 0    📌 2

층간소음 문제는, 이웃간에 서로 사이 좋게 지내라고 할 일이 아니라 방음을 개 거지같이 해서 지어놓은 건설회사 일당들을 죠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건물마다 방음에는 차이가 있어. 심지어 건물이 지어진 시기마다 또 다르다. 왜겠냐고 왜겠어. 규정이 맨날 바뀌니까!!!!!!! 이런건 봐주면 안되지만... 종묘 앞에도 고층빌딩 짓겠다는 나라에서 무슨 규정 탓을 하겠냐...;;;;

05.12.2025 04:34 — 👍 54    🔁 129    💬 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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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타우로스(?)

05.12.2025 06:38 — 👍 129    🔁 235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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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보름달이자, 두번째로 큰 슈퍼문이 떠올랐습니다. 12월의 보름달은 북미지역에서 ‘콜드문’으로 불립니다. 북미 원주민 문화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혹독한 추위와 긴 겨울밤이 시작되는 시기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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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com/u/MTA2MTQ

05.12.2025 12:00 — 👍 36    🔁 64    💬 0    📌 2

음성 명령+위치지정 터치로 아이폰 손 안대고 잠금 풀기를 해봤는데 내 영어 발음이 너무 그지 같은지
인식을 못 해서 일어로 할까 하다가 가래늦가 뭔 중이인가 싶어 관뒀다…

05.12.2025 10:49 — 👍 0    🔁 0    💬 0    📌 0

나 컴 업글 할 수 있는 건가...없글인 건가...

04.12.2025 15:50 — 👍 0    🔁 0    💬 0    📌 0

오늘밤 국회 앞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시민들이 다함께 합창할 수 있는 세계선이어서 다행이야.

어떤 세계선의 대한민국에서는, 헤아리기 어려운 수의 희생자와 실종자를 더듬는 비밀 추모제가 계엄군의 눈을 피해 어둠과 눈물 속에 열리고 있었을 것이다. 아마도 그 곳에서도 같은 노래들이 불리웠을 것이다.

그렇지 않아 다행이야.

03.12.2025 11:48 — 👍 73    🔁 93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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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계엄 미리 알고 팻말 준비했다"? 인스타에서 퍼진 가짜뉴스 12.3 내란 1년을 앞두고 극우·보수 성향 누리꾼 사이에 당시 진보 진영에서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를 미리 알고 계엄 해제를 촉구하는 팻말을 준비했다는 루머가 퍼졌다.비상계엄 미리 알고 '계엄 해제 촉구' 팻말 준비했다? 허위 주장

해당 팻말은 미리 대형 인쇄소에서 대량으로 제작한 피켓이 아니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서울시 마포구 합정역 근처에 있는 녹색당 당사에서 프린터 복합기를 이용해 소량 출력한 것이었다.
www.ohmynews.com/NWS_Web/Ohmy...

04.12.2025 13:54 — 👍 8    🔁 19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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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뜨기 재활겸 멈머 스누드를 떴다

04.12.2025 13:49 — 👍 0    🔁 0    💬 0    📌 0

내가 뵌.. 개신교 신학 공부하시는 분들은 누구보다도 강성좌파였는데(본인이 좌파라고 1도 말하지 않지만 그냥 삶을 그렇게 살고 계심;;), 아니 예수님 삶을 읽고 공부하고 그분의 삶을 믿고 따라 살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우파가 되고 남을 혐오하고 저주하고 살 수 있지...?ㅋㅋ 교회 다니면서 보수우파인 사람들은 그냥 예수님을 잘 못 믿고 있네.. 이런 생각밖에 안 들어. 자기 편의대로 이익대로 예수님을 갖다붙이면서 본인 욕망을 합리화하는 데 이용해먹는 인간이거나...

04.12.2025 00:54 — 👍 49    🔁 76    💬 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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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의 날도 날이지만
자꾸만, 이들의 노고가 생각납니다.
왜 아직도 내란잔당들이 활개치고 다니는지 정말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03.12.2025 09:31 — 👍 169    🔁 218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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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역시 이거!

01.12.2025 06:13 — 👍 53    🔁 42    💬 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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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새벽배송’ 기사 지난 10월 뇌졸중 사망…올해 8번째 사망자 쿠팡에서 새벽배송을 하던 택배기사가 퇴근 뒤 자택에서 쓰러져 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쿠팡 택배기사의 사망은 올해 4번째, 물류센터 노동자까지 합하면 쿠팡에서 8명째다. 1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와 전국택배노조,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말을 종합하면, 쿠팡

쿠팡 ‘새벽배송’ 기사 지난 10월 뇌졸중 사망…올해 8번째 사망자
지난 10월 새벽배송 뒤 자택서 쓰러져
올해 택배기사·물류센터서 8명 숨져

수정 2025-12-01 14:52 www.hani.co.kr/arti/society...

01.12.2025 06:40 — 👍 18    🔁 83    💬 0    📌 1

한국인은 무임승차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나의 기여가 나보다 낮은 계층에 도움을 주는 부분을 못견딘다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진짜로 무임승차를 싫어한다면 고액 탈세자, 친일파, 기득권, 국힘 들에 대해 이토록 너그러울 리 없음.

01.12.2025 00:27 — 👍 50    🔁 138    💬 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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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란다…

30.11.2025 10:44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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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산책 때. 바깥이 겁나고 긴장하긴 했지만 잘 따라와줘서 첫 꽃개 사진도 찍을 수 있었더랜다.

30.11.2025 10:43 — 👍 2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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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단체에서 있을 때도 순하고 잘 웃어서 귀염받았단다. 난 자는 얼굴 보고 데려온 거라 이렇게 이쁘게 웃을 줄은 몰랐지. 정색하고 흰눈 치켜뜨는 것조차 사랑스러울 줄은 더더욱…

30.11.2025 10:41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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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뒤통수랑 등에 흰털이 섞여 엤었는데 지금은 연갈색으로 정리가 되어 있는 것도 신기하다 사진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저때 모질은 정말 개털이었는데ㅋㅋㅋ 지금음 비단결인 건 개인적으로 매우 뿌듯 (우훗

30.11.2025 10:34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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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나온 김에 우리집에 온 첫 주의 빵에냐 씨. 오자마자 멍빨을 당해서 쫄았으나(보통 첫 목욕은 낯선 환경에 익숙해질 때까지 기다려주는데 당시 나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잘 자고 새 집을 탐험하고 어매 침대를 차지했다 무던과 적응과 귀염의 아이콘 빵에냐 씨…

30.11.2025 10:26 — 👍 6    🔁 0    💬 1    📌 0

덕분에 좋은 이야기 많이 보고 있습니다 숟가락 얹어봤어요 헤헤 감사합니당

30.11.2025 08:34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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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드라이 빗질한 다음 날의 에냐는 정말 보드랍고 뽀송뽀송하고 좋은 냄새가 난다고 온세상에 자랑하고 싶다!!!

30.11.2025 02:20 — 👍 4    🔁 5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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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던함으로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모두 날러 이뻐해줘융” 멈머가 되었습니다

29.11.2025 14:30 — 👍 7    🔁 1    💬 0    📌 0

애니멀 호더 밑에서 가정교육도 못 받고 살다가 개인구조자 - 구조단체 - 입양홍보행사에서 다른 멈머들 돌아다닐 때 동배랑 둘이 구석에서 잠만 자다 아메한테 간택당했습니다 어매가 견연을 보겠다고 끌어안았는데 그대로 한 시간을 자길래 오 이건 된다 싶어서 바로 입양 전제 임보 거거

29.11.2025 12:40 — 👍 23    🔁 20    💬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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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슨

28.11.2025 13:02 — 👍 98    🔁 149    💬 0    📌 3

미 대통령 20명: 와닿지 않음
갑신정변쯤에 태어남: 헐

27.11.2025 10:03 — 👍 95    🔁 264    💬 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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