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40대에 민주당 지지하면 영포티" 란 말을 돌려 말하고 있는 거죠.
@cavebear6.bsky.social
여섯 번째 동굴에 사는 낡고 지친 멸종예정 고대생물 곰과 반려뿔뚝곰 에냐(2020년생 원더키디멈). 네발털뭉치는 사랑입니다. 사지 말고 입양합시다.
얘네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40대에 민주당 지지하면 영포티" 란 말을 돌려 말하고 있는 거죠.
제가 여기에 무슨 말을 덧붙일 수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활동가이신) 해초님께서... 정의롭고 올바른 길을 택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무슨 마음으로 배에 타셨는지 짐작도 되지 않습니다.
부디 목적하신대로 인명구호를 마치고 무탈히 돌아오시길 바라고, 한국 사람들의 관심이 조금이라도 더 많아야 무사히 돌아오실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높아질 것 같아서... 다같이 관심을 가져 보자고, 부족하나마 글을 써 봅니다.
www.ohmynews.com/NWS_Web/View...
비는 그치지 않았지만 에냐는 만족했고
인간은 멈머를 빨았다
에냐는 비가 그쳤다고 했다
습기에 젖은 이 도시를 배회하고 싶은 하이에냐…
(어제 조용필 콘서트 본 사람
오늘까지 밤새 일했더니 연휴인 걸 잊어버렸다…프리터라 그런가 독거노인이라 그런가…
07.10.2025 02:08 — 👍 0 🔁 0 💬 0 📌 0어떻게 하루만에 날씨가 이렇게 추워질 수가 있지...?
06.10.2025 12:40 — 👍 0 🔁 0 💬 0 📌 0교회에서 부고 소식이 올라왔는데 워낙 좋은 분이었고 의미 있는 삶을 사신 분이라 추모의 의미로 올려봅니다 늘 함께 하는 젊은 언니일 줄 알았는데 어르신들의 시간은 우리랑 또 너무 다르네요... 영숙씨 잘가요 naver.me/5sGH0bJp
06.10.2025 12:09 — 👍 54 🔁 72 💬 0 📌 1미국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주로 민주당 주지사가 있는 야당 강세 도시에 속속 군병력을 투입 중인데요.
이번엔 눈엣가시처럼 여겼던 포틀랜드에 군을 동원하려는 걸 법원이 막아서자, 곧바로 또다시 인접한 주의 군대를 투입하려 했는데, 그러자 법원이 심야에 긴급심리를 열고 어떤 주 방위군도 투입해선 안된다고 결정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때 임명돼 이번 결정을 내린 판사는, 트럼프의 꼼수를 계엄령 선포의 전 단계라며 독재자가 되려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뭔 평화상?
v.daum.net/v/2025100620...
공교롭게도 대한민국이 수상한 단 두 개의 노벨상이 문학상과 평화상에서 나왔다.
모르고 적은 것이면 무식이 금도를 넘은 것이고, 알고도 적은 것이면 치졸함이 한계를 넘은 것이며, 그래서 적은 글이라면 인간의 일선을 넘은 것이다.
저자가 유명한지는 알 바 아니다. 그냥 글이 역겹다.
친척 조카들 우리집에 왔다가 애들에 홀려 돌아감. 우리 애들은 간만에 보는 어린 인간에 영혼이 나감😇
06.10.2025 10:10 — 👍 64 🔁 25 💬 5 📌 0? 조상님 이중슬릿 범준에물리다 채널 등장 ㅋㅋㅋ
05.10.2025 01:27 — 👍 95 🔁 177 💬 1 📌 2“애도 다 컸는데 계속 놀거야?”···경력단절도 서러운데 ‘혐오’까지 더해지네
www.khan.co.kr/article/2025...
"퇴사 10년차인 D씨는 “남편이랑 드라마를 보는데 마트 직원들이 대화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남편이 ‘집에서 그러고 있지 말고 저런 데 가서 캐셔를 하든지 알바 좀 뛰어’라고 말하는데 진지하게 이혼생각이 들었다”면서 “심지어 내가 (남편의) 회사선배였다”며 웃었다."
사람은 잠을 자야 합니다
>밋밋함
가동중인 의식을 잠시 종료하고 뇌척수액이 뇌 구석구석 노폐물을 박박 씻어주는 시간을 즐겨 보세요
>사이버펑크함
어차피 인터넷 여기저기 불펌당한 거 기왕지사 아래 링크에서 전신으로 보십시오...
cara.app/post/dda300c...
좀 늦은느낌 있나 싶지만
즐추 되시어요
그림은 새로 그리기 힘들었음
그러려니해주시길.
요전에 지하철서 어린학생 둘이 요즘 요즘오타쿠랑 옛날 오타쿠는 다르다고, 옛날엔 애니ost 부르고 다니는 10덕 같은 거 없었다고 아는 척하던데
아냐...이미 90년대에도 소풍가면 장기자랑 타임에 <싸워라!밤페이군rx> 부르는 오땩후들이 존재했다고...
저는 이쪽이네요 건강검진...중요하죠... (먼눈
06.10.2025 11:38 — 👍 0 🔁 0 💬 0 📌 0고구려의 겨울
Winter of Goguryeo
高句麗の冬
#비얌 #한복 #한국 #고구려 #Biyam #hanbok #korea #goguryeo #高句麗 #韓国 #韓服
서지현 “검찰, 이번 가을만 무사히 넘기자며 표정 관리 중” [김은지의 뉴스IN]
www.sisain.co.kr/news/article...
"검찰에서 ‘우리 이 가을만 잘 넘기자’면서 표정 관리하고 있대요. 왜냐하면 내년에 지방선거 있잖아요. 이 가을만 지나고 선거 국면에 들어서면 검찰개혁에 강력하게 드라이브 걸기 어렵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검찰청 이름 바뀌었다고 검찰개혁되는 거 아니거든요. 검찰에서도 그렇게 말해요. 위헌적 ‘개명’이라고 해요. ‘개혁’이라고 하지 않아요. 개혁이 아니라 개명인데 그것도 견디기 어렵다는 거죠."
Art vs Artist
04.10.2025 12:54 — 👍 19 🔁 13 💬 0 📌 0다른건 모르겠고 책 만큼은 미니멀리즘을 못하겠는데, 읽느냐 안읽느냐의 문제가 아니고, 나름의 저항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누구랑 좀 싸웠는데, 내 책들을 치우지 않으면 모두 태워버리겠다고 했었다. 그래서 좀 크게 싸웠고, 어쨌든 지켜냈다. 당시, 처음 시작하는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달래준게 책장에 꽂혀있던 책들이었다. 그거 없으면 그때 죽었지. 그러니 그건 내가 살아있게 한 삶의 원동이었고, 구원이 일부였으며, 존재의 이유였다. 그러니 이건 내 훈장이다. 내 존재에 대한 훈장.
04.10.2025 13:24 — 👍 14 🔁 2 💬 1 📌 0미니멀리즘 하는 방법 중에 “이걸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았다고 치자. 같은 돈을 주고 다시 사고싶은가?” 이렇게 생각해보라는게 있는데, 진심 책은 전부 “네 다시 사고 싶은뎁쇼”라서 망했어
04.10.2025 10:00 — 👍 49 🔁 54 💬 1 📌 2똑같은 경우로 굉장히 갖고 싶은 아동소설이 있는데 72? 76?년 출판된 12권 세트 중 한 권으로 전 세트 90만인가 120만짜리 매물밖에 없어서...울면서 영어 원서 일본어 번역본 두 권을 사서 교차검증하면서 꾸역꾸역 번역중...언젠가 삽화 커미션 넣어서 개인소장용 제본할 거야ㅠㅠ
04.10.2025 15:46 — 👍 2 🔁 0 💬 0 📌 0질환 치료를 안 하는 곳은 "피부과" "병원" "의원" "클리닉" 같은 말을 이름에 못 쓰게 해야 하지 않을까?
02.10.2025 12:26 — 👍 19 🔁 34 💬 0 📌 0일어나세요 어매여 멍푸치노를 마시러 갑시다
02.10.2025 16:48 — 👍 3 🔁 1 💬 0 📌 0"그는 사과 의미로 대한적십자사의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 캠페인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제일 웃긴게 뭐냐면 모욕당한건 노무현인데 노무현 재단이 아닌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함. 자기도 아는거지 노무현 재단에 기부하면 2찍 구독자들 떨어져서 나간다는거. 이와중에도 중립기어 박을 생각하는거 보면 쟤는 이제 틀렸다 싶음
아니 뭐 성적 수석을 했는데도 여자들을 우대하느라 취업이 안 된다? 뭐 이런 것도 아닐 테고. 부모님이 누나 학비를 벌러 공장에 가라고 한다? 이런 것도 아닐 거 아님. 대체 뭘 빼앗긴 거임??
02.10.2025 08:23 — 👍 45 🔁 63 💬 0 📌 1나도 요새 하는 말이 그거임. ㅋㅋㅋ 도대체 20대 남자들이 빼앗긴 게 뭐냐고. "여자가 벌거벗고 가슴 춤 추는 애니, 영화가 사라진 거?"(심지어 안 사라짐) 사람들이 그런 문화에 비판하는 것만으로도 뭔가 빼앗겼다고 생각함. ㅋㅋㅋ 설마 강간, 성추행, 불법촬영이 권리였다고 하진 않을 테고.
02.10.2025 08:22 — 👍 59 🔁 97 💬 1 📌 4나와 AI와 그 사이 어딘가 대화 #뚝뚝만화데일리
02.10.2025 07:01 — 👍 70 🔁 108 💬 1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