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시노필

증류애 “나, 이혼했어.” 결혼 후 근 5년 간 연락을 끊다시피 했던 친구가 대뜸 이혼 소식을 알렸다. “……근데?” 하지만 그 소식은 내게 별다른 소회를 안겨주지 않았다. “뭐 어쩌라고.” 그야 처지가 다르니까. 로건 제트. 이놈은 에스퍼 해방운동을 이끈, 혁명의 선봉에 섰던 놈이다. 피라미드의 밑바닥에 있던 에스퍼들이 시설을 장악하게 만든 주역이며, 지금...

drtt.io/9T6gNYJU
신작 <증류애> 무연을 디리토에서 시작합니다.
빠그라졌던 소꿉친구 서사를 30대 중후반의 에스퍼들이 말아줘요!
어릴 때부터 시설의 무도한 힘 아래 놓여 자란, 너무 다른 두 남자가 어떤 감정의 소용돌이 속을 헤쳐왔고, 앞으로 또 어떻게 헤쳐 나갈지.. 지켜봐주세요!

후반부 되니까 신중해져서 진도가 잘 안나가넹 흑흑

아이고 정신 없다

한권 분량 늘어날 것이 확실시되는 중... 어흐흑

아... 4권이 될 것만 같은 불안감... 정신 똑바로 차리고 분량 조절을 해야...

수영 시작한지 2주만에 유튜브 알고리즘 수영 컨텐츠에 점령...

불안한 걸... 1권 분량이라고 잡아놓은 스토리 라인 다 쓰고 나니 분량이 또 1.5배... 퇴고 거치면 여기서 또 1.5배 될 텐데... 분량조절이 제일 어렵다...

너무 심한가와 너무 심심한가를 반복하게 되는 놀라운 창작의 세계

남자로서 파트너로서 넘 좋은 인간이라 미안하네 거참

차기작 수... 너무 불쌍하다...

이번주부터 집필 시작한 작품
요번에는 중간 퇴고없이 쭈우욱 집필하고 주우욱 퇴고하고 주우욱 폰퇴고하고 를 거쳐보려한다
가자ㅏㅏㅏ

발전을 해보자 발전을...!

인도에서 온 짜이가 맵지 않아 좌절...
내 겨울 건강을 책임져주리라 기대했건만

#CM #comission #커미션

💜
커미션 신청 감사합니다 :)

인형베고 잘때 비염으로 코막힌게 싹 사라지는데 이건 무슨 마법인가

첫 작엔 억압에 대한 혁명의 맛을 넣었고 두 번째 작엔 개저씨를 넣었는데 어느 것도 현실을 따라갈 수가 없다...

차기작 구상해야 하는데 집중이 너무 안 되고요...

트위터 계정이 그냥 탄핵계가 되어버렸지만 어떡하겠어요... 무연 완결 난 거 홍보도 못하고 걍 분노 리트윗만 하는중...

계속 빡이 치는 와중 1월부터 수영 배우기로 결정...
장비를 일단 마련해보자

그들이 까라면 까야하는 '애기'들인지
마음만 먹으면 다 죽일 수 있었는데 국민들을 봐준 거룩한 살인병기들인지
말 좀 맞추고 왔으면 좋겠다.
왜 생각하기를 멈춘 인간실격인 존재들 포장이 이렇게 다정한가...
역사는 이런 존재들을 이미 분석 완료한지가 오래인데.

웬만하면 글에 대한 이야기만 하려고 했고
ㅇㄹ ㅁㅅㅋ 땜에 이제 포스팅도 홍보 외엔 자제하려 했던 트위터 계정인데 나라가... 나라가 자제를 못 하게...

이미 수많은 역사적 사건들로 인해 '그저 명령에 따른' 이들에 대한 평가가 어떤 건지 모두가 아는데 앵무새처럼 같은 말만 해대는 이들에게 역겨움을 느낍니다.

의자만 허먼밀러면 뭐합니까
그 위에서 아빠다리하고... 옆으로 두 다리 놓고 앉고 꼬고앉고 무릎올려 앉고 했더니 허리가 삐끗한 느낌... 골반부터 척추분절이 고통스럽네요ㅠㅠㅠ 강제로 바른자세 유지중... 허리를 소중히 여깁시다...

탁상달력 살 때가 되었군

[ 보고싶지 않은 당신에게. ]

웹소설 표지 개인작

ヽ(´д｀)ノ
이런 이모티콘들 갤럭시에 언제 생긴 건진 모르지만 며칠 전에 발견하고 너무 잘 쓰고 있닼ㅋㅋㅋ

(´_ゝ`)
글고 요놈이 특히나 마음에 든다

역시 구상이 제일 재밌다 하 이 맛에 살쥬

블스의 유일한 단점은 트래픽인 것 같은데 오히려 그래서 더 아늑한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

결국 타브랑 더지랑 생긴 게 그렇게 다르지 않게 만들어버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