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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nameischo.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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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mynameischo.bsky.social on Bluesky

종남산, 화산을 보고 낙양에 갔다가 숭산에 들러 소림을 보면 돼.

19.06.2025 06:05 — 👍 1    🔁 0    💬 0    📌 0

토요일에 몽골로 넘어간다. 두 달 정도 있다가 다시 중국으로 넘어와서 시안 여행을 하기로 함. 시안+화산 둘러보고 귀국해야지.

19.06.2025 06:03 — 👍 1    🔁 0    💬 1    📌 0

베이징 온 뒤로 음식을 실패한 적이 없는데, 한식은 계속 실패한다. 김치찌개랑 김밥을 시켰더니 콩이 들어간 멸치김밥과 중국식 탕에 김치만 넣은 김치찌개가 왔어……. 라면 사리도 같이 옴. 김치찌개에 라면사리는 왜……?

17.06.2025 12:12 — 👍 0    🔁 0    💬 0    📌 0

변기통 붙잡고 욱욱대는 거 지겹다. 누워서 손만 까딱해도 알아서 원고가 나왔으면 좋겠다.

17.06.2025 07:07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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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베이징 관광명소 가면 좋은 시간. 경산공원은 확실히 자금성에 내려앉는 노을을 보는게 좋지...

14.06.2025 14:10 — 👍 5    🔁 1    💬 0    📌 0

중국 와서 제일 힘든 건 택시같아……. 모든 차가 전기차라 조금만 움직여도 멀미가 난다. 미치겠음.

13.06.2025 05:33 — 👍 0    🔁 0    💬 0    📌 0

주문하고 5시간, 6시간 뒤면 도착하는 게 재밌어서 벌써 징동에서 물건 10개 정도 샀는데… 중국 화장품의 질은 이제 무시할 수 없는 수준까지 올라온 것 같다. 근데 문구류는 별로야. 간식도 별로야. 초코과자를 이리 맛없게 만들다니.

10.06.2025 10:34 — 👍 1    🔁 0    💬 0    📌 0

언젠가는 무협 쓰다가 정신차려보니 중국여행 중이었다는 에세이를.

10.06.2025 07:08 — 👍 1    🔁 0    💬 0    📌 0

일하기 싫다. 백수가 내 천직인 것 같아.

10.06.2025 06:43 — 👍 0    🔁 0    💬 0    📌 0

들으면 들을수록 모순되는 주장만 반복해서 허허 그래 네가 옳다하고 넘어감. 그도 그의 사정이 있겠지…….

10.06.2025 06:14 — 👍 0    🔁 0    💬 0    📌 0

조선족 중국인과 잠깐 대화할 일이 있었는데, VPN 없으면 불편하다고 한 마디 했다가 ‘너는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중국에는 규제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30분 동안 늘어놓았고 나는 조금도 이해하지 못했다…….

10.06.2025 06:12 — 👍 0    🔁 0    💬 1    📌 0

말로만 듣던 징동에서 물건을 시켜봤고 성공. 만족스럽다. 이 가격에 이 품질이 가능하다니 놀라워.

07.06.2025 14:50 — 👍 0    🔁 0    💬 0    📌 0

공원도 많고 음식도 맛있고 풍경도 마음에 든다. 마음에 안 드는 건 사람……. 관광지 20명 새치기에 노상방뇨에 호텔흡연에 지하철에서 어깨빵을 너무 당해서 팔이 멍들었어.🥹 사람 적은 도시로 가면 좀 나을까? 가을에는 상하이에 가려고 한다. 이후 항주랑 소주는 꼭 가보고 싶음.

04.06.2025 11:47 — 👍 0    🔁 0    💬 0    📌 0

베이징 4일 차. 유난히 태양이 뜨겁다. 양산이 없으면 버거운 날씨. 관광지는 기대 이상. 매너는 기대 이하.😑

04.06.2025 11:43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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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04.06.2025 11:41 — 👍 1    🔁 0    💬 0    📌 0

내일 베이징으로 넘어간다. 짐 싸야 해….

30.05.2025 00:40 — 👍 0    🔁 0    💬 0    📌 0

일 시작하자마자 귀신같이 헛구역질이 찾아오는군…. 영원히 놀고 싶다.

09.05.2025 08:51 — 👍 0    🔁 0    💬 0    📌 0

대만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른 뒤로 사람들의 국적 추측이 다양해졌다. ‘타이완런? 재팬? 코리아? 아아 코리아~’가 반복됨. 아무래도 그렇겠죠. 대만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중국어를 전혀 못하니까…….

04.05.2025 06:46 — 👍 0    🔁 0    💬 0    📌 0

편의점에서 주문 두어번 성공하고 자신감 되찾았어요. 😘✌️

20.04.2025 12:29 — 👍 0    🔁 0    💬 0    📌 0

대만에 온 지 한 달이 되었다.
당당하게 못 알아들어요. 대답하는 뻔뻔함만 늘었다.

20.04.2025 12:28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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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중국에사 식당, 발 맛사지 등의 가게 정보를 제공하고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뎬핑点评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번역 서비스도 있어요??

(리뷰는 번역이 안되네요)

(전 중국가면 항상 여기서 가개 찾아 갑니다)

16.04.2025 06:49 — 👍 6    🔁 6    💬 1    📌 0

과외쌤은 발음에 문제 없다고 그 사람들 귀가 막힌 거라는데 같은 상황이 세네번 반복되니까 주눅들어.💦

16.04.2025 03:53 — 👍 1    🔁 0    💬 1    📌 0

음료 주문할 때 중간컵에 무당이라고 계속 말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큰컵에 설탕이 있는 음료를 준다.🥹 내 발음 문제인가 아니면 그냥 다들 큰컵에 마시니 큰컵으로 포스에 입력하는 걸까…….

16.04.2025 03:52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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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컨셉이 엄청나.😲

13.04.2025 06:04 — 👍 0    🔁 0    💬 0    📌 0

아무리 써봐도 탕츠는 탕츠야. 숟가락이 될 수 없어.

12.04.2025 06:08 — 👍 0    🔁 0    💬 0    📌 0

포도로 읽히지는 않는다고.

12.04.2025 05:21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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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국어 과외. 과일을 배웠고 이 짤을 보여드렸더니 아주 즐거워하며 사진을 찍어가셨다.

12.04.2025 04:58 — 👍 1    🔁 0    💬 1    📌 0

매일매일 테이크아웃 차를 마시며 깨달은 것. 내가 원하는 건 예쁜 잔에 맛있는 차 한 모금을 마시는 휴식이야. 차를 사발로 들이키는 걸 원한 게 아니야. 중뻬이도 너무 커…….

09.04.2025 04:17 — 👍 0    🔁 0    💬 0    📌 0

10시에 누웠는데 여태 잠들지 못했다. 불면증이 심해진다.

07.04.2025 17:22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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