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차미'의 '내 이름은 차미' 내 이름은 차미 난 원래부터 charming🩷
뮤지컬 '차미'의 '내 이름은 차미'
내 이름은 차미
난 원래부터 charming🩷
(스테노, 세일러 사쿠라모리)
#예달캘리
@c-yedal.bsky.social
캘리계. 2019년 언젠가부터 안 쓴 글씨를 2024년부터 다시 씁니다.
뮤지컬 '차미'의 '내 이름은 차미' 내 이름은 차미 난 원래부터 charming🩷
뮤지컬 '차미'의 '내 이름은 차미'
내 이름은 차미
난 원래부터 charming🩷
(스테노, 세일러 사쿠라모리)
#예달캘리
TWS <너의 이름> 내 시절은 다 너인 것만 같아
TWS <너의 이름>
내 시절은 다 너인 것만 같아
(스테노, 세일러 유키아카리)
#예달캘리
디아민은 쉬머링 시리즈를 복간하라! 복간하라!
07.04.2025 23:20 — 👍 0 🔁 0 💬 0 📌 0펄잉크 8종도 정리 끝.
내가 이래서 펄잉크를 잘 안 들이고 잘 안 써...(알록달록 손가락)
뭔가 너무 적더라니... 펄잉크는 하나도 안 했네. 오늘부터 펄잉크 정리도 해야지😂
07.04.2025 03:45 — 👍 0 🔁 0 💬 1 📌 0주말동안 잉크차트 정리 완료!
도장은 생()잉크, 바 형태는 물 베이스로 깔고 잉크 얹은 거.
근데 잉크량 조절 못해서 블루계열까진 잉크가 너무 진하게 얹어졌다ㅎㅎ
음 근데 쓰면서 보니 도장이 생각보다 크다... 더 작은 걸 샀어야 했어😱
03.04.2025 11:25 — 👍 0 🔁 0 💬 0 📌 0잉크차트 만들기 연습!
-도장 잉크는 생각보다 많이 묻히는 게 좋다.
-워터스탬프식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평소 쓸 때의 색을 담고 싶다면 굳이...
-머들러로 하는 게 제일 예쁘게 나온다.
-잉크량은 머들러로 두세 줄 긋고 딥펜으로 펴 바르는 게 제일 적당하다.
-다음번엔 펴 바르는 것도 머들러로 해볼까.
윤정길, 작품 해설: 진 리스,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23
(펠리칸 M400 EF, 빈타 머메이드)
#예달필사
윤정길, 작품 해설: 진 리스,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22
(펠리칸 M400 EF, 빈타 머메이드)
#예달필사
LUCY <개화>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LUCY <개화>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스테노, 레논툴바 마다가스카르 아몬드)
윤정길, 작품 해설: 진 리스,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21
(펠리칸 M400 EF, 빈타 머메이드)
#예달필사
윤정길, 작품 해설: 진 리스,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20
(펠리칸 M400 EF, 빈타 머메이드)
#예달필사
윤정길, 작품 해설: 진 리스,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19
(펠리칸 M400 EF, 빈타 머메이드)
#예달필사
잉크차트용으로 쓰려고 대만에서 스탬프도 하나 사왔는데 유성잉크 패드도 사야하고 워터스탬프 대용으로 쓸 사각형 바닥의 무언가도 찾아야해...
23.03.2025 11:00 — 👍 2 🔁 0 💬 0 📌 0윤정길, 작품 해설: 진 리스,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18
(펠리칸 M400 EF, 빈타 머메이드)
#예달필사
어제그제 못 써서 두 배로 쓰기
윤정길, 작품 해설: 진 리스,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17
(펠리칸 M400 EF, 빈타 머메이드)
#예달필사
윤정길, 작품 해설: 진 리스,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16
(펠리칸 M400 EF, 빈타 머메이드)
#예달필사
천국은 이렇게 생겼을 거야.
왼: Molly Lifestyle
우: 성품서점 닌시점
아무튼 타이베이는 처음이었는데 자유여행이로든 그냥 잉크 사러든 한 번 더 가보고 싶다.
다음에 가면 성품서점은 그냥 아무 지점이나 보이는 데마다 들어가서 레논툴바 잉크나 구경할래. 그리고 무엇보다 낮에 밝을 때 Molly Lifestyle에 가서 온갖 제품을 한 시간쯤 구경하고 그 앞의 골목을 걷고 카페에도 있고 싶다.
몰리숍()은 문구류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특히 추천! 성품서점은 매장이 엄청 많아서 굳이 추천할 필요까진 없어 보이지만, 몰리숍은 희소성도 있고 예쁜 문구류가 많음. 일본 것도 많지만 대만 제품도 많고.
성품서점 찾아가는 게 생각보다 험난했다. (사유: 지점이 엄청 많음.) 번화가 하나에 성품서점 stationary store만 두 개 이상씩 있기도 하고, 그냥 성품서점은 더 많았다.
특히 중산점이 잉크가 많다는 얘기를 듣고 구글맵에서 "중산"이 붙은 지하상가 지점을 찾아갔는데, 여기도 잉크를 팔긴 하지만 사람들이 말하던 매장이 아니었다. 결국 구글맵을 다시 뒤지고 매장 마감 30분 전에 7분 거리를 미친듯이 걸어서 내가 찾던 그 매장, 닌시점에 갈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찾는 잉크는 하나도 없었지!🤪
원래 사려던 잉크는 다섯 가지였다.
Molly Lifestyle 제작 리칸차, 보쇼쿠
레논툴바 차 시리즈 동정우롱차
고베잉크 성품서점 한정 아리산그린, 일월담블루
하지만 전부 매진이었고 리칸차만 간신히 구했다... 이마저도 매대에 없어서 점원 분께 물어서 가게에 남아있던 두 병 중 한 병을 구한😂
아리산그린은 대만 전체에 딱 한 병 남았는데 심지어 다른 도시에 있댔고...
동정우롱차는 색이 너무 예뻐서 꼭 구하고 싶었는데, 성품서점을 너댓 군데 갔는데도 없어서 결국 구하지 못하고 마다가스카르 아몬드를 충동적으로 질렀다.
폰 액정이 여행 중에 완전히 맛이 가서 색감이 제대로 담겼는지 알 수가 없지만ㅠ
아무튼 예쁜 녹색 잉크들!
타이베이 (패키지) 여행에서 간신히 시간 내서 사온 잉크들
Molly Lifestyle의 자체제작 잉크인 리칸차
레논툴바 2023 봄 한정 마다가스카르 아몬드
윤정길, 작품 해설: 진 리스,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15
(생략) 남녀 간의 상호 협조 의식은 일반적으로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닐지라도, 성취하기 매우 어려운 것이었다.
(플래티넘 센츄리 EF, 몽블랑 버건디 레드)
#예달필사
연극 '벙커 트릴로지'의 아가멤논에서 크리스틴의 대사 중 나는 왜 투표를 할 수 없는지, 나는 왜 내 이름으로 어떤 재산도 가질 수 없는지, 나는 왜 아무것도 할 수 없는지, 나는 왜 아무것도 해선 안 되는지.
연극 '벙커 트릴로지'의 아가멤논에서 크리스틴의 대사 나는 그 여자, 에밀리 데이비슨의 죽음이 그저 왕의 말 앤머의 안락사를 안타까워 하는 뉴스로만 다뤄져야 하는 일인지 계속 생각했어요. 그러자 갑자기 많은 것들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나는 왜 투표를 할 수 없는지, 나는 왜 내 이름으로 어떤 재산도 가질 수 없는지, 나는 왜 아무것도 할 수 없는지, 나는 왜 아무것도 해선 안 되는지.
연극 '벙커 트릴로지'의 아가멤논에서 크리스틴의 대사
나는 그 여자, 에밀리 데이비슨의 죽음이 그저 왕의 말 앤머의 안락사를 안타까워 하는 뉴스로만 다뤄져야 하는 일인지 계속 생각했어요.
그러자 갑자기 많은 것들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나는 왜 투표를 할 수 없는지,
나는 왜 내 이름으로 어떤 재산도 가질 수 없는지,
나는 왜 아무것도 할 수 없는지,
나는 왜 아무것도 해선 안 되는지.
(플래티넘 센츄리 EF, 스테노, 몽블랑 버건디 레드)
뮤지컬 '마리 퀴리' 2020. 03. 0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무대인사 오늘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1908년 2월 28일 빵과 장미를 든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는 대규모 행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세계 각국에서 여성의 인권과 지위 향상을 위해 여성의 날을 기념하였고 UN에서는 3월 8일을 공식적인 기념일로 선정했습니다. 그 당시 빵은 생존권을, 장미는 참정권을 의미했다고 합니다.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관객분들에게 빵과 장미를 준비했습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모든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며 지지합니다.
뮤지컬 '마리 퀴리' 2020. 03. 0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무대인사 중 오늘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1908년 2월 28일 빵과 장미를 든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는 대규모 행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뮤지컬 '마리 퀴리' 2020. 03. 0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무대인사
오늘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1908년 2월 28일 빵과 장미를 든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는 대규모 행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생략)
(펠리칸 M400 EF, 빈타 머메이드)
#예달필사
윤정길, 작품 해설: 진 리스,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14
(펠리칸 M400 EF, 빈타 머메이드)
#예달필사
대신 발색하고 마르기까지의 변화는 뚜렷하게 다르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동송: 다소 묽은 색으로 발색되었다가 마르면서 약간 진해지는 편(채도 변화)
-머메이드: 좀 맑고 푸릇한 녹색으로 발색되었다가 마르면서 약간 바랜 빛으로 변하는 느낌(색상 변화)
필사한 노트의 펼침면 일부. 왼쪽의 약간 더 누른빛의 녹색 잉크가 도미넌트 인더스트리 동송. 오른쪽의 약간 더 푸른빛의 녹색 잉크가 빈타 머메이드(시레나).
펼침면 하단은 모두 펠리칸 M400.
다만, 왼쪽은 도미넌트 인더스트리 동송
오른쪽은 빈타 머메이드(시레나).
실물로 보면 그냥 농도 차이인가? 싶을 정도로 구분이 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