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우🏳️‍🌈

An armoured tomboy

피곤하다..피곤해

아이고 강아지들 ;;;; 위험하게ㅠㅠㅠㅠ

이제 학교들이 시험기간인가보네..
부럽다 활기넘치는 거..

뭔 날씨가 지금이 장마철 같어 비오는게..

달려라 하니에서 하니의 배경설정이 좀 이슈가 되면서 가정이 유복하네 아니네 이야기가 좀 나오는데, 그당시에는 진짜로 쌩으로 불우한 가정 묘사가 나오는 건 흔치 않았습니다. 왜냐? 검열당하거든요.

퇴근하고 친구들이랑 술자리 가지러가는 중..
친구들 만나는 게 싫은 건 아닌데
내가 체력적으로 출퇴근하는 일상 외에 뭘 더 하기가 너무 힘드네..

고양이가 많은 골목

뭘 먹어도 속이 뒤집어지고 뭘 안먹어도 속이 뒤집어지는데..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말이야..

요근래 모기가 더 극성인거 같다 진짜..환장하겠네

그렇군요..!! 먼지를 떨어버리는 용도..!!

와 이 와중에 병무청은 또 돌아가네.

서울지하철엔 이런 뽁뽁이? 바닥이 있는데 용도가 뭘까..

아마 ChatGPT에 광고창이 뜨는 날 바다도 산도 죽음을 맞이할 듯.

이거 원래 붉은색 아닌가 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서 붉은색이 다 휘발된 모양이네

안녕 야옹아

결국 블스도 트위터를 대체하지 못하는건가..

어디서 야옹이의 냄새가 나는 것 같대

나도 너 두고 출근하고 싶지 않어....

모병제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사람들이 여성의 징집은 찬성하는 게 참 우스운 게, 여성의 징집을 위해 필요한 비용에 대해서는 생각지 않는 게 보이기 때문이다. 여성을 같은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사고. 여성은 남성 기반 베이스에 얹혀 사는 걸 무의식 디폴트로 가지고 있으니 모병제엔 비용을 걱정하지만 여성 징집에 대한 비용은 걱정이 되지 않는 것.

지나가다 본 댓글인데 너무 구구절절 옳은말이다

저번에 저속노화 선생님 유튜브인가..
내 나이가 70인데 헬스를 해요 하는 댓글을 보고..
나만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살고 남들은 다 건강하고 풍부하고 충실한 삶을 사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옛날 것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내가 그걸 좋아했을 때는 그게 새로 나온 최신식이었어..
세월이 지나버린 것 뿐이지..

좋아하는 음식을 꼽으라면 김밥과 만두는 항상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는데..
둘 다 고속노화식이라고 하니까 정말 슬프네ㅠ

빨강머리앤

돈이 모든걸 해결해준다고 생각하는 건 멍청한 생각이지만, 돈이 많은 걸 해결해준다고 생각하는 건 현명한 생각인 것 같아

맨날 공포스러운 삐에로만 보다가, 유쾌해보이는 삐에로를 보니까 기분이 나쁘지 않네

#탐조

참새를 닮은 새들.
작은 새들은 더 찍기가 힘드네..

외국 사람들이 한국 날씨의 실체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고 있다.

아프리카 어느 시골에 가서도 뭐 때문에 위원회 꾸리시자고 하면 자연스럽게 남여 동수 맞추고 청년, 노인 참여시킨다. 이미 그냥 그렇게 되어 있다. 그리고 우리 같은 얼뜨기 평가자들이 와서 다양성 확보가 되어 있는지 묻고 평가한다. 심지어 한국에서는 평가자에 대한 다양성 확보는 커녕 그런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는데 내가 뭘 평가한다는건지. 왜 우리도 못하는걸 그들에게 요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