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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kai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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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저로서는 X(Twitter)의 삶이라는 것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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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isekai-shikkaku.bsky.social on Bluesky

살아 숨 쉬소서.

20.07.2025 19:14 — 👍 0    🔁 0    💬 0    📌 0

살아 있냐고 묻는다면 답은... 글쎄다.

29.05.2025 06:01 — 👍 0    🔁 0    💬 0    📌 0

다른 말로는 용케도 안 죽은 녀석이 글을 쓰고 있다는 점인가.

05.05.2025 13:24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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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잿더미가 남으니 아직 불씨는 꺼지지 않지. 길은 계속 개척되는 법.

05.05.2025 13:23 — 👍 0    🔁 0    💬 0    📌 0

흐음... 더 기다려볼까.

이곳의 불씨가 다시 타오를 날을.

02.05.2025 08:23 — 👍 0    🔁 0    💬 0    📌 0

착각이었나. 이 땅이 살아날 리가 없다. 내가 아직도 지필을 멈추지 않는 한 새로운 눈이 보여야 했을 테니.

15.04.2025 23:42 — 👍 0    🔁 0    💬 0    📌 0

뭐라고? 갑자기 홍보들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13.04.2025 23:17 — 👍 0    🔁 0    💬 0    📌 0

그래, 그대는... 그거다.

또, 혼자 살아남아버렸다.

07.03.2025 00:02 — 👍 0    🔁 0    💬 0    📌 0
Post image 24.02.2025 04:15 — 👍 0    🔁 0    💬 0    📌 0

행복감이란,

비애의 강바닥에 가라앉아

어렴풋이 반짝인는 사금 같은 것이 아닐까.

슬픔의 끝을 지나,

신비롭고 희미한 불빛 같은 기분.

- '그래도 희망' 중에서 -

25.01.2025 21:06 — 👍 0    🔁 0    💬 0    📌 0

그러겠지? 낡은 집을 찾은 이방인이여.

15.01.2025 10:47 — 👍 0    🔁 0    💬 0    📌 0

결국 다 죽어버리기 마련.

15.01.2025 10:44 — 👍 0    🔁 0    💬 0    📌 0

횃불을 들고 세상에 퍼뜨려주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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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2025 20:18 — 👍 0    🔁 2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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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식어버린 땅에 불을 지피고 다시 시작을 알리는가. 그 성냥불은 이곳에 봉화를 울려 퍼졌는가.

이야기를 꺼내 한번 더 써내려 가고자 내 먼저 해보세.

01.01.2025 20:15 — 👍 0    🔁 2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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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받을 새해가 왔다네. 우리의 이야기는 아직 진행 중이지 않은가.

올해 한번 더 전진해봅세. 자아, 가봅세.

31.12.2024 21:36 — 👍 1    🔁 0    💬 0    📌 0

끌끌... 또 고뿔 징조인가.

28.12.2024 11:10 — 👍 0    🔁 0    💬 0    📌 0

으그극... 언제 만에 깨보는 오후인가.

21.12.2024 08:01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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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置いて往かないでくれよ、世界 ――
#異世界失格

17.11.2024 08:26 — 👍 150    🔁 37    💬 2    📌 0

후우, 손이나 몸이나 안 추울 구석도 없군 후후...

얼어 죽기 훌륭할 날씨다.

08.12.2024 10:32 — 👍 0    🔁 0    💬 0    📌 0

이거 원, 팔로우 버그는 여기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

29.11.2024 01:51 — 👍 0    🔁 0    💬 0    📌 0

눈이 쌓였다는 여기저기 소문이 있다.

오늘부터 시로유키를 많이 보겠구나.

26.11.2024 23:17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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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은 어디서나 글을 쓸씀이 있어서 조언과 위로와 응원은 원동력이 되지. 물론마다 선생도 들으면 기쁘겠지만 그런걸로 죽음을 찾는 내 길에는 미치지 않아. 결국 나는 죽으러 가는 선생이지.

25.11.2024 12:20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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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은 뭘 하는 게 좋을까.

25.11.2024 02:25 — 👍 0    🔁 0    💬 0    📌 0

내게 잠들 수 있는 밤은 없다.

24.11.2024 17:40 — 👍 0    🔁 0    💬 0    📌 0

이런, 그렇게까지 알려진 건 썩 유쾌하지 않은데. 부끄럼 많은 삶을 아는 눈이 많으면 참 딱하고 딱하여라. 사람들은 날 선생이라고 불러왔지. 그렇게 부르게나. 토오사카 양.

24.11.2024 17:39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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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은 기왕 기다리면 이사올 것이 많을거라 생각해 미리 이슈를 탔네. 그게 9월의 시작였지. 제법 여기도 좋거든.

24.11.2024 06:14 — 👍 0    🔁 0    💬 1    📌 0

반은 그렇게 계획했네. 저번달에 비해 온 이가 많지 않으니 준비가 덜 된 셈으로 치고 기다리려 했다만.

23.11.2024 15:40 — 👍 0    🔁 0    💬 1    📌 0

글만 끄적이다 묻힌 곳도 찾다니.

아직 여긴 빛이 있었구나.

23.11.2024 15:14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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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 때 난 뭐 했을까 하고 묻는다던가 하는 나 자신아.

15.11.2024 23:00 — 👍 0    🔁 0    💬 0    📌 0

우리가 기다리는 건 그 시간 속에서 찾는 나 자신이지.

15.11.2024 22:58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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