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BBLE

10시에 출근해서 10시 반에 퇴근하면 나는 인생의 무엇을 즐기고 살아가야 하는 거냐고

인생이 이런데 술을 어케 끈습니까? 선생이여...... 하지만 끊어야겟지요 씨팔

처무능하기 때문이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분노감이 절절 끓는 중...... 나는 왜 야근을 할까?

트위터 안된다고 블스 찾아온 사람들아
가지마
여기 있어

트위터가 터질 때마다 찾아오는 곳

트위터처럼 실재하지 않는 것을 물리적으로 존나 개패버리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 진짜 스트레스가 머리 끝까지 차올라서 돌아버릴 것 같음; 이거 병이야 ㄹㅇ로......

지금 안 그래도 힘들고 예민한데 트위터 공앱 로딩도 개같이 안 돼서 진짜 울 뻔함 아 다 찢어발기고 소리지르고 싶음......

블루스카이의 짙은 푸른색을 바탕으로, 삐뚤빼뚤 굵게 그려진 진저 쿠키가 빼꼼 고개를 내밀고 웃고 있어요. 진저 쿠키는 빨간 삼각모자와 보라색 나비넥타이를 하고, 빨간 단추를 달고 있어요.

푸른 창공에 SATAN 아니 SANTA의 등장이라 ⏤
#산타파이브 #내트리를꾸며줘 #newprofile #newhandle

내 트리를 꾸며줘! 트리를 밝히고 세상을 밝혀요💡

하이 암메시지도둑
김미어오너먼트

🎄 colormytree.me/2024/01HGGEG...

나는 블스에서도 산타 유가 된다

아 ㅅㅂ 나 이거 지금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저장

보블이나좀보내바라

기버마 내
힘들다

아니 근데 난 이해가 안됨 어떤 게임이 있음
플레이어 A가 트랜스젠더여서 가슴흉터 있는 캐를 설정했음
나는 내 캐를 트랜스젠더로 하기 싫음
이러면 그냥…. 그 옵션을 안 선택하면 되잖아
안 선택하고 제 캐는 시스젠더입니다 벅뚜벅뚜 하면 되는데 왜… 남들의 선택까지 못하게 하려 들음

뭐가좋다고처웃고다녀씨X새끼들아......

오늘 퇴근길에 머리 자르려고 햇는데 머리는 무슨 집 가서 불이나 안 지르면 다행임

와중에 횡단보도 신호 걸려서 타야 할 버스 놓치고......... 그냥 너무 우울해서 울고 싶음 (사실 별거 아님 걍 짜증이 갑자기 확 나면 이럼)

아...... 립밤 잃어버려서 퇴근길에 평소 안 다니던 길로 다이소 갔는데 물건 진열을 진짜 개같이 해 놓은 곳이라 쓸데없이 시간 낭비하고 점원이랑도 말 안 통해서 개스트레스받고 와중에 오늘 퇴근 직전에 업무를 개똥 같이 해서 또 자낮의 길 걷기 시작했고 아~~~~~~~~~ 이씨X,,,

솜인형트리 사왔는데 먼가 허전해서 급한대로 집에있던 알록달록이들 가져와서 달아둠

아 ㅅㅂ,,, 이띠민 기특해 죽겠네 진짜

이것두

야노로 고통받는 분께 전달해 주세요

블스 팔로 주신 트친 중 바이오 살펴 봤을 때 누군지 못 알아보것는 계정은 맞팔 안 햇걸랑요 근데 걍 제가 바보인 걸 수도 있으니까 억울하시면 멘션으로 윽박질러 주시길 바랍니데이

이젠 블스 탐라도 되게 북적거리는구나,,, 마음이좋아지다

말쑥한 남성 프사의 재등장

이곳은 좀 평화롭니?

‘폐기 선고’ 책 45만권 ‘구출 작전’…결국 27만권은 과자상자가 됐다 202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책들이 한국 출판 역사상 한번도 없었던 판매 기록을 쓰고 있다. 이 현상이 작가 개인의 작품을 넘어 디지털에 밀려나는 종이책 전반의 시간까지 연장해줄진 알 수 없다. 스웨덴으로부터 ‘뉴스’가 날아들기 1년 전 종이책의 위태로

92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었던 울산대학교에서 종이책 이용률이 떨어졌으니 도서관을 학생들에게 더 유용한 공간으로 바꿔야 한다는 논리에 따라 대출 실적을 기준으로 45만여 권의 장서를 폐기하기로 했는데 일단 그 양이 어마어마할 뿐만 아니라 그중 희귀 고서들도 잔뜩 포함되어 있어서 경악한 인문대 교수들이 주가 되어 4개월간 구조 운동을 벌인 끝에 40% 조금 안 되는 책들을 구조한 경위를 자세히 취재해 도서관과 책의 운명을 다룬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