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로봇늑대인간

소액 단타 함 더 시도해 봐..?

기분 왜 또 다운되는데 나야

부여에서 사온 공깃돌…뭐야 왜 인터넷이 더 비싼데

이틀 겨우 덮은 가을 이불을 미루다 빨래 건조 다 끝냐고 보상으로 콜라 마시며 피지컬 아시아 보고 있는데 일어나서 스쿼트라도 하면서 봐야 하나 싶어지네…

빨래방에 앉아 명상하는 중…이번엔 바운스 두개 넣어봤어 이불에서 부디 향이 잘 나기를

내향인 외향인 모두 포섭 가능한 인재라고 해줘~~~

슬슬 피어싱 하기 딱 좋은 날씨긴 한디 흠…

어디 평생 유잼 모험 즐길 사람 없느냐~ 바다 갔다 집에서 넷플 보다 드라이브 갔다 버드게임 했다 하는 성향 없느냐 말이다~~~

이 나이까지 왠 정체성 고민이야 이게 다 팔자가 편해서 그렇다. 빨리 집사람을 만들어야 한다

카드게임 좋아하는 친구가 나에 대해 진짜 특이하게 쌓아올린 빌드 같다. 개발사에사 만들어놓긴 했는데 실제 플레이에서는 아무도 시도 안하고 성공도 어려운 빌드를 성공시켜놓은 모습같다는 평을 한 적이 있는데 잘 모루겠다….

나한테는 우리끼리 티어인간이라고 부르는 평점한 직장인 장녀 자아 45 대 애만게임 컨텐츠 패션 모험 등등 재미 추구형 자아 45 가 있는데 어느쪽이 더 가까운 인간인지 모루겠다…싹 다 끊고 진짜 그냥 보통의 삶 따라갈 때 도무지 채워지지 않는 10퍼센트의 허전함이 있어서 그럼 이쪽인가? 하고 생계에 지장가지 않는 선에서 영혼이 땡기는 대로 살았는데 그런다고 완전한 느낌이 들지도 않는 것이 에라 모르겠다….

어젠가 한참 네트워킹 빌런들 이야기 했더니 떠오르네요ㅋㅋㅋㅋㅋㅋ

우왕 이너써클이다 ㅋㅋㅋㅋㅋㅋ

운동하고 샐러드 먹는다 매우 칭찬해 나자신

회사 가야 해~

오늘 같은 클래스 듣던 분이 몸매가 엄청 좋아졌다고 해서 좀 놀랐다 드디어 효과가 나오나 긴긴 다이어트?!

토닥토닥

낯선이들과의 대호ㅓ가 넘모 피곤하다…

우리 고양이 공깃돌 진짜 맘에 드나보다 물어다가 여기저기 갖다놓네 ㅋㅋㅋㅋ

데이트 준비가 빡샤서 기본템 만으로 그럴싸 해 보이는 스타일을 장착하겠다며 운동을 했으나….

데이트 준비 너무 빡시다

집 앞 1인 미용실 왔는데 서비스가 미묘하게 다운그레이드 됐네…? 흠

와 왤케 피곤하냐

이번주 너무 피곤하다

많은 일들이 이써써여

피곤해~~집에 보내조~~~

불장에 수익실현해 다 털고 나오니까 할 끼
없네…

졸려서 껌씹는다~

불안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약을 먹었는데 사알짝 dozy 하군. 갠찮아 금요일이잖아 한알 해~~~

요즘 재무관리 영상이랑 책이랑 이런거저런거 보고 있는데 내 현실에 대해 생각해야 할 거리가 많아서 괴로워…건강관리 때문에 간식 도핑도 못하고…괴롭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