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민주노총 : '하 씨바 살다살다 경찰 화이팅을 다 해보네!'
경찰 : '태어나서 민주노총에 응원받아보기 처음'

....

이게 그 군자의 복수는 어쩌구 인가? ㅋㅋㅋㅋㅋ

그 우스꽝스럽게 안전모 얹고 나온 찐따들은 경찰이 액션하는 흉내만 내도 십리 밖으로 도망칠 놈들이지만, 이런 조직을 시작부터 조져 놓지 않으면 나중에 점점 끔찍해짐. 근데 경찰들은 내란의 힘이 연관되어 있으면 언제나 전혀 손을 안 대는 놈들이라 딱히 기대는 안 되고... 그리고 내란의 힘 김민전이 얘들이랑 놀아나는 것 자체는 평소 행실에 딱 어울리기는 한데, 걔네들 유지시켜줄 돈은 있고? 요새 내란의 힘 애들 돈 쓰는 꼴 보면 영....

이건 언론이 문제인데 선임계 안냈으면 그냥 기자회견이고 뭐고 보도를 안해줘야함

그리고 이 성명서는 한국 민주주의의 명예의 전당이 생긴다면 반드시 들어가야할 명문이라고 생각함. 이 사회에 민주주의를 뿌리내린 역사적 맥락과 부당한 압제에 대한 저항의식, 시민들에게 공화국 수호 대열에 참여하도록 의식을 고양하는 내용을 이토록 짧은 문장에 적확하게 담아내는건 쉽지않음.

심지어 계엄선포 후 100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성명. 민주주의에 대한 사고가 무의식적으로 담겨있었기에 가능했던 것들.

영구적으로 전승해야할 이유가 차고 넘침

윤상현 관저 진입하며 "본인은 불체포특권이 있어서 내가 대통령을 둘러싸면 날 끌어낼 수 없다"

또다시 등장한 옵션열기와 뇌입원 내란공작 밴드.

없는게 없다…

애초에 사실관계부터 틀렸잖아. 박근혜 탄핵 당시 사람들이 거리로 나왔는데 수구세력들이 '국민들 개개인이 저렇게 대규모 시위를 조직할 수 있을 리 없다. 배후에서 조종하는 세력이 있다'라고 음모론을 들이대니까 '와 나한테 배후세력이 있대 ㅋㅋㅋㅋ 그래 보여주마 내 배후세력은 이거다!' 하면서 제각각 아무말이나 깃발에 써서 나온게 저렇게 유행하게 된 건데 무슨 반 민주당을 거기 갖다 붙인담?

해리포터 시리즈 좋아하는 딸내미 상처입음. 🙄

맘에 안들면 고향부터 찾는 2찍 등신들..

요즘 진보당 좀 친다?

x.com/thejinbopart...

[속보] 한덕수 대행, 양곡법 등 6개 법안에 거부권…"헌법 따라 책임 있는 결정"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오늘(19일) "어느 때보다 정부와 여야 간 협치가 절실한 상황에서 국회에 6개 법안 재의를 요구하게 돼 마음이 매우 무겁다"고 말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속보] 한덕수 대행, 양곡법 등 6개 법안에 거부권…＂헌법 따라 책임 있는 결정＂ (출처 : SBS | 네이버 뉴스) naver.me/xIeCaCK1

헌재재판관 임명과 거부권을 딜하자는건가?

국방일보 꼬라지를 보니 걍 군 전체를 좀 숙군해야 (굥자이크 추가)

윤석열 대통령의 사십년지기이자,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는 내란죄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소환조사 요구에 대해선 엄연히 대통령 신분인데, 수사...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668419_36507.html
석동현(윤석열측 변호사) : 진짜 내란이 났으면 겅제가 이렇게 회복을 했겠냐

...실패했으니까 이생키야 실패했으니까! 국민들이 막아냈으니까 국민들 덕에 회복한거지 미친놈아!!

안타! 정형식! (삐용삐용)

오늘 도쿄 집회에서 탄핵 되고 나서 마지막쯤에 일본 행동가분이 연설을 했는데 '일본에서는 윤석열이 탄핵되면 한일 관계가 악화될거라고 하는데, 윤석열 탄핵 때문에 악화되는 관계라면 그건 일본의 책임이다' 라고 하시더라. 무척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였음.

굥 꼴보기 싫은 것과 별개로 임기 중에 탄핵이 될 일은 없다고 봤는데, 대통령 탄핵 요건 채우는 건 정말 힘든 일이고 박근혜를 배출한 굥+내란의 힘에서 탄핵잡힐 거리는 어떻게든 피하려고 봤기 때문에... 근데 이 놈이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급발진을....(...)

아 네 의원님 소설 잘 쓰시네요

성향표 너무 웃겨서 만들어왔어요 ㅠ

평소같으면 털보놈 또 음모론 주워먹고 있네, 했을텐데 지금 일 벌린 놈이 음모론만 주워먹는 놈이라 간과할 수가 없네.

남초등지에서 자주쓰는 표현인

“증립 기어 놓는다”는 말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그냥 기울어진대로 흘러가겠습니다랑 같은 말이지

실제 자동차 중립기어에 놓고 경사진데 있으면 그냥 그대로 굴러가잖아.

결국 저 말의 뜻은 제자리 중립을 지킨다는 뜻이 아닌거고 그냥 판단력을 외주주겠다는 자기 고백인거다.

김병주의원 질의하는거 잠깐 봤는데 와 진짜 무섭네..

전국계엄이니 지역계엄사 설치했어야 한다 -> 설치여부 파악했냐 -> 명시적으로 거부한 데 있냐 -> 거부 안했으면 전부 가담자다. 전 육군 전부 가담자로 만든거다. 너 이거 어떻게 책임지려고 그러냐

아이고...

자리잡고 앉았다.

여의도로 간다.

전 진석재씨도 문제지만 (그나마 사과문이라도 박음) 진짜 문제는 김성회씨 같습니다. 이슈화도 안되니 사과할리 만무하겠죠.

지금 탄핵 못 하면 앞으로는 선거가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계엄을 저딴식으로 쓰는 물건이 임기만료에 의한 정권이양과 선거사무 처리를 상식적 범주에서 할 것 같나?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한층 명확해졌네. 육군-검찰동맹 주도의 내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