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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페어아일 양말 뜰 때엔 전체배색이라 코가 80몇코까지 늘어났었는데 이 도안은 딱 저 부분만 배색이라 4코만 늘리게 되어 발꿈치 통과 못하는 건 당연한 수순인 듯....;;;

귀엽긴 한데....
안들어가요

배색도 진짜 3색 배색정도는 해야 귀여운게 훨 많은 것 같은데 너무 어렵다

어린이들 옷 뜨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ㅋㅋ 조카 신생아때는 크게 뜬다고 떴는데 정말 신생아때만 입을 수 있는 사이즈가 나와버렸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초3 정도 생각하고 뜨신거면 조금 크더라도 주변에 누구라도 입을 수 있지 않을까!!싶슴당 ㅋㅋㅋㅋ

두 돌 이제 막 지난 조카에게 줄 원피스 떠서 보내기 전에 사진 찍었는데 역시 7세쯤 입어야 할 것 같다 ㅋㅋ

요즘 다들 베를린 스카프 뜨셔서 난 정신이 혼미 하다;;

옆동네에도 올렸지만, 그동안 떴던 양말 모음. 남편 준다고 뜬 것도 있으나 몇 번 신고나니 상태가(....) 오래전에 떴던 양말들은 색부터 칙칙(..)하고 사이즈가 대체로 크다. 열심히 신어 펠팅되고 보풀이 잔뜩 인 양말도 있고, 실정리도 안하고 신고다닌 양말도 있고 그렇다.

헐.. 저 지금 당장 팔로했어요 ㅠㅠ 귀여운 도안들 가득이네요 ㅠㅠ 저도 뜨개양말 잔뜩 뜨면서 신는건 손에 꼽아요. 평소 신는 신발에 신기 어렵기도 하고 발에 땀이 많아서 ㅋㅋㅋ 근데 진짜 자기만족으로 뜨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선물로 뜨게 되지도 않고 ㅋㅋㅋㅋ

여기도 1월 발매한대요! 서점가서 들여다보고 사야겠어요 ㅋㅋ

저 고양이 책 저도 여기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넘엄 귀엽네요ㅠㅠ

써 본 바늘 중 괜히 마음이 가는 바늘은 씨니트인데 씨니트는 너무 비싸서 짜증이 나 ㅋㅋㅋㅋ 요즘 제일 잘 쓰는 건 역시 치아오구 스틸....

블스로 이사와서도 끔찍한~ 실정리

뺏겼어요 집사람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