례인

여러분들은 건강한 하루 보내시고
저처럼 다치지 않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일주일에 세번?? 킥복싱(무에타이?) 갑니다 주말 하루는 발레를 가는데요(진짜가볍게함)
예전만큼 안되니까 미치겠더라고요????
대체 왜 이런비극이 흑흑

다리다쳐가지고 운동못해서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어서
진짜 생의 끝은 무엇이 있을지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지금은 좀 괜찮아졌는데 그래도 예전처럼 아무렇지 않은 상태인건 아니라 미치겠더라고요

두달만입니다…
그림이 꽤 많이 바뀌었죠…

제 한계가 드러나는 순간을 직면할때만큼
고통스러운게 없네요

와…

이거 내일 완성해보겠습니다
진짜 하루에 한장은 그림을 그려야하지 않겠습니까

4시간동안 이부분만 그렸다는게 구라같다

너무 부끄러워서 여기에밖에 못
올리겠어요 진심으로 너무 부끄러워서
침대에서 구르다가 떨어짐

졸전때 했던 작품을 전시때 사용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하나는 새로 그린건데
뭔가 열심히 더 꾸준히 그림을 그릴걸 그랬어요 뭔가 살짝 후회가…

그리고 깨달은 것
확실히 펜이든 뭐든 쥐고 그리는게 익숙해져서 진짜 감각만을 이용해야하는 손가락으로 그리는게
러프 할때는 더 잘나오는구나 깨닫고…
폰도 이제 화면이 작으니까 강제적으로 전체적으로 보게되니까 비율도 마음에 들게 나오고요…
펠리컨처럼 살걸…

자캐연성하는데
너무
너무 마음에 들게 나왔어요…

행복을 처음 접하는 안드로이드 마냥… 하루종일 이것만 보면서 웃음을 못멈추는…

빈속에 운동하지마세요…
진심 조언입니다…
뇌가 안돌아가니까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게 하나도 머릿속에 안들어오더라고요…

도서관이 책만 보는 줄 아는데 생각보다 문화 공간이고 ㅋㅋㅋㅋ 가정에 문제 있어서 집에 오랜시간 머물기 어려운 분들께는 안심할 수 있는 공간도 된단 말이죠. 도서관 같은 무료 공간이 늘어나야지 요즘 화두인 지방 인프라는 종교 특히 개신교 장악에서 벗어날 수 있음

와 ㅎㅎ 디아루가 플레이할때
잡지도 못했던 엠라이트가 나왔네요

이게 뭔지 아시나요?
작업하다가 자괴감들면
스스로 쓰레기라고 자칭하며 들어가는
제 번데기입니다 ㅎㅎ

다이어트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먹는양은 늘고
살은 안빠지고
…

실내운동할때 쓰려고 산 러닝화랑 밖에서 달릴때 쓸 러닝화로 샀는데
운동 열심히해야겠습니다… 원래 체중이 굉장히 많이 나가서 힘든편이었던지라….

인터넷에서 사려고 했는데 신발은 직접 신어보고 사는게 좋다고 하셔서 매장에 갔었는데 정말… 신어보길 잘했네요…

러닝화 샀습니다…
정확히는…
아버지가 사주신…

그리고 다이소에서 이것저것 사왔는데
나중에 후기 쓰겠습니다…

피지연화제는 일주일에 세번? 네번정도 쓰는걸로 하고…클렌징오일을 자주 써야겟어요

핸드폰 용량이 넘쳐서 지우다가 귀여운거 발견해서요 참새들 목욕하는거 보고 가세요~

아니…
밥먹고 온 사이에 발레에서 오늘 배운거 다 까먹었는데요?
…

발레하고 왔습니다!!
주에 한번이라도 제대로된 근력운동하고 싶었는데 좋은 것 같아요!

운동갔다옵니다.
한명의 죠마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아 맙소사
내일 운동가야하는데 까먹고 이시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