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사람

철학책
A를 읽는다
A에서 B 언급이 나온다
그럼 B를 읽어야겠다
B에선 C 언급이 나온다
C도 읽어야겠는데
ㄴ가 반복

이런 이유로 저는 지금 고대 그리스로 타임리프를 준비 중입니다

거창 군청이 필리핀 이주노동자의 임금을 50% 가까이 챙겨가던 브로커를 축출하자 모든 것이 나아졌다고 한다. 농가는 이주노동자를 구하기 위해 브로커를 썼던 것이었을 텐데, 브로커가 없어지니 지원자가 3배 늘었다고. 방송에 안 나온 뭔가가 더 있을지도 모르지만, 브로커를 처벌하고 필리핀에서 공무원을 파견받아 노동자-농가-한국 관청 사이의 조율을 맡겼다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전시성은 아닌 것 같다.

❤기쁜 트위터 소식❤
자유별 계정정지😂

a cartoon character is looking at a calendar that says friday the 13th ALT: a cartoon character is looking at a calendar that says friday the 13th

오늘은 13일의 금요일입니다.

장미

해당 사건을 지켜보셨던 다른 분의 증언.
ㄱㄹㄴㅊ 새끼들 생각보다 더 악질이었네요. 밴드 반드시 폭망해서 해체길이나 걷길 바랍니다^^

이팝나무 꽃

YouTube video by 채널 세지마 들불의 노래(노래공장 1집 들불의 노래,1992)

박창수 열사 추모곡 <들불의 노래>
www.youtube.com/watch?v=-_x-...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올게요.

시비거는 사람들보다 님이 훨씬 잘하실거예요.

류진마루

윤석열

‘번역 불가능한’ 파울 첼란의 번역가, 피에르 조리스 부고 <뉴욕 타임스>에 실린 번역가 피에르 조리스의 부고를 옮겨보았다. 원문은 여기. 2002년의 조리스 (c) 니콜 페이라피트 시인이자 20세기 가장 난해한 운문 중 하나와 씨름한 번역가로서 그 유명한 독일-루마니아 시인 파울 첼란의 까다로운 작품을 영어로 옮겼던 피에르 조리스가 2025년 2월 27일 브루클린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78세.…

피에르 조리스라는 미국 번역가의 부고가 <뉴욕 타임스>에 실렸다. 읽어보니 재미있어서 블로그에 번역해보았다. 스스로 시인이기도 했고 다른 번역도 많이 했지만 무엇보다 파울 첼란 번역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starlakim.wordpress.com/2025/03/10/%...

휴전협정이 정말 가까워진 건지 미국내 학살 프로파간다 선두주자였던 뉴욕크라임즈를 비롯해 리버럴 미디어/스피커들이 보도톤을 조금씩 바꿔서 “우린 정말 몰랐어”라고 가려는 모양. 한편 이스라엘에선 휴전협정 반대시위가 격화되고 있는데 휴전협정이 성사되면 서구 기자단들이 돌아와 기록, 보도하게 될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의 참상이 여태까지를 훨씬 뛰어넘을 걸 두려워해서라고 함.

책샀다.

"이 기업 저쪽 편?" 계엄 불매 리스트까지 등장…도 넘은 기업 마녀사냥 12·3 계엄 사태가 탄핵 정국으로 이어지면서 계엄 불매운동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른바 ‘계엄 논란 기업 리스트’가 등장하면서다. 리스트에는 윤석열 대통령은 물론 여당인 국민의힘과 밀접한 기업들을 정리한 내용이

리스트: 애경, 정샘물뷰티, 푸르밀, 글로니, 제주항공, 굽네치킨, 피죤등

* 무슨 리스트인지는 말 안 했음..^^

naver.me/x1VrDs4l

책샀다.

돼지 안녕

안냥

안녕..?

오늘이 김치의 날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