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xter

Work In Progress

아름다운 만년필 잉크들... 와중 파란색은 정말 끝이없구나

#글러 #글러_블친소 #활자로_공기를_메우고

안녕하세요 영화과 희망 중인 개미입니다. 평소 여러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여러 장르로, 다양하게 쓰고 싶어합니다! 흔적 남겨주시면 유멘팔하겠습니다. 맞팔해주세요!

사람들 행동에서 의도가 읽힐 때도 있지만 아닐 때는 그냥 저 사람은 그렇게 하고 싶었구나,라고 생각하는 데서 멈추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저 늬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여러번 곱씹고 다각도로 조명해봤는데 그 모든 시도가 나의 어림짐작일 뿐이고 에너지 낭비더라고요.
그래서 누군가의 악의가 느껴질 때는 차라리 귀여운데 사람 사이에 위계가 느껴질 때는 참기 힘들어요.

하지만 언제나 여러분의 행복과 평안을 바랍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저를 스쳐갔다면 이불 덮고 잠자리에 들 때 편한 마음으로 오래 헤매지 않고 푹 잘 수 있길 바라요.

블루스카이, 일회용 계정에서 발생하는 괴롭힘과 트롤링을 방지하기 위해 이메일 인증 기능을 곧 업데이트할 예정

신규 사용자는 글을 작성하기 전에 계정 이메일을 인증해야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적용되지 않았으나 *이 업데이트 이후* 블루스카이에 가입하는 사용자에게 영향을 줌.

이미 블루스카이를 사용 중이라면 계속 글을 올릴 수 있지만, 아직 이메일을 인증하지 않은 경우 이메일을 인증해야 합니다! 🙏

이건 괜찮아보이네... 블스는 누군가 내 트윗을 인용해서 싸불하려고 하는 것 같으면 본인 트윗에서 해당 인용을 분리시킬 수 있음... 그럼 아래처럼 원트 내용이 사라진 채 혼자만 뇌껄이는 모습이 됨

곡 쓴가

제목 <엘렉트라 콤플렉스>

작품 무단도용자를 거르는 라벨러가 나왔네요!! 블루스카이의 선진문화가 될 가능성이 보여요👀👀

블루스카이 참 신기한 SNS임...분명 나는 sns를 하고있는데 sns 디톡스를 하고있는 느낌이야 이건 아마도 유사템플스테이

#독서계_블친소
#일상계_블친소

종이책이 주는 감동이 좋아요,,,
요즘 독서 노트도 쓰기 시작함
책친구가되어주실래요?
일상도 올라옴

심리도식은 개인의 삶에 핵심적 경험을 이해하는조직화 원리이며 인지왜곡을 발생시키기도 하는 자기 패배적인 감정과 사고의 패턴입니다. 심리도식이론을 만든 JEFFREY YOUNG박사는 "심리도식은 우리자신과 세상에 대한 뿌리 깊은 믿음과 기대"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심리도식치료는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기분장애/성격장애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인지왜곡적 사고는 비교적 파악하기 수월했지만 심리도식은 정확한 정보없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있어 <체크인 블러썸>을 기획했어요.

tumblbug.com/aurora_blossom

이정도면 트레버는 만년동네북이다....너무좋다

아파트 게임하는 타마트
타마 마르코 걸리면 살살치는데 트레버 걸리면 진심으로 때려서
걍 병장트레버띠 엉엉욺

아니 작곡이 겁나 어렵다 하지만 재밌띠

metal slug tactics is out!! go play!!

전 반대의견 듣는거 개좋아햐욧 히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스페같이해요 제가 오늘은 아파서 낭독을 못하겠네요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구라라고 해 지금 11월 중순이라고? 곧 12월이고 2024년이 끝난다고? 아 구라라고 해라

혼자서 못할 것 같은 블친 있으면 도와줌 화면공유 키고 하나하나 지시해줄게

old tarma birthday art #metalslug

아니 님 진짜 멋졌음....걱정마세요 불호의견은 늘 있기 마련이고 죄다 좋아하는 사람만 모이는게 더 희귀함 전 님 의견 너무 재밌었음 좋아좋아....

체크인 블러썸에 대해 설명하려면 인지왜곡보다는 조금 낯선, 심리도식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해야 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읽어보시면 심리도식이란 어떤 것이구나,를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에요:) 내가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시다면 <체크인 블러썸> 펀딩에 참여해보세요!
tumblbug.com/aurora_blossom

탐라에 뉴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지금까지 보일때마다 팔로해둔 제 차단리스트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리스트 추가시 노션에 갱신됨

neul.notion.site/13edc69321d7...

어린 시절 학교에서 긴 시간동안 배척되고 비웃음당하거나 멸시받는 것, 없는 사람 취급되었던 경험은 평생을 따라다니며 한 사람을 망가뜨려요. 누군가 또 나를 싫어하는 것은 아닐까를 매순간 의심하게 되기도 하고, 스스로를 극도로 제한된 범위에서만 사고하고 생활하게 합니다. 학교에 있었던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이 지났는데도요.

도구가 아름답다면 좀 더 나의 상태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분장애라는 진단만으로도 위축되기 쉬운 우리를 아름다운 물건으로 더 후하게 대접하고 싶기도 해요. 저희 제품을 쓰시며 스스로가 귀하다고 여기시길 바라면서요.

그래도 7년째 종이 문구류를 만들어보니, 서식마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지점들이 있고 그게 사용자와 잘 맞느냐 아니냐 하는 차이만 있을 뿐이더라고요. 다만 서식 안에 사용자를 가두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스스로 생각을 확장하게 하는 플래너를 저는 좋아합니다. 그리고 결국엔 도트나 그리드같은 무서식의 서식만이 남는 듯 해요. 예전에는 문구제작사들이 너무 게으르지 않은가 생각할 때도 있었습니다만 그것이 가장 사용자를 자유롭게 하는 노트라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