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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인 친구와 통화. 너는 어쩜 그렇게 무던히 잘 하고 있었냐고 물으니 아니 그냥 늘 굽히고 잘못했다 하고 정말 내가 잘못한 줄 알고 산 거지, 라고.

믿고 보는 변진경 기자!

반면, 상대적으로 부유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자가용(유류세 통행료 소비세 취득세)은 지원하는 우리나라.

득실을 따져보면서 대중교통 요금 지원 정책을 시행한 국가와 도시들은 크게 세 가지 정책 목표를 내세웠다. 고물가 대응(물가안정, 취약계층 지원), 탄소 감축(기후위기 대응) 그리고 이동의 공공성 확보와 지속가능성이다.

naver.me/FpZzS2uy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님 덕에 블루스카이 입성. 더이상 메일 상자를 매일 열어보지 않아도 된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