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보

초코콘도 없앤 판이라 안 돌아올 듯 해요ㅠ 이게 공정 상 신경써야 할 게 많아서 그렇대요 아쉽

조희대도 권성동처럼 귀족처럼 살다가 감옥 가서 혼거방 동료 재소자한테 쳐얻어 터져봐야 할 듯요ㅋㅋㅋ => 근래 가장 통쾌한 뉴스였ㅋㅋㅋ

그 채널 맞아요. 요즘 곡도 있는데 상대적으로 요즘 표절의심 건은 교묘한데 반해 옛날 곡들은 그냥 대놓고 갖다 쓴 것들이 많아서 어리둥절할 정도더라구요; 세게 터진 유희열은 그나마 자숙(?)을 길게 하는 것 같긴 한데 나머진 뭐... 그중에서도 전 자우림이 제일 충격이었어요;

유튜브에 809000 가요 중 명곡들의 실체를 작정하고 낱낱이 까발린 채널이 있더라고요ㄷㄷㄷ 윤상, 김현철, 자우림, 이영훈, 장용진 등등 여러 곡들이 올라와 있.....

변진섭의 숙녀에게 무대 뜬 거 영상 보고 검색하다가 이 곡이 표절이라는 걸 수십년 만에 처음 알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

맛이 나쁘다기 보다는 메뉴를 두 개 시켰는데 둘 중 무엇도 주요리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라 배는 차는데 먹고 나오면서 좀 허전하더라고요; 채식요리 자주 드시는 분은 괜찮을 수도 있어요ㅎㅎ

사라바나 바반이요?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저랑 친구는 아무래도 우리는 육식주의자구나 확인하고 왔네요ㅎ

이거 제가 잘 알죠ㅎㅎ

서촌인가 거기 매장에 예약하고 가야 입어볼 수 있는 건가요?

우와 차이킴이요? 나중에 실물로 알현할 수 있길!

"판사와 접대자를 엮어주다"를 뜻하는 법조계 은어가 있다는 것부터가 경악스럽다. 얼마나 썩은 거야…

바지 위에 스커트 레이어드 해서 입는 패션 90년대 중후반에 약간 유행했던 적 있지 않아요? 아련한 기억 저편에 바지 위에 스커트 입고 통굽 샌들까지 해서 뭔가 아무로 나미에나 스피드가 스타일링 해서 나왔던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요...

오 완전 처음 알았어요ㅋㅋㅋㅋㅋ

이재명의 아내 김혜경 여사가 요리책을 낸 적이 있나요?? 82cook 주인장이 동명이인이던데 이 사람 아니고요?

여기 마포구 살 때 배달로 종종 시켜먹곤 했었는데 피자도 파스타도 맛있어서 좋아하는 곳이예요. 메뉴를 임의로 하다가 안 하다가 하는 경향이 있어서 사전 확인 하시고 들러보시는 게 안전할 듯 해요.

위에 뿌린 걸 걷어내고 보면 비슷한 것 같긴 한데 제가 먹어보진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저기가 맛집이긴 한데...

이거요?

에어팟 배터리만 문제인 거면 사설 전문 수리업체에서 배터리 교체해서 쓸 수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환경에도 좋고요. 혹시 업체 어딘지 궁금하심 톡주세요.

저는 선물받은 거라 쓰긴 쓰는데 (큰 사이즈도 아닌데) 가끔 한 손으로 들게 되는 일이 생기면 헉 하게 되네요ㄷㄷ 손목 조심하시고요~

손목 괜찮으세요? 저도 비슷한 거 하나 있는데 무거워서 자주는 안 쓰게 되더라구요.

저는 짱구, 우붓, 사누르 이렇게만 가봤어요. 숙소 자체는 짱구에 있는 이스틴 아쉬타가 좋았는데 서핑하러 가거나 비치클럽 갈 게 아니면 짱구 지역 자체를 좀 비추하는 편이라... 전반적으로 새 숙소가 아무래도 위생이나 방제 면에선 낫긴 할 듯요.

발리 내에선 어느 지역에서 며칠씩 묵을 생각이세요?

저는 발리에서 싼 숙소 묵다가 하얏트로 옮긴 날 방에서 쥐가 나오는 역대급 경험을 하였죠 하하하하

저도 요가클래스 두세군데 가봤는데 프로그램을 떠나서 공간이 주는 감흥이 너무 압도적이라 여기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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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팬시함이 좋은 때도 있어서... 이런 곳에서 요가하면 또 너무 황홀하고 그렇더라고요ㅎㅎ 사람 간사하죵 maps.app.goo.gl/Ri9n3dVL7Kr1...

저도 정확히 푸켓은 안 가봤지만 태국 다른 여행지나 베트남 나트랑에 가본 경험 상 발리는 푸켓과는 완전 어나더 레벨일 거예요ㅎㅎㅎ 다른 동남아 유명 휴양지가 현지인 물가 대비 휴양객 물가가 10:1 정도에 조금 저렴한 리조트에는 현지인 관광객도 있고 길거리 음식점에선 현지인들과 휴양객들이 어울리기도 하고 하는데 발리는 물가가 100:1 이런 느낌이더라고요. 그라데이션도 거의 없고 완전 분리!

발리 가시나요? 장단점이 명확한 곳이더라고요. 호주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서구권 여행자 비율이 높아서 그네들 물가와 기호에 맞춰 개발이 아주 오래 전부터 되어온 터라 현지인들의 생활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휴양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는 점이 저에겐 큰 불호 포인트였답니다. 그런만큼 ‘팬시하다’는 장점(?)은 있었구요.

와아 와아아아

아 들었네요. 저는 심지어 먹은 1인... 너무 어릴 때라 기억엔 없지만요. 그나저나 라떼는 섀도잉용으로 <허니와 클로버> 애니판이 유용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학생들이 보기엔 너무 옛날 애니겠죵

뭐라고요?? 어머니가 개구리 고기를 속여서 요리해주셨다고요??ㅋㅋㅋㅋㅋ